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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건강하고 안전한 집에 사는 것이 고령자들의 희망이라는 점에서 집을 리모델링하며 느끼며 경험한 기록을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베이비부머의 집수리> 연재 마치며... 가족들 노후에 필요한 '행복한' 집을 지었다
집수리 현장 수시로 찾아 조언해준 친구...덕분에 편하고 안전한 집 만들어
주방과 화장실 공사, 뒤늦게라도 시정할 수 있어서 다행
공사 내역서는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
유일하게 못 버린 것, 편지... 아이들 추억 담을 수납공간을 따로 마련했습니다
현장서 만난 6070 인부들... 전문성과 자부심 지닌 그들이 내내 부러웠다
짐 정리는 더 잘 살기 위한 것... 표구, 족보, 자개장도 과감히 내보냈습니다
빌라 셋방 한 달 살이, 이웃들의 어려운 삶도 이해하게 돼
전문가에 물으니 돌아온 답은 이것, 공사현장을 지키는 데엔 '타협'이 필요하다
휴대폰만 쓸 줄 알면 누구나 활용 가능, 겁내지 마세요... 1~3개월 단기숙박도 있어
안전사고 예방은 집에서부터 시작... 나이 들수록 '화장실 안전' 특히 중요
가족 건강과 안전 지키기 위한 결단... 시리즈 '베이비부머의 집수리'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