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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퓨처

'굿모닝 퓨쳐'는 전문가들의 자발적인 모임인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를 위한 온라인 포럼'이 현 사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굿모닝 충청'과 '오마이뉴스'를 통해 우리 사회와 대화하는 창구입니다. 지금 우리는 전 지구적으로 국가적으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굿모닝 퓨쳐'는 '굿모닝 충청' '오마이뉴스'와 더불어 전문가적인 관점에서 현상을 분석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혼란스럽고 고통스러운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의 일단을 독자들에게 말씀드리고, 위기의 우리 사회를 전환하여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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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4화대전-충남 행정통합, 상수도 광역화·통합화 기폭제되길

    [굿모닝충청] 지역주민의 물 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간 형평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충남연구원 김영일 소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계기로 수도사업 통합을 재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는 2020년 수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 타당성조사를 완료했으나 진척이 없는 상태입니다. 충남 시·군의 도 단위 통합 후 대전시와의 광역화를 추진하고,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수도사업에도 활용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6.02.16 10:01 ㅣ 김영일(gmfuture)
  • 103화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드러낸 수도권 성장의 한계

    성장 속도만 좇는다면 공장 다 지어놓고 멈춰서야 하는 오류 반복될 것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한국 산업 정책의 핵심이지만, 전력과 용수 문제라는 심각한 제약에 직면해 있다. 반도체 공장은 중소도시 하나에 맞먹는 전력과 하루 100만 톤에 달하는 용수를 필요로 하지만, 수도권은 이미 자원 한계에 도달했다. 문제는 개별 자원 부족이 아니라 모든 것을 수도권에 집중시키는 성장 전략이다. 미국과 유럽은 이미 반도체 시설을 분산 배치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지역 안배가 아닌 국가 차원의 리스크관리 전략이다....
    26.02.09 10:52 ㅣ 허재영(gmfuture)
  • 102화수많은 문화자치 실험들... 중요한 건 지속적 경험 축적

    [굿모닝 퓨처] 문화분권과 문화자치의 차이, 실질적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조건

    최근 문화재정의 지방이양이 가시화되면서 문화자치 논의가 다시 활발해지고 있다. 문화분권이 중앙의 권한을 지역으로 이양하는 행정 환경 변화라면, 문화자치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 주체들이 민주적 과정을 통해 문화적 시민권을 회복해나가는 과정이다. 문화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결정권의 자율성, 재정구조 개선, 정치적 독립성, 거버넌스의 실질적 성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시민들의 문화적 경험을 지속적으로 축적할 수 있는 정책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
    26.02.02 09:39 ㅣ 염신규(gmfuture)
  • 101화미디어 정책에서 여성이 보이지 않는다

    [굿모닝퓨처] 성평등 실천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여당이 책임감 가져주길

    새 정부가 들어선지 8개월이 훌쩍 지났습니다. 윤석열 정부 시절 미디어 정책의 가장 큰 블랙홀은 미디어 규제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아래 방미통위)는 윤정부 내내 야당 방통위원을 임명하지...
    26.01.26 10:47 ㅣ 심미선(gmfuture)
  • 100화부족한 공업용수, 댐의 통합운영으로 해결해야

    [굿모닝퓨처] 기존 자원을 충분히 활용, 지속가능한 성장 이룰 수 있는 매우 효율적 방법

    한국은 공업용수 수요 증가로 2060년경 33억㎥의 물 부족이 예상됩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많은 물을 필요로 하는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하루 133.7만㎥(서울시민 440만명 사용량)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물부족 해결을 위해 신규댐 건설보다 기존 댐의 통합운영이 환경적으로 바람직합니다. 다목적댐과 발전용댐, 농업용저수지의 통합운영을 위해서는 손실보전 체계 마련, 데이터 공유, 기존 댐 활용능력 강화가 필요합니다....
    26.01.14 10:56 ㅣ 민경진(gmfuture)
  • 99화국책사업 갈등을 멈추는 새로운 길

    [굿모닝 퓨처] 보상에서 가치 창출로

    대형 국책사업 추진 시 반복되는 갈등의 핵심에는 '보상'이 있다. 정부가 갈등 해소를 위해 보상을 늘릴수록 오히려 갈등이 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보상은 지역을 '피해자'로 규정하고 돈으로 위무하려는 접근법으로, 갈등 해결 도구가 아닌 갈등을 구조화하는 장치로 작동한다. 스웨덴과 핀란드는 '보상' 대신 '공공가치 창출' 프레임으로 지역과 국가가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방식을 채택해 성공했다. 이제 국책사업의 기본 언어를 '보상'에서 '공공가치 창출'로 전환해야 한다....
    25.12.29 13:19 ㅣ 은재호(gmfuture)
  • 98화국민은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권리가 있다

    [굿모닝충청] 자동차산업 논란에서 한국 원전시장이 배워야 할 점

    한국 산업 역사에서 자동차는 내수용과 수출용 안전 기준이 달랐지만 시간이 흐르며 동일해졌다. 그러나 원전에서는 이런 문제가 여전히 존재할 수 있다. 같은 APR1400 노형이라도 후쿠시마 사고 전후 설계된 원전의 안전성은 다르다. 한국 원전의 낮은 건설비가 시공 효율성 때문인지, 안전 요구 수준 차이 때문인지 확인할 수 없다. 미국·유럽은 LERF 등 안전 지표를 공개하지만, 한국은 이를 공개하지 않아 실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없다. 국민은 원전의 실제 안전성 수준을 확인할 권리가 있다....
    25.12.17 10:22 ㅣ 김대경(gmfuture)
  • 97화대입 '사탐런', 생각보다 심각한 일입니다

    [굿모닝충청] 이공계 진학 희망 학생들도 과학탐구 기피... 미래의 과학기술 역량이 달린 문제

    지난해에 이어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도 사탐(사회탐구)을 보는 수험생이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이공계로 대학 진학을 계획한 수험생들도 상당수가 과탐(과학탐구)을 보지 않고 사탐을 봤다고 합니다. 2025...
    25.12.15 09:43 ㅣ 최병욱(gmfuture)
  • 96화금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첫걸음, 물환경 모니터링 사업 어떻게 추진해야 할까

    [굿모닝퓨처] 고려해야 할 사항 네 가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금강 재자연화 및 하구 생태계 복원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물환경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2026년 충청광역연합이 수립 예정인 금강수계 물환경 모니터링 중장기 마스터플랜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수립해야 하며,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충분한 예산 지원, 협력적·다층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기관의 참여가 필요하다. 특히 금강수계를 공유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참여도 독려해야 한다....
    25.12.08 10:16 ㅣ 김영일(gmfuture)
  • 95화새벽에 쏟아져들어온 급류... 대전 정뱅이마을 이야기

    [굿모닝퓨처] 기후 재난, 어떻게 줄일 것인가

    2024년 7월 대전 서구 용촌동 정백이 마을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마을 전체가 침수되는 심각한 수해가 발생했습니다. 29가구 중 27가구가 침수되고 36명의 주민이 고립되었습니다. 제방 붕괴의 원인은 철도 교량 아래 갑천의 만곡부에서 발생한 와류로 추정됩니다. 주민들은 복구 과정에서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강화했고, 이 과정에서 예술제를 통한 심리적 치유도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사례는 하천구조물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25.12.01 09:25 ㅣ 허재영(gmfuture)
  • 94화 7세~84세가 모여 만든 영화, 제작 과정에 반전이

    [굿모닝퓨처] 인문 프로그램 활성화, 무형의 미래 자산을 쌓아가는 중요한 과제

    일본 와세다대학과 리츠메이칸대학의 성인 대상 평생교육과정을 탐방한 경험과 한국의 공공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 평가 경험을 공유한다. 일본 대학들은 인구노령화에 대응해 일찍부터 체계적인 성인교육과정을 발전시켜왔으며, 특히 리츠메이칸대학은 '전문성 있는 교양인'을 키우는 리버럴 아츠 중심 교육을 강조한다. 한국의 공공 인문학 프로그램도 우수한 수준을 보이지만, 참여자층이 제한적이고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창의성 함양을 위한 인문학 교육의 질적 확대와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안이 필요하다....
    25.11.24 09:58 ㅣ 염신규(gmfuture)
  • 93화정치 뉴스 보면 가슴 철렁... '큰 어른'이 없는 시대

    [굿모닝퓨처] 말의 품격을 묻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상대방을 공격하고 사실을 왜곡하는 막말이 난무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발언부터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100만원 클러치백 선물 논란까지, 정치인들의 말은 점점 독해지고 품격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김영란법 위반 논란에 대해 '뭔 뇌물이냐'는 반응은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서 부적절하다. 정치인들의 말은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현재 정치권은 책임 있는 언어 사용보다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언어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5.11.17 09:57 ㅣ 심미선(gmfuture)
  • 92화"원전 4천개 설치 효과" 엄청난 개발 잠재력 가진 이 에너지

    [굿모닝 퓨처] 물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수상태양광

    물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자원이지만 그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속에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중요한 가운데, 수상태양광은 육상태양광보다 친환경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수상태양광은 산림과 농지를 훼손하지 않고, 녹조를 저감하며, 발전효율도 높인다. 그러나 경제적 장벽,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 지역주민의 반대라는 세 가지 과제를 극복해야 한다. 정부와 사업자는 경제적 인센티브 제공, 환경영향 모니터링, 주민과의 소통 및 이익공유를 통해 수상태양광 확산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25.11.10 09:43 ㅣ 민경진(gmfuture)
  • 91화이 개념으로 계산해보니... 서울은 '엄청난 적자'

    [굿모닝 퓨처]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도시 만들기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거주하는 현대사회에서, 도시는 자원 소비와 폐기물 배출의 중심지가 되었다. '생태발자국' 개념으로 볼 때 서울은 현재 면적의 약 1000배에 해당하는 토지가 필요한 심각한 생태 적자 상태다. 온실가스 배출의 2/3가 도시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허버트 기라르데 교수는 도시가 재생에너지 전환, 자원 재활용, 폐기물 제로화, 도시농업 육성 등을 통해 '생태복원 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25.11.03 14:53 ㅣ 강현수(gmfuture)
  • 90화물 넘어 공기·식탁까지 위협... '정책적 결단' 시급하다

    [굿모닝 퓨처] 수질 위협에서 심각한 환경보건 현안으로 변화한 녹조 문제

    녹조 문제가 단순한 환경 이슈에서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환경보건 현안으로 확대되었다. 마이크로시스틴으로 대변되는 녹조독소는 간과 신경계에 유해하며, 물 섭취뿐 아니라 에어로졸을 통한 흡입, 농작물 축적 등 다양한 경로로 인체에 노출될 수 있다. 근본 원인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하천의 물리적 구조 왜곡과 부실한 오염원 관리에 있다. 해결책으로는 보 개방·철거를 통한 하천 자연성 회복과 과학적 녹조독소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하다....
    25.10.27 09:29 ㅣ 송미영(gmfuture)
  • 89화AI가 인간을 대신할 수 없는 한 가지

    [굿모닝퓨처] 기술이 사회에 뿌리내리려면 더 많은 데이터가 아닌 더 깊은 숙의가 필요

    영화 '더 크리에이터'는 AI와 인간의 미래를 묻는 SF 영화로,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진다. 기술문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세 가지 전환이 필요하다. 첫째, 윤리적 전환으로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의 세계 구성 방식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제도적 전환으로 '정의로운 전환'과 '전환 안전망'을 구축해 기술 변화의 이익과 비용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한다. 셋째, 민주적 전환으로 기술 시민의회 등을 통해 시민이 기술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25.10.20 09:50 ㅣ 은재호(gmfuture)
  • 88화'소버린 AI' 위한 중요한 전제, 외국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굿모닝퓨처] 재생에너지 저장, 계통 혁신으로 에너지 주권 확보해야만 완성되는 전략

    세계 각국이 자국 데이터와 인프라로 AI를 구축하는 'Sovereign AI'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도 초거대 언어모델과 반도체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AI는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데, 한국의 실질 에너지 자급률은 3~4%에 불과하다. 진정한 AI 주권을 확보하려면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저장 인프라 구축, 지능형 계통 혁신이 필수적이다. 유럽, 미국, 일본은 이미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를 패키지로 결합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AI와 전력정책은 하나의 패키지로 다뤄져야 한다....
    25.10.13 13:32 ㅣ 김대경(gmfuture)
  • 87화인공지능 시대와 커뮤니티형 대학

    [굿모닝퓨처] 대학은 연구프로젝트, 산업체에 대한 직간접 경험, 공동체 활동 기회 제공하는 곳 돼야

    알파고 이후 10년,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의 일상이 되었다. 이제 단순 지식 암기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있어 주입식 교육의 시대는 저물고 있다. 대학이 인공지능 시대에 존재 이유를 유지하려면 혁신적 변화가 필요하다. 필자는 커뮤니티형 대학을 제안한다.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교수는 멘토 역할을 하는 방식이다. 상대평가보다 과정과 결과물로 절대평가하며, 산업체와 연계한 실습 기회도 제공해야 한다....
    25.10.06 18:01 ㅣ 최병욱(gm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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