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새콤달콤하고 짭짤한 책, 새해엔 만나 보세요
[서평] 문정 글, 그림 <지금은 봄, 비 오고 나면 푸른 여름>
통영 출신 50대 작가 문정의 드로잉 에세이는 독일 남편 '마박이'와의 이국적 결혼생활과 일상 속 소소한 감정들을 유쾌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담아냈다.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나이 듦의 순간, 엄마에 대한 기억, 부부의 일상, 한국에 대한 애정 등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일상에 숨겨진 감정들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 책은 읽기보다 감상하기에 적합한 소장용 에세이다....
26.0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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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순(cha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