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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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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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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알프스 키르기스스탄을 가다

미지의 나라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을 좀 더 알고 싶고 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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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화멀지만 가까운 나라 키르기스스탄

    세계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

    키르기스스탄 여행 후 주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어디에 있는 나라야?'라는 말이었다.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은 그만큼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낯선 나라다.이유 중 하나는 중앙아시...
    22.12.11 15:59 ㅣ 전병호(junbh1)
  • 19화여행자는 편견을 버려야 넓게 볼 수 있다

    유목민의 나라 키르기스스탄에서 알게 된 것들

    내 마음에 큰 창을 만들어 놓지 않으면 제대로 된 진짜 세상을 볼 수 없다. 자신이 가진 창의 크기가 그 사람이 볼 수 있는 세상 크기이기 때문이다. 균형된 시각으로 세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는 것이 바로 '편견(偏見)'이다. 편견 없이 ...
    22.11.28 16:34 ㅣ 전병호(junbh1)
  • 18화시장에서 만난 웃고 있는 염소 머리

    [이웃나라 카자흐스탄 방문기 2] 질뇨늬 바자르에서 카레이스키를 만나다

    카자흐스탄의 전 수도 알마티 알마티(Almaty /Алма-Ата)는 1994년까지 카자흐스탄의 수도였다. 알마티는 카자흐어로 직역하면 '사과의 할아버지'란 뜻인데 그런 의미로 사람들은 알마티를 '사과의 도시'라고 부른다. 실제로 이...
    22.11.07 16:55 ㅣ 전병호(junbh1)
  • 17화카자흐스탄 총알택시로 초원을 달리다

    [짧은 이웃나라 카자흐스탄 방문기 1] 걸어서 국경을 넘다

    "스바시바!"중앙아시아 국가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어느 나라에 가든 '스바시바(고맙습니다)' 이 말 한 마디만 해도 조금 더 여행자 대우를 받을 수 있다.중앙아시아 국가들이 모두 구 소비에트 연방 소속이었기 때문...
    22.10.31 10:18 ㅣ 전병호(junbh1)
  • 16화고속도로에 나타난 양 떼, 이후 목격한 부러운 장면

    역사책 속 그 나라 서역을 다녀오다... 호수와 초원과 유목민과 별과 나

    '여행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단일 행동 중 가장 좋은 행위이다.'최인철 서울대 행복 연구센터장이 말한 여행의 정의다. 그렇다. 여행은 행복하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행위다. 그러므로 인간은 누구나 여행을 좋아하고 ...
    22.10.28 15:55 ㅣ 전병호(junbh1)
  • 15화알라투 광장에 광주 5.18이 있었다

    튤립 꽃 필 무렵 일어난 피의 혁명, 키르기스스탄 튤립혁명

    "탕! 탕! 탕!"총소리와 함께 사람들이 쓰러졌다. 몸뚱이 하나 숨길 곳 없는 넓은 광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하지만 시민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지만 그들은 피하지 않았고 피 흘리며 죽어가는 동지들을 맨몸으...
    22.10.25 08:31 ㅣ 전병호(junbh1)
  • 14화50만 자도 아니고 50만 행을 통째로 외우다니…

    마나스로 시작하여 마나스로 끝나는 나라

    4만 2천 장을 외운다고?'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자주독립의 자세를 확립하고, 밖으로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우리의 나아갈 바를 밝...
    22.10.22 17:21 ㅣ 전병호(junbh1)
  • 13화여전히 소련 향기가 물씬 풍기는 백만 도시

    낯설지만 친숙한 도시 비슈케크

    거리에는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무궤도 전차가 달리고 있었다. 자동차들과 엉켜 달리는 버스 모양의 전차가 왠지 헐거워 보여 촌스러운 냄새가 풀풀 풍겼다. 오히려 그런 모습들이 번잡스럽지 않고 평화롭게 보여 좋았다. 키르기스스탄의 수...
    22.10.14 16:35 ㅣ 전병호(junbh1)
  • 12화낙서 같았던 조상들의 그림, 직접 보고 말을 잃었다

    벌판의 7000개의 암각화, 보는 데만 2시간이 걸린다네요

    '루시.' 1974년, 미국과 프랑스 합동 고고학 발굴단은 에티오피아의 하다 유적지에서 320만 년 전 직립보행을 한 최초의 고대 인류 화석을(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 발굴하였다. 발굴단은 그 최초의 인류 이름을 '루시'...
    22.10.05 16:07 ㅣ 전병호(junbh1)
  • 11화바다 같은 호수에서 휴식을 취하다

    키르기스스탄 휴양 도시 촐폰아타에 가다

    카라콜에서 출발한 우리는 이식쿨 호수 주변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로 통하는 촐폰아타(Cholpon-Ata)로 향했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주말이면 비슈케크나 이웃나라 카자흐스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휴양 차 이 도시를 찾는다고 한다. ...
    22.09.25 14:37 ㅣ 전병호(junbh1)
  • 10화옷 다 벗고 노천온천에서 첫 인사한 키르기스 친구들

    편견 없이 한국인 대하는 키르키스인 보며, 한국도 열린 자세 필요해

    키르기스스탄이라 하면 주로 중앙아시아의 초원과 유목민, 유르트 등을 떠올리는데 사실 이 나라에는 괜찮은 노천온천도 많다. 여행 전 계획만 잘 잡으면 온천에서 피로를 풀어 가며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우리도 여행 중에 '악수 겐치(Ak Suu Kenc...
    22.09.15 10:33 ㅣ 전병호(junbh1)
  • 9화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커피 때문에 벌어진 일

    화장실 사용 유료지만 있는 곳도 많지 않아... "급해요" 결국 일이 터졌다

    '아, 시원하다. 340원 벌었다.'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달려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면서 속으로 외쳤다. 그동안 일상에서 아무 생각 없이 들락거리던 우리 공항 화장실이 그리 고맙고 자랑스러울 수가 없었다. ...
    22.09.10 17:40 ㅣ 전병호(junbh1)
  • 8화유리 가가린이 최초의 우주비행 후 쉬었던 그곳

    키르기스스탄의 제티 오구즈 계곡, 중앙 아시아의 알프스

    "지구는 푸른빛이다."우리에게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가 푸르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려 준 이는 바로 유리 가가린이다. 그는 1961년 4월 12일 보스토크 1호를 타고 1시간 29분 동안 지구 상공을 한 바퀴 돈 후 귀환에 성공한 인류 최초...
    22.08.27 14:42 ㅣ 전병호(junbh1)
  • 7화기대감 제로였는데... 거인의 '응가'를 닮은 바위

    태초의 지구 모습을 간직한 스카즈카 협곡

    기대감 제로였는데 눈앞에 갑자기 어마어마한 풍광이 나타나면 눈은 커지고 말문이 막히며 심장은 마구 벌렁거리며 온몸이 일시정지된다. 스카즈카 협곡(Skazka Canyon)을 마주했을 때 딱 이런 반응이 나왔다.민둥산과 황...
    22.08.21 19:53 ㅣ 전병호(junbh1)
  • 6화바다 아닌 초원에 등대가 있다?

    초원길을 내어준 키르기스스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음~ 하아~ 쓰읍~ 후우~"톈산산맥 만년설을 타고 넘어 드넓은 초원을 달려온 바람은 달고도 깊었다. 도시에서 맛볼 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산소가 온몸을 깨어나게 했고,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맞바람으로 맞는 바람결이 여행자의 ...
    22.08.14 11:11 ㅣ 전병호(junbh1)
  • 5화키르기스스탄 공항의 눈물... 그 속에 우리가 있다

    세계 각국으로 떠나는 유목민의 후예들

    "안녕~하스요?"키르기스스탄의 촐폰아타 근처 이식쿨 호수가 보이는 '악 베르멧' 노천온천에서 있었던 일이다. 분명 한국어인데 그 말이 수염 달린 이방인 입에서 나온 줄은 꿈에도 몰랐다. 두리번거리는데 다시 한번 우리...
    22.08.06 13:18 ㅣ 전병호(junbh1)
  • 4화말린 생선들이 눈을 부릅... 마트에서 벌어진 일

    지구의 눈 '이식쿨 호수'를 영접하다

    "앗! 와아~!"눈앞에 갑자기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 펼쳐지면 별 말 못 하고 입만 벌리게 된다. 키르기스스탄의 휴양도시 '촐폰아타(Cholpon Ata)'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일이다. 우리는 너무 멋진 호수에 취해 리조트 내 해...
    22.07.31 17:36 ㅣ 전병호(junbh1)
  • 3화눈부신 호수 앞두고 끙끙 앓다... 또 오라는 뜻 맞지?

    유목민의 후예들, 키르기스스탄의 사람들

    키르기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유목민 후예의 나라들이다. 그들은 톈산산맥과 파미르 고원이 품은 초원을 오가며 수천 년 동안 말과 양과 소 등 가축을 따라 이동하며 삶을 이어왔다. 산업화나 도시화가 되면서 많은 ...
    22.07.26 16:05 ㅣ 전병호(junb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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