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
손주 사랑 듬뿍, 할아버지의 주문 목록입니다
자석 다트, 지도 퍼즐, 미니 풀장, 트램펄린... 아이들을 위한 물건으로 가득한 우리집
66세 할아버지가 쌍둥이 손자의 5개월부터 8년째 주말육아를 하며 겪은 이야기다. 할아버지는 손자들을 위해 다트판, 트램펄린, 세계지도 퍼즐, 베란다 미니 풀장, 온열 텐트 등을 끊임없이 주문하며 사랑을 표현한다. 며느리가 "어린이집보다 좋다"고 말할 정도로 우리 집은 손자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도 손자들과 함께 자며 끝말잇기를 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인다.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쌍둥이 손자는 주말마다 바빠져 자주 오지 못하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의 손주 사랑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26.04.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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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숙(yy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