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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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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아이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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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아이를 낳았다

마흔의 임신이 낯설지 않은 시대가 되었지만, 고령 임신과 노산 엄마의 고민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2007년 나이 마흔에 둘째를 낳은 노산 1세대로서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현실을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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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화 "자분 가능할까요?" 걱정하는 마흔다섯 임신부에게 해준 말

    영화 <위 리브 인 타임> 보고 떠오른 '우리 출산하던 날'... 걱정보다 중요한 건 지금 시간을 잘 보내는 것

    영화 '위 리브 인 타임'의 현실적인 출산 장면을 보며 18년 전 마흔에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필자의 이야기. 흰머리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를 다니며 받았던 시선, 임신 중에도 밤샘 작업을 하며 일을 병행했던 워킹맘의 일상, 그리고 예정일 3일 전 원고 마감 후 2시간 만에 자연분만에 성공한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병원 분만실 벽에 희망의 사례로 붙은 사진은 후배 부부에게도 용기를 주었고, 지금도 맘카페에서 노산을 걱정하는 예비 엄마들에게 "별거 아니다"라는 응원을 전한다....
    26.05.13 11:24 ㅣ 정현주(joo520808)
  • 3화 내가 막동어멈, 여기 '공주와 사는 여자'도 있습니다

    13살 터울로 낳은 늦둥이 딸... 어른들 틈에서 혼자 크느라 힘들었겠구나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막동어멈에 공감한 늦둥이 엄마의 이야기. 마흔에 낳은 딸을 공주님처럼 귀하게 키웠지만, 재수생이 된 딸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놓친 것을 깨닫는다. 열세 살 터울 아들이 "쟤는 어른들 틈에서 혼자 자랐다"고 말하며 늦둥이만의 외로움을 일깨운다. 귀하게 자랐지만 또래 없이 어른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의 마음을 뒤늦게 이해하게 된 엄마는, 오늘도 막동어멈처럼 밥을 차리며 딸 곁을 맴돈다....
    26.04.04 19:35 ㅣ 정현주(joo520808)
  • 2화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가통'도 몰랐던 노산 엄마의 총회

    여전히 어려운 시험 같은 자리, 어딘가에서 마음 졸이고 있을 엄마들을 생각하며

    제인 오스틴 탄생 25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오만과 편견>의 무도회 장면이 노산 엄마의 첫 학부모 총회 경험과 겹쳐진다. 3월이 되면 맘카페는 총회룩과 피부과 시술로 들썩인다. 십이 년 전, 늦둥이를 둔 필자는 첫 총회를 공개 오디션처럼 준비했다. 자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반대표에 지원했고, 젊은 후보의 사퇴로 당선됐다. "연륜 있으신 것 같아서"라는 말에 복잡한 심경을 느끼면서도, 왕언니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소문난 반대표가 됐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같은 마음으로 총회를 준비하는 노산 엄마들을 위해, 편견 없는 3월이 되기를 바란다....
    26.03.18 16:59 ㅣ 정현주(joo520808)
  • 1화 첫애 낳고 12년 만의 임신, 그때 내 나이가 마흔이었어

    [마흔에 아이를 낳았다 - 프롤로그] "낳을 거야?"가 이상하지 않았던 2006년... 만약은 없었다

    영화 <만약에 우리>를 보며 촉발된 회상. 2006년 마흔의 나이에 임신했을 때 "낳을 거냐"는 질문을 받으며 아이를 낳은 저자의 이야기다. 당시 노산은 '고위험군'이었지만, 지금은 산모 10명 중 4명이 35세 이상이다. 예외에서 일상으로 변했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다. 노산 1세대 생존자로서 같은 고민 앞의 사람들과 경험을 나누려 한다....
    26.03.12 17:31 ㅣ 정현주(joo5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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