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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화"압사 당할 뻔" 마지막 카톡...분명 살아있던 딸, 대체 왜 죽었나요

    [토요일 오후 6시 34분] 뭐든 계획대로 척척, 믿음직한 둘째 추인영씨

    "사람 너무 많아 덜덜." (인파 사진 전송)"와 진짜 사람 파도에 치이겠다.""맞지? 진짜 압사 한 번 (당할 뻔)했다가 나왔어. 차가 사람 사이에 끼어 있어." 2022년 10월 29일 오후 9시 38분, 이태원 참사로 ...
    23.03.25 18:32 ㅣ 소중한(extremes88)
  • 43화나란히 잠든 두 아이들, 서로의 묘에 꽃 놓는 두 아빠

    [토요일 오후 6시 34분] "또 다른 가족 생겼다" 같은 묘역에 자식 묻은 김연희·김재강씨 유족

    고 김연희, 고 김재강. 1999년생, 1994년생인 두 사람은 광주 영락공원 묘역에 나란히 잠들어 있다. 이들 모두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려왔고 목숨을 잃기 3개월 전 소망하던 직장에 들어가 이제 막 꿈을 펼치려던 참이었다. 첫 독립으로 서...
    23.03.18 18:32 ㅣ 소중한(extremes88)
  • 42화먼저 떠난 아들의 취중진담, 눈물 없던 아빠는 매일 흐느낀다

    [토요일 오후 6시 34분] 애향심 넘치던 노력파 신입사원 김재강씨

    지난 겨울 광주엔 유독 눈이 많이 내렸다. 폭설이 온 어느 날, 엄마는 아들을 보러 가겠다고 했다. 애써 말리던 아빠는 결국 아내와 함께 차에 올랐다. 어렵사리 도착한 광주 영락공원 묘역. 두텁게 쌓인 눈 때문에 아들의 납골...
    23.03.11 18:34 ㅣ 소중한(extremes88)
  • 41화"아빠, 나 잘 컸지?" 그랬던 딸의 삶, 아니 우주가 사라졌다

    [토요일 오후 6시 34분] 밝은 웃음의 따뜻했던 청년 김연희씨

    "아빠, 나 지금까지 잘 성장했지?" 연희씨는 운전석의 아빠를 보며 밝게 웃었다. 지난해 7월 서울에 살 집을 계약하고 아빠와 함께 광주 집으로 내려가던 길이었다. 원하던 곳에 막 취업한 연희씨의 설렌 표정이 아빠는 지금도 생생하...
    23.03.04 18:34 ㅣ 소중한(extremes88)
  • 40화뉴스를 봐도 절대 알 수 없는, 그 날의 '1초'

    [토요일 오후 6시 34분] 생존자와 유가족의 맞닿은 마음 "그날의 초침을 꿰어보고 싶어요"

    [생존자 이야기] "전 뭐라도 해야겠어요" "정말... 울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말을 김초롱(33)씨는 울면서 말했다. 2022년 10월 29일 이후, 이름 석자 앞에 '이태원 참사 생존자'라는 말을 쓰게 된 그였다. 지난 5일 참...
    23.02.25 18:32 ㅣ 이주연(ld84)
  • 39화사고로 조각난 뼈가 8년만에 붙었다, 행복할 줄만 알았다

    [토요일 오후 6시 34분] 힘든 재활 이겨낸 강민지씨, 우리 곁을 떠나다

    대학에 막 합격한 스무살 새내기 시절, 강민지(27)씨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그저 초록불 신호등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을 뿐이었던 민지씨에게 불행이 덮쳤다. 우회전하던 좌석버스가 민지씨를 쳤다. 얼굴을 먼저 부딪히고, 다리를 밟혔다....
    23.02.18 18:25 ㅣ 이주연(ld84)
  • 38화석달 넘게 닫아 둔 아들의 방...엄마는 '살기 위해' 서울로 간다

    [토요일 오후 6시 34분] '폼생폼사 멋쟁이' 스물아홉 살 이남훈씨의 삶

    아들의 장례를 치르고 삼우제를 마친 엄마는 아들이 2022년 10월 29일 오후 5시, 이태원으로 출발하기 직전 벗어놓고 간 작업복을 그제야 빨아서 갰다. 아들의 방에 단정히 놓아두고 문을 닫았다. 방문은 석 달이 지나 지금까지도 열리지...
    23.02.11 18:34 ㅣ 조혜지(hyezi1208)
  • 37화30회 부은 청약 해약날, 은행 직원 붙잡고 펑펑 울었다

    [토요일 오후 6시 34분] "'네'만 하던 순한 아이" 서른 한 살 이동민씨의 삶

    1991년 3월 17일은 일요일이었다. 기상청 관측 기록에 따르면 그날 최고기온은 8.8℃. 전날 보다 4℃ 오른 기온이 봄을 부르고 있었다. 오후 5시 29분, 3.9kg 우량아 이동민씨가 태어났다. 둘째 동민씨를 임신했음을 안 뒤, 엄마 최...
    23.02.04 18:18 ㅣ 이주연(ld84)
  • 36화[영상] 숨진 딸 손도 못 댄 그날, 이상했던 경찰의 단어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경찰 꿈꾼 고 유연주씨 유족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이태원 참사 그날, 유연주(21)씨가 누워 있던 응급실. 가족들은 연주씨를 껴안지도, 만지지도 못했다. 경찰은 '범죄' '수사' '부검' 같은 단어를 거론하며 딸을 만지려는 엄마를 제지했다. 언니는 동생이 덮고 있던 천만 꽉 쥔 채 눈...
    23.02.01 19:53 ㅣ 소중한(extremes88)
  • 35화달리듯 살아온 연주씨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 "거기선 놀러만 다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경찰관을 꿈꿨던 스물한 살 유연주씨

    월, 수, 목 오후 6시부터 학원 아르바이트.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토익 스터디. 9월 26일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2급 시험 접수.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유연주(21)씨가 과제에 시험까지 살뜰히 챙기며 소화한 2022년 9월 스케줄 일...
    23.01.25 19:46 ㅣ 이주연(ld84)
  • 34화[영상] 밤새 일한 엄마는 또 분향소로 "그날도 지금도 국가는 없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꿈 많던 청년 조경철씨 잃은 박미화씨의 질문

    "방치. 그날 국가는 없었어요. 그날도 방치됐고, 지금도 방치돼 있어요." 밤 10시부터 다음 날 아침 10시까지. 밤샘 식당 일을 마친 뒤지만 엄마는 잠을 마다하고 녹사평역으로 향한다. 국화를 든 엄마는 이태원 참사 ...
    23.01.20 15:49 ㅣ 소중한(extremes88)
  • 33화청년의 '무지갯빛' 블로그, 생전에 남긴 따스한 글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사랑 넘치던 막내 신한철의 27년 삶

    사랑. 신한철(27)씨의 입에선 이 말이 끊이지 않았다. 둘째 누나 마음(33)씨는 "누나들이 못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살던 막내"라며 먼저 떠난 동생을 떠올렸다. 엄마에게 뽀뽀를 하면서도, 아빠에게 용돈을 달라고 할 때도, 집에 놀러 ...
    23.01.19 13:55 ㅣ 소중한(extremes88)
  • 32화[영상] 마약? 부검? 딸 잃은 엄마의 여전한 의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고 조한나씨 어머니가 카메라 앞에 선 이유

    "(경찰이) 마약 사건일 수 있으니 (시신을) 인계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결재가 나려면)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며..." 엄마는 여전히 의문이다.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딸을 데려올 수 있었지만, 그날...
    23.01.18 19:58 ㅣ 소중한(extremes88)
  • 31화"경철이 가슴에 적힌 '순15', 무슨 뜻인지...억울함 풀고 싶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이야기] 스물여덟 조경철씨의 이루지 못한 바람 "엄마 호강시켜줄게"

    "저는 어릴 때부터 웃는 상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지내왔습니다. 너무 웃어서 주변에서 '너무 웃으면 안 된다'고 혼을 낼 정도로 웃는 상입니다. (그래서) 처음엔 제가 너무 웃는 게 싫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다보니 힘들어도 ...
    23.01.17 05:11 ㅣ 이주연(ld84)
  • 30화희생자를 실종자로 만든 정부... "딸의 마지막을 알고 싶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공청회] 고 이주영씨 아버지 이정민씨

    저는 사랑하는 딸 이주영의 아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부대표인 이정민입니다. 제 딸은 2022년 10월 29일 저녁 식사 후 9시 30분경 핼러윈 축제를 잠시 구경하려고 이태원에 들렸습니다. 그러나 많은 인파 때문에 포기하고 지하철...
    23.01.12 17:29 ㅣ 오마이뉴스(news)
  • 29화"모 의원님, 대통령 지키기 위해 그 자리 계신 게 아닙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공청회] 고 이지한씨 아버지 이종철씨

    안녕하십니까. 지한이 아빠, 유가족협의회 대표 이종철입니다. 지금 이정민 부대표님께서 존경하는 국회의원님 국조특위위원님들께 감사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감사를 드려야 될지 말아야 될지 난감한 부분이 있습니다.유가족협...
    23.01.12 16:52 ㅣ 오마이뉴스(news)
  • 28화경찰에 요청한 죽은 오빠 행적... 결국 좌절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공청회] 고 조경철씨의 동생 조경선씨

    저희 가족은 7남매입니다. 형제가 많아 항상 집이 시끌벅적했고, 다양한 생각을 갖고 있어 싸움도 많았지만 취미가 서로 비슷해 항상 즐거웠습니다. 오빠는 참사 당일 친구들과 함께 이태원에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오빠와 친구...
    23.01.12 16:38 ㅣ 오마이뉴스(news)
  • 27화아들의 행방을 찾을 때까지 14시간이 걸렸습니다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2차 공청회] 고 김의현씨 어머니 김호경씨

    참사 희생자 김의현 엄마 김호경입니다. 참사 직후 심적으로 힘들어 TV나 인터넷 기사는 보지 않았습니다. 분향소가 설치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사진도 위폐도 없는 분향소였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습니다.거주하는 지역에서는 분향...
    23.01.12 16:24 ㅣ 오마이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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