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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면 여행 사진의 절반은 음식 사진입니다. 현재 장기 세계여행 중입니다. 앞으로 방문하는 곳마다 여행지에서의 한 끼 식사를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현지 음식 한 접시는 그곳의 환경과 삶의 압축판이요 정체성이라 여기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매일매일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참여기자 :
보고타에서 맛 본 여러가지 국물 음식들
안티구아 '불의 산' 푸에고 화산 분출을 보며 먹는, 세상 둘 도 없는 식사
토르티야 맛에 익숙해지면 음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산 크리스토발 데 라스 카사스 시장에서 발견한 '열무'로 김치를 담그다
6년 만에 다시 먹은 타코... 기쁨도 잠시 심한 배앓이를 하다
한 달 간 멕시코서 타코로 연명한 이야기
햄버거의 나라에서 햄버거 먹기... 미국의 맛과 정서를 같이 먹는다
프랑스에서도 손꼽히는 맛의 도시, 디종
어쩌다 프랑스 와인마을, 어쩌다 파인다이닝
유목민의 휴대식량에서 유래된 이 음식
영국인에게 위로를 주는 소박한 음식, 매시앤파이
엄마표 집밥 한상 '풀 아이리시 블랙퍼스트'가 여행자에게 주는 위로
등심 요리인 '스비치코바'부터 주전부리 '뜨르델닉'까지
저렴하고 푸짐하고 맛있는 되네르케밥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인스학세와 소시지 그리고 사우어크라우트
돈가스와는 또 다른 튀긴 고기 슈니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