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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시골에 내려와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는 초보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이야기
참여기자 :
이제 더 이상 당연하지 않을 자연을 생각하다
우물 밖 개구리의 수목원 탐방기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이 기분... 사흘 내내 밤송이 깐 이야기
기후 우울증이 가져온 불안신경증... 대가는 다 치른 것일까?
시골살이 하며 만난 많은 벌레들... 벌레 좋아하는 어른, 그게 접니다
달궈진 대지를 체감하고서야 각성... 시골살이 자체가 제로웨이스트
집안일은 '좀 더 나은 나'로 변화시키는 힘, 이제야 깨닫습니다
전원생활은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사는 일
어쩌다 고단한 시대에 살고 있지만 모두 안녕 하시길
텃밭엔 급한 사정이 없다... 만족스러운 삶의 속도는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대부분 '살던 곳에서 살고 싶다'지만 희망사항이 될 가능성 높아
이름을 불러줄 수 있어 다행이야
힘들지만 힘이 되는 마당 정리
뜰이 있어 봄을 나눌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는 나날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