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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47세 싱글 남입니다, 제 가족을 보장해 주세요
[우리 동네 진짜 이슈] 1인가구·동성 부부·돌봄 공동체... '사회적 가족' 제도가 필요합니다
서울살이 30년차 성소수자 인권활동가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가족정책의 전환을 촉구했다. 2024년 서울 1인 가구 비중은 39.9%로 전국 최고이며, 비친족 가구는 110만 명에 달한다. 혈연이 아닌 상호 돌봄 중심의 관계가 증가하지만, 서울시 정책은 여전히 전통적 가족 개념에 머물러 있다. 2021년 발의된 '사회적 가족 지원 기본 조례안'은 폐기됐고, 현 시장 후보들의 정책도 현상 유지 수준이다. 필자는 사회적 가족 등록 제도 검토와 주거·의료·장례 등 전 영역에서 차별 없는 권리 보장을 요구하며, 이것이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존엄한 서울을 만드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26.05.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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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smu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