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대입 결과를 아쉬워 하는 학생에게 내가 해준 말
학원에 합격 수기를 작성하러 오는 아이들을 보며... "충분히 잘한 거야, 애썼다"
학원을 찾은 한 졸업생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입시 결과에 아쉬워하며 "전 여기밖에 못 갔어요"라고 말했다. 충분히 좋은 성적이었지만 더 높은 곳을 기대했던 학생에게, 강사는 "네가 아쉬워하는 그 결과도 누군가에게는 정말 간절한 자리"라며 위로를 건넸다. 합격 수기를 쓰러 온 아이들을 마주하며 깨닫게 된다. 기대보다 높든 낮든, 그들이 쏟아부은 3년의 무게는 결코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어느 대학에 갔느냐가 아니라 "참으로 애썼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가 필요하다....
26.04.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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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rosie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