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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최고온도를 갱신하는 무더운 나날, 제주에서 기후위기를 체감하며 살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낮 2시부터 제주 전역의 표층수온이 29도를 넘어섰다고 합니다. 작년 같은 날 표층수온은 24.7도였다는데, 한해 한해 그 차이가 눈에 띄게 커 갑니다. 더이상 미역이 자라지 않는 바다, 해조류가 사라지는 바다는 우리의 삶과 직결됩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이라 할 수 있는 제주바다, 이에 대해 관심 갖고 바다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한 사람 한 사람 찾아가 만나 이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참여기자 :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6)] 생태예술가·미술치료사인 정은혜씨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5)] 고수온 포착한 정우열 웹툰 작가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4)] 제주 돌고래 서포터즈 이루리님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3)] 명랑한 농부 박성인님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2)] 전직 항해사 김민수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1)] -청년 김현지(하)
[제주바다에서 기후위기에 맞서는 사람들(1)]- 청년 김현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