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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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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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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담도,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전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행담도휴게소. 이 휴게소가 지어진 행담도에는 사람이 살았답니다. <오마이뉴스>는 행담도 사람들이 지금까지 걸어온 역사의 발자국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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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화전국 최고 휴게소 행담도의 눈물...도로공사를 향한 외침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⑩-마지막회] 섬에서 내쫓인 사람들 "작은 역사관이라도 지었으면..."

    "그날은 바다 위에 일점풍도 없었다. 성자의 임종과 같이 수평선 너머로 고요히 넘어가는 태양을 바라보며, 나는 석조에 타는 붉은 물결을 멀리 보며 느꼈다. 이 외로운 섬 속, 쓰러져 가는 오막살이 속에서도 우리의 조그만 생명이 자라나...
    24.11.12 11:54 ㅣ 심규상(djsim)
  • 9화'외자 유치 국책사업'이라더니...기막힌 행담도 개발 비리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⑨] 쫓겨난 원주민 뒤로 건설사-은행-개인회사만 배불려

    애초 한국도로공사가 행담도 전체를 강제수용하고 원주민을 떠나게 한 건 외자를 유치해 국제관광휴식시설을 짓기 위해서였다. 도로공사는 외자 유치로 행담도 갯벌을 매립해 해양생태공원, 가족호텔, 범선카페, 모험놀이시설 등을 조성한다...
    24.11.05 12:18 ㅣ 심규상(djsim)
  • 8화 "무인도 잡아라", 야밤에 가건물 세운 외지인 수백명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⑧] 생존권 요구한 행담도 주민들, 개발에 맞서다

    행담도 주민들은 그때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냉수를 찾는다. 그날로부터 수십 년이 지났지만, 속에서 뜨거운 불덩이가 치솟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행담도 주민들은 행담도 개발로 고향에서 쫓겨나듯 떠나야 했다.행담도 개...
    24.10.29 16:20 ㅣ 심규상(djsim)
  • 7화행담도휴게소 인근 창고에 '방치된' 보물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⑦] 보존가치 높은 생흔화석, 19년째 방치... 갯벌 7만5000평 매립의 후과

    "저거 뭐지?"2003년 7월 어느 날. 행담도에서 공유수면 매립 공사를 하던 도중 색다른 화석이 대거 확인됐다. 나무줄기 같은 단단한 주변에 기하학적인 모양의 돌이었다. 어떤 것은 작은 달걀 모양이었다. 빗살무늬토기를 만들 때처럼 무언...
    24.10.22 10:56 ㅣ 심규상(djsim)
  • 6화헬기 사라질 때까지 손 흔들며 "고마워요", 죽을 고비 넘긴 사람들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⑥] 1983년 극한 추위, 얼음바다에 갇힌 행담도

    행담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포구는 음섬포구, 맷돌포구, 복운리 포구(구래 포구, 아래 복운리 포구)순이었다.음섬포구(행담포구 기준 약 2km)는 행담도 주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포구였다. 행담도행 모든 우편물의 종점은 음...
    24.10.15 16:13 ㅣ 심규상(djsim)
  • 5화행담도휴게소 입구, 이곳에 감춰진 놀라운 역사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⑤] 행담분교 이야기

    1950년 중반부터 행담도 아이들의 취학연령이 늘어났다.당시 행담도에서 가장 가까운 학교는 한정국민학교(신평면 한정리 76-1번지, 아래 한정초, 1950년 개교)는 15km 남짓 떨어져 있었다. 배를 타고, 다시 버스를 타고 한참을 오가야 해 ...
    24.10.09 10:31 ㅣ 심규상(djsim)
  • 4화'바지락·굴' 하면 여기였는데... "엄청 많았어유, 천지였쥬"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④] 왕년의 수산물 보고, 행담도

    어량이 33이요. 주로 청어, 갈치, 망어, 상어, 조기, 가물치, 준치, 광어가 난다. - '세종실록지리지 홍주목 편', 아산만 일대서 잡히는 어종행담도는 아담하고 조용한 섬이며 굴, 바지락, 숭어, 낙지, 새우,망둥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잡힌다. ...
    24.10.01 10:32 ㅣ 심규상(djsim)
  • 3화심훈도 걱정했던 행담도 주민...그곳에 언제부터 누가 살았나

    [그섬에 사람이 살았네③] 1945년 거주 가주 4가구,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 급증

    "몰래 침입해 소동을 일으키고 무기를 빼앗고, 백성들의 재물을 강탈한 것은 (중략)... 귀국과는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다."독일 상인 오페르트의 횡포에 이은 프러시아 수군 제독 명의의 협상 요구에 조선 정부의 대응은 이처럼 강경하...
    24.09.25 10:02 ㅣ 심규상(djsim)
  • 2화2000년에 철거, 등대의 정체 "왜놈들이 세운..."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 ②] 열강 침략 한복판에 서 있던 섬... 문헌 속 행담도 역사

    문헌에 처음 등장하는 '행담도'는 고산자 김정호가 발간한 '대동지지'(1864년, 고종 원년) 홍주 편에 있다.행담도는 신북면(현 신평면) 동쪽 경계에 있는 작은 섬으로 그 아래에 대진(현 한진)이 있고 수원 첩로(수원 가는 지름길)...
    24.09.17 11:24 ㅣ 심규상(djsim)
  • 1화소설가 심훈 선생이 '가치내'라고 부른 섬, 이유는

    [그 섬에 사람이 살았네①] 행담도 전설과 지명 유래

    옛 주민들은 행담도가 조선시대 중반까지 육지였다고 생각한 듯하다. 1959년 당진시에서 지명의 유래를 조사했는데 행담도에 대해 '약 500년 전에 한진 바다가 개통됨에 따라 섬이 됐다 함'이라고 짧게 기록했다. 원래 육지였는데 500년 전 ...
    24.09.10 11:52 ㅣ 심규상(dj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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