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오후 7시, 종묘 맞은편에서 벌어지는 일들
소공인들과 예술가들, 상인들이 공존하는 곳... "자본으로 재현할 수 없는 진짜 명품"
을지로는 단순한 공업지대가 아닌 세 겹의 시간이 중첩된 독특한 문화적 자산을 품고 있다. 30~40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소공인들의 시간, 이곳에 정착한 예술가들의 창작 시간, 그리고 새롭게 유입된 상인들의 시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청두' 고대웅 작가는 이곳에서 예술가와 장인들 사이의 소통 다리 역할을 하며, 전유진 작가는 기술 언어를 배워 '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 랩'을 만들었다. 이현종 작가는 철공소 기계음과 일렉트로닉 비트를 결합한 '도시열섬' 프로젝트로 을지로만의 독특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25.1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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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jaehoon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