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화
"왜 우는 걸까요?" 공포의 '원더윅스' 마주했다면
급격히 성장하며 혼란 겪는 시기... 지름길 없지만, 아이와 함께 조금씩 단단해져 가는 시간들
7년차 돌봄 전문가가 경험한 원더윅스 시기의 현장. 겨우 안정을 찾은 산모의 아기가 갑자기 보채기 시작했다. 열도 없고 겉으로는 이상이 없지만 밤낮으로 울고 수유를 거부하는 아기. 이는 급성장기인 '원더윅스' 시기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생후 20개월까지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이 시기, 부모들은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불안해한다. 하지만 이는 아이가 성장하며 보내는 신호일 뿐이다. 해답은 단순하다. 더 깊이 안아주고, 더 자주 눈 맞추며, 성장의 혼란을 함께 견뎌주는 것. 아이와 부모 모두 이 시간을 지나며 조금씩 단단해진다....
26.05.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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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youngs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