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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춘양외전의 하나로 상인들의 이야기를 다뤄보고자 합니다. 춘양면은 시장과 함께 성장해왔고, 상인들은 한자리에서 40년가까이 장사를 해오신 분들이 많답니다. 춘양장이 봉화, 태백, 울진에서 가장 큰 장이었던만큼 춘양역을 타고 많은 사연과 이야기거리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부모님과도 같은 잊혀진 이야기들을 끄집어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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