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충청도에 없는 '칠게' 찾아 40여년 만에 가본 곳
광주 '말바우 장'으로 떠난 모녀... 낭만의 또 다른 이름은 그리움일지도 모른다
"어찌, 여기는 '기'가 없어!"사람의 기억이라는 것은 참으로 놀랍다. 뇌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냄새, 맛, 촉각, 청각 등 모든 감각에는 삶이 각인되어 있는 것 같다. 엄마는 늘 충청도에 '기'가 없다고 말씀하셨다. 알고 보니 '게'를 엄마는 '...
25.01.07 11:03
ㅣ
김은아(lemontimea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