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화숨겨진 '대각선 루트'... 환호성 터진 풍경 보여드립니다
자전거에 박물관, 나들이하기 좋은 곳... 연둣빛이 녹색 돼가는 계절엔 어디나 힐링
디지털 사진이 이메일이라면 필름 사진은 손편지처럼 천천히 세상을 담는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5월 초순, 전주에서 출발해 추풍령을 넘어 상주로, 그리고 무섬마을을 지나 부석사까지 이어지는 5일간의 여정입니다. 자전거의 도시 상주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향교, 내성천이 굽이도는 무섬마을, 그리고 연등이 밝혀진 부석사까지 경북 내륙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을 천천히 음미하는 여행의 즐거움을 담았습니다....
25.05.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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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을(tkdmf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