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화서부지법 폭동 감싼 황교안 "이건 저항"...피고인 가족들 '박수' 환호
[현장] 1차 기소 16명 첫 재판, 공소 사실 부인...법정 내 소란에 판사 '경고'
서울서부지방법원 폭동 사태 피고인들의 변호를 맡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범행에 대한 반성 대신 "저항"을 거론하며 혐의를 부인했다. 방청석에 있던 피고인 가족들이 박수를 치는 등 환호하자, 재판부는 이들을 향해 경고를 보냈다. 피고...
25.03.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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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림(srsrs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