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꽃 심고 비질하며 마을 지킨 동자동 쪽방 주민들
[복지톡] 김정호 사랑방마을 주민협동회 이사장, 윤용주 동자동사랑방 운영위원, 박승민 동자동사랑방 활동가
부슬비가 내리던 16일 오후, 서울역을 찾았다. 대한민국 수도, 하루 기차 이용객만 9만 명이 넘는 역의 뒷편. 평화로운 식당가로밖에 보이지 않는 이 곳에 전국 최대 규모의 쪽방촌이 있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통칭 동자동 쪽방촌.주민 1...
21.05.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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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pspd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