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
디지털 시대에 선거 현수막이라니... 이젠 바꾸자
[주장] 수백억 세금 낭비하는 인쇄물 선거, 이제는 '디지털 전환' 해야 할 때
선거 때마다 반복되는 현수막과 공보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 전국공무원노조 조사 결과 유권자의 52%는 공보물을 대충 훑어보고, 37%는 아예 읽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수막은 강풍에 신호등을 뽑아내고 스쿨존 시야를 가리는 등 안전을 위협한다. 인도와 호주는 친환경 선거를 장려하지만, 한국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 청년 환경단체 '지지배'와 '쓰레기 없는 선거를 위한 시민모임' 등 민간이 먼저 나서 현수막 업사이클링과 입법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보급률 98%인 IT 강국에서 종이 중심 선거운동의 효과성을 재검토하고, 디지털 전환과 친환경 선거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6.06.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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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선(jeeseun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