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10대 아이들은 어쩌다 '불안 세대'가 되었을까
[2025 리딩코리아 선정도서]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세대'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10대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2008년 이후 소셜미디어 확산과 함께 청소년 우울증이 2.5배 증가하고 자살률이 167% 상승했다. 하루 7시간씩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은 현실에서는 과잉보호받지만 온라인에서는 방치되어 있다. 책은 디지털 문화가 아이들의 발견과 성장 기회를 빼앗고 비교 문화를 조장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이 위기에 대한 대안을 모색한다....
25.06.2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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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선(caster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