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광장이 일상이 된 어느 가족의 123일
[우리가 지나온 123일의 기록 ②] 김은종 님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김은종 씨는 계엄 선포 당일 TV를 통해 발표 장면을 보고 광주를 떠올렸다. 처음엔 아이 걱정이 앞섰지만, 가족과 함께 광장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123일간 집회는 가족의 일상이 되었고, 선결제와 나눔의 문화 속에서 따뜻함을 느꼈다. '빛의 모임'을 통해 아들과 123일을 돌아보며 학교에서도 민주주의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나눴다. 김은종 씨는 평화로운 방식으로 정의로운 역사를 쓴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6.02.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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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청산·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기록기념위원회(bisang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