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박형숙 소설가의 촉
  • 메일
  • URL복사 https://omn.kr/2he1v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박형숙 소설가의 촉

공유하기

박형숙 소설가의 촉

피아노 하나 못 치는 사람이 음악 에세이를 쓴다는 게 말이 될까? 말이 된다고 말하고 싶다. 예술 감상은 모두에게 열려 있으므로. 문학과 예술이 삶의 경험 속에서 다채롭게 녹아들 이 글이 당신을 예술 감상의 충동으로 몰고 갔으면 좋겠다. 예술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찾아온다는 편견을 찢고, 자기 삶을 예술로 만들려는 창조의 충동으로 이어지면 좋겠다.

더보기
  • 문화
  • 연재 중
  • 기사5
  • 구독4
  • 박형숙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기자 박형숙 (lesailes)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5화 한국 음악계에 큰 충격... 세 번 들으면 죽는다는 헛소문까지

    [박형숙 소설가의 촉] 슈만, 구로사와 아키라, 황병기

    필자는 '꿈'이라는 단어에서 출발해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구로사와 아키라의 영화 '꿈', 황병기의 '미궁'을 떠올린다. 30년 만에 다시 본 구로사와의 영화에서는 일본 전통 음악이 새롭게 들렸고, 젊은 시절 이해하지 못했던 황병기의 '미궁'은 이제 인간의 생로병사가 응축된 소리로 다가온다. 슈만이 클라라에 대한 사랑으로 미궁을 헤쳐나갔듯, 우리를 인도할 아리아드네의 실은 바로 꿈과 사랑이며, 우리의 꿈은 한반도 DMZ를 평화의 공원으로 가꾸는 것이라고 말한다....
    26.05.12 13:24 ㅣ 박형숙(lesailes)
  • 4화 자기 인생의 비극을 예언한 곡...나는 지방도로 위에서 울었다

    [박형숙 소설가의 촉] 죽음에서 삶의 찬가로 이어지는 아다지에토의 물결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5번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결심'으로 대중에게 알려진 말러 교향곡 5번 4악장. 필자는 이십 대 시절 '베니스에서의 죽음'을 통해 처음 접했지만 당시엔 이해하지 못했다. 지방 대학 강사로 외곽 도로를 오가며 다시 만난 말러의 음악은 삶의 황막함과 슬픔을 위로했다. 8명의 형제를 잃고, 딸의 죽음까지 예언한 듯한 '죽은 아이를 위한 노래'를 작곡한 말러. 세월호 참사 이후 필자는 비로소 그 곡에 공감할 수 있었다. 장송행진곡으로 시작해 사랑의 아다지에토로 이어지는 교향곡 5번은 죽음의 슬픔을 천천히 흘려보내며 삶의 긍정으로 우리를 이끈다....
    26.04.28 06:42 ㅣ 박형숙(lesailes)
  • 3화 "매춘쇼"같은 공연에 이 곡을? 훗날 세계가 사랑한 음악의 정체

    [박형숙 소설가의 촉] 물과 함께 하는 봄의 산책... 라벨의 '물의 유희'와 '볼레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수변공원을 걷는 필자는 물소리를 듣다 라벨의 음악을 떠올린다. 청춘 시절 이해하지 못했던 라벨의 '볼레로'는 마야 플리세츠카야의 발레를 통해 새롭게 다가왔다. 평생 독신으로 음악과 결혼한 라벨은 '시계장인'이라 불릴 만큼 정밀한 작곡가였다. '볼레로'의 인기에 실망했던 그가 진정 추구한 음악 세계는 '물의 유희'에 담겨 있다. 멈춤을 통해 비로소 변화하는 사물을 보게 된 필자는 물처럼 다양하게 변할 수 있는 유희의 정신, 자유의 아름다움을 라벨의 음악에서 발견한다....
    26.04.14 12:04 ㅣ 박형숙(lesailes)
  • 2화 사랑했던 여인을 타락한 마돈나로... 예술가 뭉크의 복수

    [박형숙 소설가의 촉] 불안이 낳은 명작들

    현대인은 누구나 불안을 안고 산다. 고속도로에서 다리에 쥐가 난 경험을 시작으로, 저자는 페터 한트케의 소설, 슈만의 음악, 뭉크의 그림 등을 통해 불안의 본질을 탐구한다. 예술가들은 불안을 피하지 않고 언어·음표·선으로 형상화함으로써 그것과 거리를 두었다. 불안은 생명체의 자기방어 체제이지만, 과도하면 장애가 된다. 저자는 불안을 극복이 아닌 '견딤과 바라봄'의 대상으로 삼고, 불안의 연대를 통해 함께 나아갈 것을 제안한다....
    26.03.31 09:38 ㅣ 박형숙(lesailes)
  • 1화 관객들 고성 지르고 뛰쳐나갔던 곡, 1년 뒤 기립박수

    [박형숙 소설가의 촉]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저자는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을 통해 봄을 격렬하고 원시적인 생명력으로 표현한다. 피나 바우쉬의 현대발레 공연을 통해 고대 신화의 잔혹함과 인간의 고통을 생생하게 재현한 이 작품은 초연 당시 야유를 받았으나 현재 20세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저자는 봄을 시대의 은유로만 여기던 과거를 벗고, 광장의 목소리처럼 격렬한 봄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제안한다....
    26.03.17 06:45 ㅣ 박형숙(lesailes)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