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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와 과거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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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와 과거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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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사와 과거청산

한국 사회의 과거청산 과제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과거청산 과제 홍보, 시민사회 공론화 위한 토대 마련한다. 이를 통해 향후 정부의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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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화민주시민교육으로서 국가폭력 현장 탐방 2년을 돌아보며

    [국가폭력 기억 활동 사례 ③] 세월호 참사와 국가, 국가폭력을 마주하다

    필자는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시민교육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가폭력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엄마의 한국전쟁 기억을 통해 영암 민간인 학살 사건을 알게 되었고, 대학원에서 국가폭력 연구를 하며 메모리얼 투어를 기획하게 되었다. 대전 골령골, 인천 월미도, 동두천, 실미도 등 국가폭력 현장을 탐방하며 역사의 진실과 마주했다. 국가폭력 역사는 정규 교육과정에서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시민교육의 중요한 콘텐츠로서 역사 이해와 기억활동이 필요하다. 국가폭력 역사 탐방은 과거사 청산과 민주시민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다....
    25.07.23 16:02 ㅣ 박민서(pasthistory1950)
  • 9화빵, 교통, 과학 그리고 무덤...대전이란 도시의 정체성

    [국가폭력 기억 활동 사례②] 대전 골령골

    최근 대전 원도심에 활기가 돌고 있다. 성심당 빵집의 인기로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그러나 대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픈 역사가 있다. 대전 동구 낭월동에서 충북 옥천으로 넘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골령골'은 한국전쟁 당시 최소 1,800명에서 최대 7,000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곳이다. 이 사건은 오랫동안 금기시되어 대전 시민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대전형무소 재소자들이 끌려와 학살당했으며, 이승만 대통령이 대전으로 피란 온 다음날부터 학살이 시작되었다....
    25.06.26 09:42 ㅣ 임재근(pasthistory1950)
  • 8화우리 지역의 국가폭력 역사는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국가폭력 기억 활동 사례① : 전북 익산, 전주

    몸과 마음으로 보존한 그날의 기억과거사 답사는 여느 역사 답사와 다른 점이 있다. 일반적인 역사 답사는 건축물이나 유물, 유적지 등 과거의 흔적이 최소한 남아 있고 그걸 실마리로 답사를 진행하는데 과거사 답사는 현장에서 과거 사건의 흔...
    25.06.10 09:40 ㅣ 강변구(pasthistory1950)
  • 7화49년 전 서울시립아동병원의 아기, 해외입양 진상규명 운동 최전선에 서다

    스웨덴 한인입양인 세계 코디네이터 한나 소피아 융 요한손 박사

    한국은 해외입양을 위해 가장 많은 아동을 보낸 나라해외입양아동의 수는 정확한 수치는 확인되지 않지만 약 2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는 한국인 48명 중 약 1명이 입양으로 자녀, 형제자매, 또는 손주를 잃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국전쟁...
    25.05.07 10:50 ㅣ 한나 소피아 융 요한손 (pasthistory1950)
  • 6화새 정부에 작별하지 않는 '과거사 회복청' 필요한 까닭

    현재를 살리는 것은 미래만이 아니라 과거이기도

    지난주 자문회의와 출장으로 제주에 다녀왔다. 초록의 푸르름이 시작되는 제주는 무척 아름다웠다. 계엄 이후 우리를 구한 과거에 대한 감사함으로 주정 공장 기념관과 하귀리 영모원을 찾아 제주의 아픔을 기억하고자 했다. 계엄 이후 다시 찾은 ...
    25.04.29 17:00 ㅣ 주윤정(pasthistory1950)
  • 5화연좌제 성폭력까지 있었는데... 국가는 왜 침묵하는가

    국제사회는 이미 과거사 성폭력 청산 제도화... 진실규명하고 피해자 치유 지원 나서야

    계엄 소식에 다시 떠오른 그날2024년 12⸱3 내란 사태 직후, 많은 이들이 '내란성 수면장애', '내란성 위염'을 앓았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1980년 5⸱18을 겪은 국가폭력 피해자들과 전남 지역 주민들은 계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
    25.04.17 12:46 ㅣ 김상숙(pasthistory1950)
  • 4화기억을 묻는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가

    집단수용시설 인권침해 조사의 전환을 위하여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처음 집단수용시설 조사 업무를 맡았을 때, 나는 피해자들의 고통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다. 조사 과정에서 마주한 것은 과거에 갇힌 사람들이 아니라, 그 상처로 인해 현재도 무너져 내리는 사람들이었다. 문제는 조사를 ...
    25.04.01 10:19 ㅣ 김진희(pasthistory1950)
  • 3화집단수용시설에 대한 과거청산 현황과 과제

    지난 몇십 년간 한국 사회는 과거의 국가 폭력과 인권 침해를 직시하며 진실을 밝히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노력을 이어왔다. 1987년 6월 민주항쟁 이후,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를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2005년에는 "진실·화해를 위한...
    25.03.25 09:30 ㅣ 김재형(pasthistory1950)
  • 2화'수집'되어 사라진 사람들... 이 일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선감학원부터 찬드라 사례까지… 국가폭력은 아직도

    1993년 11월, 서울 시내 한 공장 근처 분식점에서 한 여성 노동자가 지갑을 잃어버려 라면 한 그릇 값을 치르지 못했다. 그녀는 지갑을 공장에 두고 왔다고 설명했지만, 허름한 옷차림과 피곤한 얼굴, 서툰 한국어 탓에 '무전취식자'로 의심받았다....
    25.03.19 09:40 ㅣ 김진희(pasthistory1950)
  • 1화망자의 원통함을 씻어주는 국가 기관 절실하다

    사망한 시민을 위한 권리... 검시 전문가가 검시 업무 전담하도록 법 제정 시급

    1984년 7사단에서 사망한 고 허원근 일병의 부친 허영춘씨는 의문사 진상규명 활동 과정에서 만난 분 중 가장 존경스러운 분이다. 그는 아들을 잃고 전남 진도 집보다 주로 서울에서 생활했다. 서울에서는 '한울삶' 이라는 민주화운동유가족...
    25.03.09 19:31 ㅣ 이형숙(pasthistory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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