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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에서 살며 일하고 있습니다. 2년여 시간을 살면서 놓치고 살았던 삶, 공간, 이웃의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삶은 누리는 자의 것이요, 인생은 나눌수록 풍요로워지니까요.
참여기자 :
[인터뷰] 파프리카 농사 7년차 김승천씨... "파프리카랑 대화해서 행복해요"
어미 닭 '노을'이와 새끼들... '반려닭'을 키우게 된 사연
지난 1년, 생면부지인 저를 잘 돌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위기도 씩씩하게 대처... 일상 복귀를 바라며 한마음이 된 지역 주민들
폭우가 할퀴고 간 봉화군 춘양면, 주민들 공포에 덜덜... "수십년 살았어도 이런 비는 처음"
봉화 억지춘양시장 최명인 상인회장을 만났다
[내 삶을 바꾼 오마이뉴스] 정년 없는 시민기자, 계속 쓸 겁니다
생각해보니 이 소절 안에 인생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할아버지에게 "자식 교육시키라"고 이르는 윤지
집주인의 '미깔스러운' 횡포에도 태양처럼 빛나는 세입자의 삶
병실 생활 중 내게 활력이 돼준 동기 두 사람
경북 춘양에서 할매들과 만두 속 채우기... 인생사 여러 맛이 담겼습니다
춘양 서벽리에 수북히 쌓인 눈, 싫지만은 않습니다
쓰기 아까워 옷장에 두고 보기만... "사랑 한 번 못 해봤는데"라며 눈물
봉화 춘양의 정겨운 겨울나기... 어릴 적 보았던 풍경이 아직도 남아 있는 곳
춘양 마을 어르신들이 기억하는 겨울철 대봉의 맛
흠집 난 사과 알뜰하게 먹는 법... 춘양 할매들에게 귀한 대접 받는 사과
각자 해석은 달라도 몸에 좋은 대추... 많이 먹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