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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탐험가의 강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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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탐험가의 강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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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탐험가의 강남 이야기

수유리 이야기를 다뤘던 '어느 도시인의 고향 탐구' 연재 후속으로 강남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가 지금처럼 번화한 모습이 되기 전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강남에 살았던 기자의 기억을 기반으로 과거 신문기사와 도서 등 문헌 조사, 관련 인물 인터뷰, 그리고 현장 답사를 통해 탐구하며 숨겨지거나 잊혀가는 강남 이야기를 발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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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화강남 아파트 단지에서 굿판이라니, 신기하네

    750년 수령 느티나무 앞에서 거행된 마을제와 마을굿 '역말 도당제'

    지난 5일(토)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는 평소와 다른 분위기였다. 단지 내 750년 수령의 느티나무에 붉은색과 흰색 천이 둘러쳐 있었고 제단도 차려져 있었다. 도곡동 느티나무로 알려진 고목 주변으로는 제관들과 이들의 일행으로 보이는 ...
    22.11.12 20:13 ㅣ 강대호(dh9219)
  • 9화다른 아이 초등학교 못 가게 막은 부모들... 대체 왜

    '차별 낙인' 기승부렸던 1969년 3월 서울 대왕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교 거부'는 특정 사안에 대한 학생들의 반대 의사 혹은 저항 의지를 보여준다. 과거 대학생들은 독재에 항거하는 의미로 등교나 수업을 거부했다. 최근엔 초등학교에서 등교 거부가 벌어져 논란이 일었다. 지난 10월 경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
    22.11.05 13:18 ㅣ 강대호(dh9219)
  • 8화한남대교 놓이기 전에는 '버려진 땅'이었는데

    '보통시'로 불렸던 강남... 청담동엔 나루터가 대치동엔 탁아소가

    서울은 1946년 '서울특별자유시'가 되었고 1949년에 '서울특별시'가 되었다.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서울특별시는 정부의 직할하에 두되 이 법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수도로서의 특수한 지위를 가진다"고 되어 있다. 수도 행...
    22.10.30 20:37 ㅣ 강대호(dh9219)
  • 7화소도둑 출몰하고 밀도축 성행했던 강남

    지금은 전국에서 세금 체납이 가장 많아

    강남에 소도둑이 나타났다. 상징적 의미의 소도둑이 아니라 살아 있는 황소를 훔친 진짜 소도둑이었다. 그런데 서초동 주민 수십 명이 합심해 소도둑을 잡았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물론 현재가 아니라 50년 전 이야기다. 농촌 강남에 ...
    22.10.22 14:18 ㅣ 강대호(dh9219)
  • 6화나룻배에 오막살이 싣고 떠난 잠실 마지막 뱃사공

    한강 다리 건설과 함께 사라진 나루터와 뱃사공

    한강에 교량이 놓인 자리는 예전에 나루터였다. 한남대교 북단과 남단에는 한강나루와 사평나루가, 영동대교 북단과 남단에는 뚝섬나루와 청수골(청담)나루가 있었다. 그리고 양화대교와 천호대교 자리에 양화진과 광나루가 있었던 것처럼 한강의 ...
    22.10.15 11:21 ㅣ 강대호(dh9219)
  • 5화50여년 전 잠실, 이 정도일 줄 상상도 못했다

    서울의 외진 낙도에서 강남3구의 핫한 동네가 되기까지

    서울 잠실은 한강의 섬이었다. 섬마을이었던 신천동과 잠실동이 서울로 편입되기 전에는 한강 북쪽의 경기도 양주군에 속했었다. 두 동을 제외한 송파구의 다른 지역은 한강 이남의 광주군에 속했다. 잠실섬은 지리적으로 자양동과 가까워 지금의 ...
    22.10.09 11:32 ㅣ 강대호(dh9219)
  • 4화강남 물난리... 35년 전에도 '수중상가 된 지하상가'

    수십 년간 세운 수해 방지 대책에도 되풀이... '대심도 빗물터널'이 막아줄까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길이었다. 기자는 반포동 고속도로 진출로 근처에서 버스를 내려야 했다. 폭우로 터미널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기 때문이다. 반대 방향인 강남역을 향해 걸었는데 그 일대도 물바다였다. 고지대인 테헤란로에 들어...
    22.10.01 20:05 ㅣ 강대호(dh9219)
  • 3화'서울 영등포구 양재동', 실제 있었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편입된 강남, 70년대 영동 개발을 거쳐 급격히 발전

    '영등포구 양재동'으로 시작하는 낡은 문패를 본 기억이 있다. 학교 근처 말죽거리의 어느 폐가였다. 1970년대 말 기자가 서울 영동중학교에 다닐 때의 기억인데 지금껏 인상 깊게 남아있다. 강남구와 서초구를 포함한 강남이 남서울이나 ...
    22.09.24 19:54 ㅣ 강대호(dh9219)
  • 2화강남에 있던 '이것' 때문에 성묘객 5천여 명 대혼잡

    대모산과 구룡산 그리고 개포동 일대에 자리했었던 공동묘지

    한강 남쪽 강남에 추석이면 성묘객이 찾아왔다. 그곳이 고향인 이들도 있었겠지만 예전에는 강남 곳곳에 있었던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도 많았다. 많이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서울 강남에 서울시에서 운영하던 공동묘지가 있었다.초등학교 교가...
    22.09.17 18:24 ㅣ 강대호(dh9219)
  • 1화우영우 팽나무처럼 될 수 없었던 '논현동 자작나무'

    흔적없이 사라진 보호수 ‘논현동 자작나무’, 아는 사람을 찾습니다

    서울 강남 논현동의 언덕배기에 자작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 나무는 성사목으로 유명했다. 과부나 노처녀가 소원을 빌면 배필을 만나게 해준다는 전설을 가진 나무였다. 기자가 '논현동 자작나무'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드라마 <이...
    22.09.06 22:44 ㅣ 강대호(dh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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