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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이저 - AZ 록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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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이저 - AZ 록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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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메이저 - AZ 록 여행기

더욱 조명받고 인기를 얻었어야 마땅했지만 그러지 못했던 이들을 찾아내 소개하고 싶습니다. 음반 B면은 A면 못지 않은 음악들로 가득합니다. 마이너가 아니라 메이저 대접을 받아야 할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바로 B메이저입니다. AZ록은 ‘A부터 Z까지 모든 록’을 다뤄보고자 하는 담대한(혹은 무모한) 뜻과 ‘아재(굳이 성별을 논하는 것은 아니다)’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담아보겠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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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화1980년대, 불안에 떨던 청춘들의 밤을 수놓은 앨범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PFM 데뷔 음반 '스토리아 디 운 미누토(Storia di un minuto)'

    1980년대 청춘들에게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PFM(프레미아타 포르네리아 마르코니)의 음악 여정을 소개한다. 1970년 결성된 이 밴드는 '마르코니 빵집'이라는 의미의 이름으로, 1971년 첫 싱글을 시작으로 1972년 데뷔 앨범 '스토리아 디 운 미누토'로 이탈리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의 그레그 레이크와 킹 크림슨의 피트 신필드의 도움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해 성공을 거둔 최초의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 기록되었다....
    25.07.01 15:55 ㅣ 최우규(banco68)
  • 20화'솔 여왕'이 들려주는 험란한 인생 이야기

    [B메이저-AZ 록 여행기] 어리사 프랭클린의 앨범 <레이디 솔>

    누군가의 위상을 수식하는 영어 용어로 'arguably'가 있다. 최상급 바로 앞에 붙이면 '거의 틀림없는, 주장하건대'라는 뜻이다. 견줄만한 이가 있을 때 쓴다.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이나 비욘세(Beyoncé)에게 'arguably greatest female ...
    24.03.18 11:02 ㅣ 최우규(banco68)
  • 19화1,000장 앨범에서 연주력 선보인 기타리스트 필 업처치

    재즈와 블루스 등 팔방미인의 성찬 앨범 <다크네스, 다크네스>

    조금 지루해도 이 이름을 훑을 필요가 있다. 디지 길레스피(Dizzy Gillespie), 스탄 게츠(Stan Getz), 조지 벤슨(George Benson), 지미 스미스(Jimmy Smith), 하울린 울프(Howlin' Wolf), 머디 워터스(Muddy Waters), 비비 킹(B.B. King), 앨버트 ...
    24.03.08 10:28 ㅣ 최우규(banco68)
  • 18화박제가 된 프로그레시브 록, 그 천재들이 펼친 화려한 음의 향연

    예스에서 뻗어나온 밴드 배저의 라이브 앨범 <원 라이브 배저>

    일제강점기 천재 작가 이상의 작품 '날개'는 이렇게 시작한다."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를 아시오? 나는 유쾌하오. 이런 때 연애까지가 유쾌하오. 육신이 흐느적흐느적하도록 피로했을 때만 정신이 은화처럼 맑소. 니코틴이 내 횟배 앓는 뱃속으...
    24.03.04 10:51 ㅣ 최우규(banco68)
  • 17화'영국 포크록의 전설' 이언 매튜스의 두 번째 앨범

    [B메이저-AZ 록 여행기] 맑은 목소리로 시절 노래한 음악 먹보의 '타이거스 윌 서바이브'

    앨범 표지, 특히 LP 표지는 독립적인 작품이다. 음악을 들으며 표지를 보고 있노라면, 눈과 귀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작은 크기의 CD나 표지가 없는 음악 파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개인적으로 매료된 표지가 있...
    24.02.28 10:52 ㅣ 최우규(banco68)
  • 16화롤링 스톤스-올맨 브라더스 밴드가 사랑한 뮤지션

    재즈와 블루스, 서던록 팬이라면 모두 좋아할 데뷔 앨범

    롤링 스톤스(the Rolling Stones)와 올맨 브라더스 밴드(The Allman Brothers Band), 영국과 미국의 대표적 록 밴드들이다. 이들이 사랑한 뮤지션들이 모여 재즈와 블루스, 서던록의 조화를 도모한 밴드. 5년만 먼저 혹은 늦게 결성됐으면 인기를 ...
    24.02.23 17:33 ㅣ 최우규(banco68)
  • 15화낮에는 설비공, 밤에는 노래... 비틀스도 인정한 가수

    [B메이저-AZ 록 여행기] 최고의 연주자와 명곡 엄선한 조 카커의 데뷔 앨범

    가수 조 카커(Joe Cocker). 1980년대 AFKN(주한미군방송) TV 미스 월드 선발대회 중계방송에서 처음 봤다. 번쩍거리는 파티복을 입은 참가자 사이를 오가며 '유 아 소 뷰티플(You Are So Beautiful)'을 불렀다. 후줄근한 재킷을 입었고 머리는 덥수...
    24.02.19 13:58 ㅣ 최우규(banco68)
  • 14화쿠바 음악 어벤저스가 만든 앨범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B메이저-AZ 록 여행기] 1950년대 음악을 극적으로 현대화한 쿠바 노래의 고갱이

    봉준호 감독은 2020년 1월 5일 영화 <기생충>으로 77회 골든 글로브 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으로 "1인치 자막의 장벽을 뛰어넘으면 여러분들은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영화뿐일까. 자막 읽기 정도의 작은 불편...
    24.02.13 13:18 ㅣ 최우규(banco68)
  • 13화영화처럼 살다 간.... 천재 아티스트의 데뷔 앨범 '티저'

    [B메이저-AZ 록 여행기] 콤플렉스와 약물에 무너진 록 신동 토미 볼린이 남긴 보석함

    13살에 밴드 시작, 24살 때 세계적인 밴드 가입, 25살 사망. 딥 퍼플(Deep Purple)에 몸담았던 토미 볼린(Tommy Bolin)의 인생 한 줄 요약이다. 최고의 연주자들마저 탐내던 재능을 가졌지만, 콤플렉스와 약물중독에 무너졌다. 그의 막판 10년은 영...
    24.02.02 10:56 ㅣ 최우규(banco68)
  • 12화슈퍼 밴드의 화려한 데뷔 음반 캡틴 비욘드

    1970년대 최고 밴드 출신들이 들려주는 황홀경

    '슈퍼 밴드'는 말 그대로 슈퍼(대단한, 굉장한, 특별한)해야 한다. 멤버 이름만 들어도 놀랄 만해야 한다. 음악사에서 그런 밴드는 꽤 많았다. 킹 크림슨(King Crimson)과 예스(Yes) 출신이 각각 만든 아시아(Asia)나 유케...
    24.01.26 17:03 ㅣ 최우규(banco68)
  • 11화'여제' 크리시 하인드가 현재와 미래를 담은 문제작

    펑크, 뉴 웨이브 밴드 프리텐더스의 기념비적 데뷔 음반 <프리텐더스>

    우리가 군부독재의 총칼 앞에서 몸을 숙이고 있을 때였다. 영미권에는 펑크(Punk) 문화가 불어닥쳤다. 기성세대, 기득권, 권위에 반발과 저항으로 맞섰다. '잘 나가는 것, 잘난 체하는 것들은 다 싫어. 내 멋대로 할래.' 무정부주의, 허무주의, 무...
    24.01.22 18:08 ㅣ 최우규(banco68)
  • 10화듣고 있으면 시간 순삭, 거장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B메이저-AZ 록 여행기] 키스 크리스마스의 데뷔 음반 <스티뮬러스>

    예전에 자주 가던 음반 가게가 있었다. 주인장은 1960, 70년대 음악에 조예가 깊었다. 그는 샘플러 CD를 만들어 단골에게 나눠줬다. 집에 와서 CD를 돌리다가 한 곡에 속된 말로 '꽂혔다'. 앉은 자리에서 세 번 연이어 들었다. 정말 좋았다. ...
    24.01.19 10:30 ㅣ 최우규(banco68)
  • 9화마케팅도 제대로 안 돼 잊힌 앨범... 애호가들 인기 얻은 이유

    영국 5인조 밴드 케스트럴의 유일작, 꺾인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다

    기대는 빗나갔고, 예상은 맞았다. 이 연재물 이야기다.애초에 유명한 음반이 아니라 잊힌, 저평가된 음반을 발굴하듯 소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사가 외면 당하리라고 예상하면서도, 새로운 청자들과 인연을 많이 맺어주고 싶다는 기대를 ...
    24.01.15 11:49 ㅣ 최우규(banco68)
  • 8화드러머와 단 둘이서 써 내린 파워 오르간 명반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리 마이클스의 3집

    카랑카랑하면서 진득한 보컬, 하드록 기타리스트 찜 쪄 먹는 듯한 키보드 연주, 입맛을 사로잡는 매콤한 새우 요리(음?). 말도 안 되는 이 조합의 주인공이 리 유진 마이클스(Lee Eugene Michaels)다.마이클스는 드럼 주자와 단 둘이서 록 공연...
    24.01.09 15:38 ㅣ 최우규(banco68)
  • 7화'스튜디오의 기인' 로웰 조지가 이끈 밴드 리틀 피트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리틀 피트의 <딕시 치킨>

    원하는 소리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믹싱 테이프를 자르고 붙이며 새로운 소리를 첨가했던 완벽주의자, 뛰어난 보컬과 슬라이드 기타 연주로 일가를 이룬 아티스트. 스튜디오의 기인 로웰 조지(Lowell George) 이야기다. 그가 이끌던 스왐프·블...
    24.01.03 15:22 ㅣ 최우규(banco68)
  • 6화녹슬지 않고 금맥을 캐는 아티스트 닐 영의 음반 '주마'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어디에도 매이지 않는 영원한 야생마의 일곱 번째 음반

    흙먼지 풀풀 풍기는 컨트리록, 깔끔하고 조명이 잘 된 카페에서 어쿠스틱 기타 하나로 청중을 위로하는 포크, 수천 명의 관중을 흥분시키며 떼창을 유도하는 개러지·그런지·하드록. 이걸 혼자 다 한다고? 그런 사람이 있다. 캐나다 출신...
    23.12.29 16:48 ㅣ 최우규(banco68)
  • 5화평론가들이 사랑한 밴드의 '무시무시한' 행보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스푸키 투스의 <잇츠 올 어바웃>

    한때 복잡하고 긴, 혹은 기이한 이름의 밴드에 호기심이 동한 적이 있었다. 이름이 저러면 음악은 어떨까? 잘 맞아떨어질까, 아니면 예상 밖일까? 이름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뭘까? 이탈리아 밴드들이 대표적이다. 이제는 포털사이트에서 ...
    23.12.22 14:50 ㅣ 최우규(banco68)
  • 4화최고 연주자들이 앞다퉈 초빙했지만... 자기 색깔 고집한 기타 명인

    [B메이저 - AZ 록 여행기] 데이브 메이슨 솔로 데뷔 음반 <얼론 투게더>

    에릭 클랩턴(Eric Clapton),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조지 해리슨(Harrison), 스티브 윈우드(Steve Winwood). 한 시대를 풍미한 아티스트들이다. 이들과 공통으로 엮인 인물이 있다. 데이브 메이슨(​Dave Mason)이다.메이슨은 싱어송라...
    23.12.17 11:16 ㅣ 최우규(banco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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