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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파리, 암스테르담에서 찾는 우리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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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파리, 암스테르담에서 찾는 우리도시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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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파리, 암스테르담에서 찾는 우리도시의 미래

우리 나라의 많은 도시도 성공적으로 자전거 도시로 이행한 여러 선진도시 못지않게 자전거 도시를 꿈꾸고 노력해온 도시가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그들과 달리 우리 도시의 경우 성공한 결과를 보여준 예가 없습니다. 도시마다 처한 조건과 환경은 다릅니다. 그러나 조건과 환경의 차이가 아닌 접근방식에서의 차이를 중심에 두고 이런 고민을 키워온 과정이 적었던것 같습니다. 이에 전주(와 한국)를 출발해 파리, 위트레흐트, 하우턴, 암스테르담, 뮌스터를 돌아오는 원정대를 꾸렸습니다. '그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온 것'과 '우리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사이의 간극과 해법을 찾아내기 위함 입니다.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그리고 민간의 활동가들이 연합하여 구성한 팀이 가장 눈여겨 보고자 하는 지점은 여기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자이자 제안자였으며 원정대의 일원으로 함께 하는 기자가 원정대의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기사로 연재합니다. 사전에 2~3회, 일정중 2회 가량, 그리고 원정을 다 마친후 여러 형태로 잘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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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화 '긴 호흡', '안목'... 자전거 선진지에서 얻은 큰 교훈

    자전거에서 찾는 우리 도시의 미래-원정대 합동 보고회 및 토론회 개최

    지난 4월 29일 전주시 혁신동의 '전주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선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파리와 암스테르담 등지의 자전거 선진도시를 찾은 연합 연수단의 합동 보고회가 열렸다.전주시의회 송영진...
    23.05.02 14:54 ㅣ 김길중(kimgane)
  • 14화 자전거 원정의 마무리, 새로운 도전의 시작

    자전거 원정대가 가지고 돌아온 것, 그리고 해내고 싶은 것

    8박 10일이라는 여정을 통해 깊은 영감을 가지고 돌아왔다. 몇 마디로 요약하자면 이런 것이 될 수 있다. '이런 일이 실제 가능하구나. 우리에게 미래일 수 있는 모습이 이들에겐 과거가 되었고 현재라는 것이 매우 경이롭다. 그들의...
    23.03.24 13:47 ㅣ 김길중(kimgane)
  • 13화 "자전거 도시, 서두르기만 해서 될 일은 아니다"

    정리하며 ②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해야 할 일

    사전 모임과 출국장에서 이번 자전거 기행의 참가자들에게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이제 곧 오랫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됩니다. 무엇을 기대하고 있으며 어떤 것을 담아 올 건가요?" 기획의도에 가...
    23.03.22 11:27 ㅣ 김길중(kimgane)
  • 12화 위트레흐트, 하우턴, 뮌스터... 자전거도시들의 공통점

    정리하며 ① : 모든 도시는 오늘도 끊임 없이 혁신하고 있다

    원정대가 출발하기 전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모시고 강연을 열었다. 지난해 여름 제자들이 네덜란드에서 한 달 반가량 머물며 자전거와 대중교통과 관련한 연구를 수행 중이었고 이를 격려차 일주일가량 방문하고 온 것을 알고 있...
    23.03.21 15:57 ㅣ 김길중(kimgane)
  • 11화 "여행은 준비한 만큼 보이고 궁금한 만큼 채워지는 것 같아요"

    외부자와 파트너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전거 원정대

    지난해 12월 중순 우리 여행의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던 비단길 여행사 박영운 대표와 최종적인 결론을 내릴 때가 생각난다. "우리가 정한 목적지를 가기 위한 최소한의 인원은 몇 명이나 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박 대표는 이렇게 말...
    23.03.17 11:56 ㅣ 김길중(kimgane)
  • 10화 특별한 동행, 17번째 원정대원의 극적인 합류 과정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파리지앵 승훈씨가 말하는 '파리의 변화'

    특별한 동행이 있었다. 출국을 3일 앞두고 파리에 있는 한 청년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생면부지의 사람이다. 원정대 기사 3탄인 "자전거 도시 만들기, '야금야금' 전략이 필요합니다"를 보고서 연락이 온 것이다. 41살 이 청년과는 블...
    23.03.14 15:29 ㅣ 김길중(kimgane)
  • 9화 '독일 내 최고의 자전거 도시'에 가다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뮌스터가 자부심을 느끼는 데 그치지 않고 서두르고 있는 일

    우리가 거쳐온 도시는 모두 자전거 도시라 할 수 있지만 하나의 모습은 아니었다. 파리와 네덜란드의 도시들이 달랐다. 위트레흐트와 암스테르담, 그리고 마지막의 하우턴까지 다른 느낌이었다. 이들 도시는 구글 스트리트뷰를 통해...
    23.03.13 11:45 ㅣ 김길중(kimgane)
  • 8화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것의 실증적 구현을 봤다

    메러디스 교수의 조언과 하우턴에서의 또 다른 영감

    지난 2월 28일 위트레흐트에서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한다. 도시 간 이동을 하는 인터시티(Inter city)를 이용해 이동하는 거리는 대략 40여 km. 시간을 맞추기 위해 오전 8시부터 서둘렀다. 새벽엔 눈이 왔는데 비와 눈이 오락가락하더...
    23.03.10 16:39 ㅣ 김길중(kimgane)
  • 7화 자동차는 5%만 다니는 도시, 이게 진짜 가능합니다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DCE(네덜란드 자전거 대사관), 위트레흐트 시청 방문기

    위트레흐트에서의 첫 사진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 사진을 꺼낸다. 우리를 맞이했던 DCE의 셀리씨와 롭씨 등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한 다리의 뒷모습이다. 우리와 미팅 후 산책을 하면서 위트레흐트의 변화에 관한 설명을 ...
    23.03.09 11:35 ㅣ 김길중(kimgane)
  • 6화 자전거가 만들어낸 러시아워... 이 '세트장' 같은 풍경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위트레흐트에서의 첫날, 놀라움의 연속

    3일 차는 관공서 등이 근무하지 않는 토요일. 온 김에 여기저기 둘러보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닐 터. 공식적인 일정이 아니지만 움직이는 내내 원정대원들의 시선은 본래의 목적으로 귀결된다. 파리의 성곽이었던 외곽 순환도로 바로 밖에 위치...
    23.03.08 11:22 ㅣ 김길중(kimgane)
  • 5화 파리 심장부를 자전거로 달리다가 흥분한 사연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파리

    준비과정부터 원정대의 구성 자체엔 우여곡절이 많았다. 초기 민간단체 위주로 시작됐고, 그후 시·도 의원등의 정치권이 결합된 형태였기 때문이다. 아울러 전주팀 위주로 먼저 준비되다 광주지역 구성원들이 합류하다 보니 애로 사항이 많았...
    23.03.07 10:27 ㅣ 김길중(kimgane)
  • 4화 자전거 탄 50명이 일제히 움직여... 강렬했던 경험

    [자전거 원정대 현지 통신] 프랑스 파리,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한국을 출발하기 얼마 전 "이곳은 위트레흐트 레오나르도 호텔...."이라는 멘트로 시작한 가상의 오늘을 페이스북에 올린 적이 있다. 사전 준비과정에서 우리가 방문할 도시나 거리의 풍경을 담아 포스팅하다 보니 오해 아닌 오해를 사기도 했...
    23.03.02 09:44 ㅣ 김길중(kimgane)
  • 3화 "자전거 도시 만들기, '야금야금' 전략이 필요합니다"

    [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 원정대원들이 가진 포부와 계획, 그리고 외부의 시선과 주문

    '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 기획자이자 일정을 책임지는 입장이라 원정이 임박할수록 압박이 매우 커졌다. 코앞으로 다가온 출국일에도 불구하고 미확정 상태의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 여행 경험이 전무하기도 했지만 이...
    23.02.20 10:43 ㅣ 김길중(kimgane)
  • 2화 여정의 성패는 준비과정에 담겨 있지 않을까?

    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는 어떻게 준비해왔고 어떤 생각으로 임하는가1

    "현지 공관(파리)으로부터 연락이 왔어요. 민간단체 섭외가 긍정적이라며 시청과 일정조율 후 협의하면 될 것 같다고 합니다"라고 하자 원정 준비 실무진 단체대화방에서 환호성이 울렸다. 왜일까?긴 시간의 연...
    23.02.08 17:42 ㅣ 김길중(kimgane)
  • 1화 "팀 꾸려볼래?"... 오는 2월, 자전거 원정대가 파리에 갑니다

    [2023 유럽 자전거 원정대] 파리와 암스테르담에서 찾는 도시의 미래

    꿈꾸던 일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오래전부터 세계 여러 선진적 자전거도시에 대해 주변 지인들에게 자주 설파해온 편이다. 이를 테면 이런 식이다. "혹시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되는 변화를 알아요? 안 이달고라는 ...
    23.01.18 11:01 ㅣ 김길중(kimg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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