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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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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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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소년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아빠, 남자 둘의 유럽 여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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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유종선 (pegase)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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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화FC바르셀로나 팬이 순식간에 레알 마드리드로 갈아탄 사정

    유럽 여행 왔다가 국제부부 친구 집에서 4박 5일간 있었던 이야기

    자고 가라는 친구의 권유를 일단 거절했다. 너무 민폐다. 고등학교 친구 상미(가명)는 내게 마드리드에서 자기 집에 머물 것을 권했다. 상미는 프랑스 남자와 결혼해서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 살고 있다. 무려 아들 셋을 키우며 맞벌이 중이...
    23.08.27 11:36 ㅣ 유종선(pegase)
  • 11화애를 업었을 뿐인데 미술관 가이드가 웃기 시작했다

    마드리드 관광 '미술관의 날', 신난 아빠와 그렇지 못한 아들

    나는 미술관을 좋아해서 가는 것인가, 가다 보니 좋아진 것인가. 아니, 진짜 좋아하는 건 맞나? 해외여행을 다니면 늘 당연한 듯이 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보곤 한다. 취향의 선택이라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 여행 계획을 ...
    23.08.16 11:37 ㅣ 유종선(pegase)
  • 10화'세비야에 왜 왔을까' 후회, 하루 만에 바뀐 이유

    뜻하지 않은 부상에도 유럽 여행 중 손꼽히는 기억으로 남은 일정

    햇살과 오렌지 나무가 싱그러운 도시, 스페인 세비야에서는 세 가지를 보고자 했다.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크고 콜럼버스의 묘가 있다는 세비야 대성당, 이슬람과 기독교 양식이 혼합된 알카사르 궁, 그리고 김태희 배우가 광고를 찍었다는...
    23.08.06 10:20 ㅣ 유종선(pegase)
  • 9화숙소가 코 앞인데... 길에서 트렁크 열고 기다린 일

    안달루시아 지역 그라나다에서 세바야까지

    엄마는 스페인에 대해 이야기 해주곤 했지.마치 그곳이 그녀의 고향이라는 듯이.안달루시아 산 속의 도적들에 대해서도 말해 주었어.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지.난 파리를 내 나라로 삼았어.그리고 바다를 상상할 때면, 그 바다...
    23.07.23 15:22 ㅣ 유종선(pegase)
  • 8화'궁전 뷰'라던 숙소, 창문 열고 한참을 웃었네

    힘들지만 힘들지 않았던 그라나다 알바이신 사크라멘토 지구

    택시비를 아끼고 싶었다. 걸어서 30분 거리였다. 짐이 있다 한들 그 정도 쯤이야 운동하는 셈치고 걸으려 했다, 그러나 현실은.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이동하는 야간 열차는 없어졌다. <꽃보다 할배>를 보곤 야간열차를 타자고...
    23.07.02 18:41 ㅣ 유종선(pegase)
  • 7화스페인 여행 사진, 이렇게 찍으면 다 웃어요

    완벽하지 않은 아빠와 함께 하는 바르셀로나 근교의 몬세라트와 시체스 여행

    아들의 철도 사랑은 특별하다. 기차 장난감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조금 크고 나서는 지하철 노선도에 빠졌다. 서울 지하철 노선도의 각 호선과 환승역을 통해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방법을 찾는 게 그렇게 재미있는 모양이다. 그...
    23.06.22 13:26 ㅣ 유종선(pegase)
  • 6화업어달라고 하더니 스페인 축구장에서 돌변한 아들

    흥분해서 경기장 앞에서 절까지... 뜻밖에 감동을 받은 바르셀로나 여행

    "꼭 아빠 손을 잡고 다녀야 해. 손을 못 잡겠으면 옷이라도 잡아. 아빠 근처에서 절대 멀어지면 안 돼." 여행을 다니며 신신당부했던 말이다. 여행을 출발하기 전엔 악몽도 꿨다. 유럽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꿈. 아빠와 아들 둘만 다니기...
    23.06.10 20:21 ㅣ 유종선(pegase)
  • 5화메시 단골 레스토랑에 아이와 함께 가면 생기는 일

    바르셀로나 근교 피게레스 '달리 박물관'과 <왕좌의 게임>에 나온 도시 지로나

    화가 살바도르 달리는 1989년 1월에 죽었다. 그때 잡지 표지에서 달리의 얼굴을 처음 보았다. 커다란 눈과 뾰족하게 솟은 콧수염이 기괴했다. 우주보다 두 살 많을 때였다. 나의 엄마를 놀래켜줄 생각에 달리의 클로즈업이 담긴 잡지를 들고 살금살...
    23.05.24 20:17 ㅣ 유종선(pegase)
  • 4화비바람 부는 바르셀로나, 악천후에도 행복했던 이유

    고난을 '같이' 극복하는 아빠와 아들... 맞잡은 손이 신났다

    우리가 합류한 가우디 투어의 첫 장소는 '구엘 공원'이었다. 투어는 바르셀로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콘셉트여서 초반의 개괄 설명과 단체 이동을 놓친 것 외에는 그럭저럭 잘 따라잡은 셈이었다. 가우디에 대한 나의 상식은 바르셀...
    23.05.05 18:19 ㅣ 유종선(pegase)
  • 3화한 시간 오열하는 아들... 스페인 첫날부터 난관입니다

    바르셀로나 여행 1일차, 버벅대는 아빠에게서 아들이 배운 것

    어린 아이를 둔 부모가 혼이 나갈 때가 언제일까.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울기 시작할 때다. 이건 그냥 달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더 큰 오열이 나오기 때문이다.바로 그 오열이 스페인 여행 첫날 바르셀로나 지하...
    23.05.02 15:47 ㅣ 유종선(pegase)
  • 2화유럽 여행 첫날 아침, 개찰구부터 문제가 생겼다

    바르셀로나 가우디의 건축물을 보러 가다 생긴 일

    출국을 하기 위해 은행에서 환전하던 날은 이 친구에게는 첩보 영화적 순간이었다. 계속 봉투를 확인하며 환전 과정을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우주는 어릴 때부터 엄마가 모아준 세뱃돈을 과감히 투척했다. 자기도 여행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며....
    23.04.12 10:46 ㅣ 유종선(pegase)
  • 1화7살 아들과 함께 22일간의 유럽, 시작은 이랬다

    아이 동반 여행은 아이의 감정을 전이받는 일... 덕분에 확장된 기쁨과 경이

    22일간 여행의 마지막 일정. 파리 시내의 이 카페에서 다리를 쉰 후, 우린 숙소에서 짐을 찾아 공항으로 떠날 것이다. 지친 채로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던 아들이 시선을 멀리 두곤 문득 말한다. "좋은 날들이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어요." ...
    23.04.09 17:45 ㅣ 유종선(peg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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