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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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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화'신당역 살인' 첫 공판서 드러난 전주환, 그날 행적

    "정말 잘못, 속죄하며 살겠다"고 했지만... 계획 범죄 뒷받침 정황 증거 수두룩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가해자 전주환(31)씨의 살인 혐의를 심리하는 첫 공판에서 그의 계획 범죄를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들이 확인됐다. 전씨는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일회용 교통카드를 이용했고 동선 추적을 방해하는 ...
    22.11.22 18:15 ㅣ 손가영(gayoung)
  • 26화"서울교통공사, 호신용품 선호도 조사... 도움 안 되죠"

    [인터뷰]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한 달... 서울교통공사노조 책읽는여성모임

    지난 9월 14일, 서울 신당역에서 직장 내 성폭력으로 인해 여성노동자가 살해당했다. 일명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이다.이후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책읽는여성노동자모임(아래 책모임)'을 비롯한 많은 여성노동자들의 추모와 투쟁의 움직임...
    22.10.22 21:10 ㅣ 조건희(kilsh)
  • 25화"폐지 적임자" 평가받은 여가부 장관, 이건 아니다

    [주장]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 부적절 발언... 김현숙 장관, 현실 똑바로 봐야

    지난 9월 16일 진행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여성가족부 폐지의 적임자"라고 평했다. 신당역 화장실에서 살해된 여성 역무원이 스토킹 피해로 살해까지 당한 것...
    22.09.28 11:37 ㅣ 신지혜(beyoursoul)
  • 24화서울교통공사 "신당역 피해자 순직 적극 추진"

    민주당 김병욱 의원실에 답변 제출... 근로복지공단도 산재 신청 접수시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순찰 중 스토킹범죄의 피해자가 된 20대 여성 역무원의 순직 처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27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근로복지...
    22.09.28 09:14 ㅣ 박소희(sost)
  • 23화법원 앞 빼곡한 손팻말... "스토킹, 얼마나 죽어야 구속시킬래"

    창원지법 진주지원, 20대 남성 영장 기각... 지역 여성단체 '규탄' 목소리

    서울 신당역 스토킹 여성살해사건에 이어 최근 경남 진주에서 스토킹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여성단체들이 거리로 나섰다. 이들은 가해자 구속 등 처벌과 함께 피해자 보호를 요구했다. 2014년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받은 ...
    22.09.26 14:32 ㅣ 윤성효(cjnews)
  • 22화 '연인?' 썼다 삭제... 신당역 허위 보도, 유가족은 운다

    [언론비평] 클릭 유도에 속보 경쟁 여전... 유가족 "더 이상 고인의 죽음 이용 말아 달라"

    "(망언을 한 서울시의원을) 마주치면 정말 어떻게, 정말 드잡이라도 하고 싶은데... 초기에 언론에서 약간 왜곡된 보도를 했기 때문에 그 여론을 바탕으로 이 사람들이 잘못된 인식을 갖고 그런 발언을 했지 않았나 싶어요."신당역 ...
    22.09.22 12:20 ㅣ 하성태(woodyh)
  • 21화진보당 '신당역 희생 역무원 전 당원 추모행동' 선포

    전국 동시 기자회견... "여성노동자 죽음은 명백한 산업재해"

    진보당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여성역무원에 대해 '전 당원 추모행동'을 선포했다.진보당은 20일 전국적으로 여성혐오젠더폭력을 멈출 것을 요청하고 진보당 전 당원 추모행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22.09.20 16:13 ㅣ 박석철(sisa)
  • 20화신당역 살인사건에 윤 대통령 발언 소환된 까닭

    "대선 시기 구조적 성차별 없다더니..." 신랄한 비판, 판사징계 서명운동도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현장에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가의 역할과 기능을 반문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온다. 법원으로는 판사 처벌 서명지가 전달됐고, 노동청 앞에선 사회적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사회적...
    22.09.20 15:51 ㅣ 김보성(kimbsv1)
  • 19화신당역 사건 동료들의 울분 "피해자는 늘 노출, 가해자는..."

    [현장] 서교공 노조 22일 '신당역 사건' 특별교섭 돌입 "말 잔치로 끝나선 안 돼"

    "어떤 역에선 어떤 시민이 한 여직원에게 시비를 걸고 쫓아 다닌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 여직원의 출퇴근이 고정돼 있기 때문에 (신상은) 항상 노출돼있고, (가해) 시민은 그 주변을 배회하는 상태가 지속되는 것이다."명순필 서울...
    22.09.20 12:19 ㅣ 조혜지(hyezi1208)
  • 18화이재명, '신당역사건 부적절 발언' 서울시의원에 "엄중 문책"

    고민정 "강력 징계"… 이 대표 입장 발표 전 박지현 "이재명 침묵, 이해할 수 없어"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9일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한 자당 소속 이상훈 서울시의원에 대한 엄중 문책을 지시했다.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
    22.09.19 17:33 ㅣ 연합뉴스(yonhap)
  • 17화스토킹 피해자 보호하려면, 당장 '이것'부터 늘려야 한다

    피해자 보호 '잠정조치 4호' 기각률 52%, 법원 기각 사유 명시 안해... 제도 취지 무색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 역무원이 '스토킹 살인'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이 시행되고 있음에도 이같은 범죄가 반복되자 피해자와 가...
    22.09.19 13:26 ㅣ 이주연(ld84)
  • 16화"김현숙 장관, 아무것도 안 할 거면 그냥 내려와라"

    [현장] 신당역 사건 "젠더문제 아니다"라는 장관에 시민사회 "스토킹 피의자 82%가 남성"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이후, 여성가족부(아래 여가부)의 '업무 공백'을 향한 비판이 가중되고 있다. 김현숙 여가부장관이 사건 발생 이틀 만인 지난 16일 현장을 찾아 "(신당역 사건을) 남성과 여성의 이중 프레임으로 보는 것에 동의...
    22.09.19 12:34 ㅣ 조혜지(hyezi1208)
  • 15화 나와 친구가 겪은 잊지못할 스토킹... 눈물이 났다

    죽은 역무원을 추모하며 신당역에서 생애 첫 헌화... 나와 이웃 귀갓길, 안전해야

    인생 첫 헌화회사 반차를 냈다. 그리고 흰 국화 한 송이를 샀다. 그 길로 신당역으로 향했다. 신당역 10번 출구 앞에 마련된 작은 추모 공간. 거친 바람에 시민들이 올려 놓은 국화들이 이리저리 굴러 다녔다. 쪼그리고 앉아 흩...
    22.09.19 05:14 ㅣ 송혜림(eeyyii6)
  • 14화[주장] 구조적 차별 없다면서 여가부 없애려는 시대가 낳은 비극

    강남역의 악몽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이번에는 신당역이다. 우리는 다시 '여자라서 죽었다' '우연히 살아남았다'는 여성들의 절규를 듣고 있다. 가부장적인 여성차별 사회에서 무시당하고, 멸시당하고, 배제당하고, 성차별과 성폭력의 ...
    22.09.18 20:03 ㅣ 전지윤(rats71)
  • 13화2022년 스토킹 범죄 판결... 집행유예가 절반 이상

    법원서 확인한 올해 판결서 52건 중 집유 29건, 징역 10건... 식칼 협박인데 집유 사례도

    지난 14일 서울 신당역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사건의 살해범 전아무개씨는 지난 1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고소 당해 1심 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피해자 보호와 ...
    22.09.18 18:33 ㅣ 박성우(ahtclsth)
  • 12화신당역 '직장내 성폭력' 살인사건, 분노하고 말해야 합니다

    [지하철 여성 역무원의 글] 안전하지 않은 일터에서 발생한 사건... 이제 바꿔야 합니다

    고인의 죽음에 애도를 표합니다. 누군가의 죽음 뒤에 글을 쓴다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다시는 이러한 죽음이 반복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우리는 말합니다. 저는 고인과 같은 여성 역무원입니다. 처음 사건 소식을 접...
    22.09.18 18:32 ㅣ 지하철 여성 역무원(news)
  • 11화살릴 수 있었던 세 번의 기회... 모두 놓쳤다

    [取중眞담]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성차별적 구조' 탓... 법원은 왜 구속영장 기각했었나

    2016년 강남역 여성살인사건이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죽임당할 수 있는 현실을 깨닫게 했다면, 이번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은 젠더폭력의 가해자들이 '괴물'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 존재하며 여성의 안전을 끊임없이 위협...
    22.09.18 11:36 ㅣ 박정훈(twentyrock)
  • 10화신당역 살인사건 현장 추모 행렬... 두 손 모은 할아버지 "미안합니다"

    17일 오후 신당역 10번 출구 긴급 추모집회... "반의사 불벌죄 폐지해야"

    17일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앞, 걸음을 잇던 한 노인이 멈춰 서더니 고개를 숙이며 두 손을 모은 채 말했다."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해요. 부디 좋은 곳으로 편히 가세요. 미안해요."그...
    22.09.17 16:57 ㅣ 김종훈(moviek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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