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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조류 포럼 연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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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조류 포럼 연속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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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해조류 포럼 연속기획

바다는 경계를 만들지 않는다.해류는 남과 북을 가르지 않고 흐르고, 그 물길 속에서 해조류는 바다 생태계를 지탱하며 살아간다. 한반도 해조류 포럼은 단순한 학술 모임이 아니라, 해조류를 통해 기후위기와 바다 사막화, 탄소중립, 식량 문제, 그리고 남북 협력의 가능성을 함께 이야기하는 미래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마이뉴스에서는 이 흐름을 단발성 기사보다 장기 연재 형식으로 다루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환경·기후·생태·평화·지역·산업·먹거리·교육을 모두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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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화 겉보기엔 평범한 양식장, 바닷속 비추자 드러난 '검은 황금'

    [현장] 지속가능한 해조류 양식 해법 찾아 떠난 한반도해조류포럼의 백령도 탐사

    한반도해조류포럼 탐사대가 8월 3일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로 향했다.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동해안 바다숲을 되살릴 해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다. 인천항을 출발한 여객선이 백령도에 가까워질 무렵, 짙게 드리웠던 해무가 서서히 걷히기 시작했...
    26.08.05 13:57 ㅣ 진재중(wlswownd)
  • 4화 강릉 사천진해변 해조류 탐사... "지금 기록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현장] 한반도해조류포럼-충남대, 동해안 해조류 현장조사로 생태교육과 평화 메시지 전해

    6월 30일, 푸른 동해를 품은 강릉시 사천진해변 바위섬에는 이른 시간부터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암반 위에 오른 학생들은 바위에 붙어 있는 해조류를 하나하나 관찰하고 이름과 생육 상태를 꼼꼼히 기록했다. 작은 해조...
    26.07.01 10:45 ㅣ 진재중(wlswownd)
  • 3화 다시마·전복도 사라지고 있다, 이제는 바다를 가꿔야 할 때

    강릉 사천 앞바다에서 찾는 동해안 바다숲 복원의 해법

    한반도해조류포럼이 6월 9일 강릉 사천 앞바다에서 현장 세미나를 열고 갯녹음으로 황폐해진 동해안 바다숲 복원 방안을 논의했다. 과거 다시마와 미역이 울창했던 해역은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로 암반만 드러난 상태였으나, 인공어초 주변에서는 해조류가 자라며 복원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산림녹화처럼 특정 지역에 집중 투자하고 과학적 분석과 지속적 관리를 병행하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26.06.10 13:16 ㅣ 진재중(wlswownd)
  • 2화 5월 31일, 바다의 날에 들어야 할 절규가 있다

    [주장] 사라지는 바닷속, 떠나는 어민들... 보이지 않는 바닷속 생태계가 곧 미래다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정부와 지자체는 해운·항만·물류 등 해양 산업을 강조하지만, 정작 바닷속 생태계는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는 다시마와 미역 숲이 사라지고 회색 암반만 남았으며, 수온 상승과 갯녹음으로 해조류가 사라지면서 어민들의 삶도 무너지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의 바다숲 조성 사업은 통계상 성과는 있으나 현장에서는 실질적 개선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해조류를 "미래의 반도체"로 평가하며, 바다를 산업이 아닌 생명의 터전으로 바라보고 바닷속 생태계 복원에 더 많은 관심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26.05.31 13:32 ㅣ 진재중(wlswownd)
  • 1화 "바다는 이미 하나" 해조류로 남북을 다시 잇자는 사람들

    강릉에서 출범한 한반도해조류포럼, '해양생태 협력'으로 경색된 남북관계의 물꼬를 모색하다

    5월 21일 강릉 강원대에서 열린 '해조류 미래전략과 협력' 포럼에서 동해안 해조류 감소 위기와 남북 공동 대응 필요성이 제기됐다. 15년간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풍요롭던 다시마 바다가 사라진 현실을 보여줬고, 참석자들은 해수온 상승과 해류 변화로 생태계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해조류를 미래 해양산업 핵심 자원이자 남북협력 출발점으로 제시하며, 바다숲 복원 기술 공유와 공동 생태 복원을 제안했다. 이날 한반도해조류포럼이 출범하며 "연결된 바다를 함께 복원"하자는 협력 의지를 다졌다....
    26.05.21 17:57 ㅣ 진재중(wlswow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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