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화"기후위기, 우리 언어로 말해야" MZ 대학생들의 특별한 도전
[기후위기, 행동하는 대학생들 ] 인하대 '비로소' 팀, 릴스·카드뉴스·보드게임으로 기후위기 메시지 전달
인하대학교 '비로소' 팀은 기후위기를 자신들의 언어로 풀어내는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치외교학과와 중국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 팀은 카드뉴스, 릴스, 보드게임 등 MZ세대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기후위기 메시지를 전달한다. '빗물마블' 보드게임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은 "빗물이 이렇게 중요한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정책과 제도적 연계까지 고민하며, 자신들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5.06.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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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무영(rainfor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