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가장 많은 적 토멸한 의병장 운강 이강년
[김삼웅의 인물열전 - 자주독립 의열사 열전 16] 판사 박제선이 의병을 일으킨 이유를 묻자 "더러운 자와는 의견을 말하고 싶지 않다"고 전제
이강년(李康秊, 1858~1909)은 현 문경시 가은읍 성리에서 아버지 이기태와 어머니 의령 남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무녀독남으로 본관은 전주, 호는 운강(雲崗), 아명은 양출(陽出)이라 불렀다.성장하면서 큰 키에 눈빛은 불꽃이 넘치는 것 ...
24.12.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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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웅(solw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