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핸드폰에 배달앱 없는 엄마인데요, 오히려 좋습니다
끓이고, 썰고, 기다리는 식사시간... 나와 아이들을 지켜줄 '해먹는 기술'
필자는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는 소수의 사람이다. 배달 음식이 입에 맞지 않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와 쓰레기 처리가 번거롭다는 이유에서다. 불편함을 감수하며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실용적인 요리 기술이 몸에 익었고, 음식을 만드는 시간에 집중하게 되었다. 필자는 이런 불편함이 오히려 자신의 생활방식을 지켜주는 나침반이 되었다고 느끼며, 아이들에게도 음식을 '도착'하는 것이 아닌 '만드는' 시간을 체험하게 하고 싶다고 말한다....
25.07.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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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christ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