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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첫 문화유산 공적개발원조를 라오스에서 해낸 사람
[인터뷰] 사원 홍낭시다 복원에 12년... 백경환 국가유산진흥원 국제협력사업팀장
라오스 남부 팍세 인근의 홍낭시다 사원은 한국의 첫 해외 문화유산 ODA 사업지로, 12년간의 복원 작업이 최근 완료됐다. 백경환 국가유산진흥원 팀장은 처음 '찬란한 폐허'였던 현장에서 라오스어를 배우며 현지인들과 신뢰를 쌓았다. 한국은 적정기술을 활용하고 전 과정을 라오스어로 기록하는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금동요니 발견 등 성과를 이뤘다. 유네스코는 이를 '정교하고 진정성 있는 보존복원'이라 평가했으며, 이 모델은 앙코르와트, 파키스탄, 마추픽추까지 확장되고 있다....
25.12.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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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혜(ed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