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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반가울 수 없다. 그렇다고 피할 수도 없다. 싫지만 마주해야 하는 사춘기를 좀더 부드럽게 보낼 수 없을까 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듯 기록한다.
참여기자 :
기왕 벌어진 일, 아이를 겁나게 하는 '알 수 없는 것'들이 줄어들 계기 되길
전날 뉴스 보고 밤새 불안한 마음... 이 평화가 오래 지속되었으면
참 열심히 가르쳐주시는 학교선생님께 감사... 부모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으며 아이를 이해하다
아이와 함께 경험한 인공지능... AI의 결과물 사진을 보다가 웃음이 터져버렸다
핸드폰은 그만 했으면 하지만 방해 받긴 싫은 엄마... 내가 진짜 원한 건 뭐였을까
병원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았더니... 뜻밖에 이런 이득이 있네요
3초 만에 타오르면 본능에 충실한 편도체가 반응... 집안의 평화를 위해 6을 셉니다
아이와 들은 '스몰걸'을 곱씹으며... 그러다 떠오른 옛 피부시술의 기억
'연수반 출신' 수영 고수와 경쟁하다보니 사라진 고민
관계를 시작할 때 우리가 하는 말들... 나는 '사귀자'가 필요한 사람
영어와 수학 공부를 집에서 하겠다는 중2 아이... 영어는 내가, 수학은 아빠가
[반갑다 사춘기] 전두엽과 편도체를 다 공부하게 됐다, 아이 사춘기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