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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AI 신입이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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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AI 신입이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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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 AI 신입이 입사했다

회사에 신입이 들어왔다. 일은 빠르고, 야근도 불사하고, 불만도 없다. 일 잘하는 모습에 놀랐다가, 그 놀라움 끝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이 따라붙었다. 이 친구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아직은 모르겠다. 그 신입의 이름은 아인(AI-IN)이다. 이 연재는 매회 짧은 상황극으로 시작해서, AI를 잘 쓴다는 게 정확히 무엇인지 따라간다. 필요한 회차에는 실제 직장인과 기업의 사례도 곁들인다. 30년 넘게 조직에서 일하고, AI 시대의 일하는 방식을 책 『디렉터』로 풀어낸 작가의 시선이다. AI와 함께 사는 건 이미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다만 어떻게 지내야 슬기로울지는 아직 모른다. 그 모르는 길을 함께 풀어가보려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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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AI시대 직장인이 스스로 던져야 할 세 가지 질문

    AI는 실행하고, 인간은 디렉팅한다

    생성형 AI가 직장인의 일상 업무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조직이 원하는 인재상이 변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조사에 따르면 AI 시대 핵심 역량으로 'AI 결과물 품질 검증 능력'과 '비판적 사고'가 꼽혔다. 과거 성실한 실행자가 선호됐다면, 이제는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방향을 판단하며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디렉터형 인재'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도구 사용법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 'AI에게 무엇을 맡기고 무엇을 판단할 것인가', '어떤 답을 선택할 것인가'라는 세 가지 질문이다....
    26.06.18 16:34 ㅣ 이소희(shlee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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