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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북귀환어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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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화나 때문에 사돈의 팔촌까지 국가의 제재 받으며 살아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협동호 선원 이명선씨

    이명선씨는 1971년 6월 협동호에 승선했다가 납북되어, 이듬해인 1972년 5월 10일 귀환한 선원이다. 인터뷰를 위해 이씨의 집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코끝에 전해오는 알코올 향이었다.납북되었다가 돌아온 이후 그는 납북사건...
    23.03.17 11:29 ㅣ 변상철(knung072)
  • 40화"국가가 범죄자 만들어 한평생 감시... 너무 억울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두 번 납북되었다가 귀환한 최상철씨

    최상철(90)씨는 강원도 거진에 사는 납북귀환어부 피해자이다. 그는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살고 있다.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 평소에는 불도 켜지 않은 채 어두컴컴한 방안에서 홀로 누워있다는 그는, 오랜만에 사람이 집에 찾아왔다며 전...
    23.03.10 10:20 ㅣ 변상철(knung072)
  • 39화법원, 검찰, 경찰이 잘못했다고 꼭 짚어 말하라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애매모호한 진실화해위원회 권고, 책임 소재 명확히 밝혀야

    지난 2월 28일 납북 귀환 어부 피해자 김재수(1969년 5월 28일 귀환)씨 등 23척, 150명은 진실화해위원회로부터 진실규명 결정문을 받았다. 이는 앞서 2월 7일 진실화해위원회에서 납북 귀환 어부들의 인권 침해에 대한 진실 규명을 결정...
    23.03.03 15:51 ㅣ 변상철(knung072)
  • 38화"날 처벌한 검사와 판사 보면 xxx 싶을 정도"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금성호 선원 서정두씨

    서정두(1949년생) 씨는 강원도 거진에서 태어났다. 그가 자라고 선원 생활을 시작한 곳도 거진이었다. 서씨가 태어날 때부터 가난한 가정이었지만, 서씨가 9세가 되던 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더욱 가난해진 ...
    23.03.02 16:32 ㅣ 변상철(knung072)
  • 37화"제가 살고 있는 집에 놀러 왔다고 경찰이 잡아갔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순광호 선원 김창옥씨

    김창옥씨의 고향은 강원도 옥계 금진2리라는 곳이다. 비단결 같은 바닷빛을 가졌다 해서 '금진(錦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수로부인이 등장하는 향가 <헌화가>의 길로 유명한 그 마을도 50~60년대에는 먹고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웠다...
    23.02.23 14:07 ㅣ 변상철(knung072)
  • 36화자식들에게 붉은 글씨 새겨진 서류 물려줄 수는 없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자녀 정귀자씨

    승운호 선원 고 정덕봉씨의 딸 정귀자씨는 강원도 고성 아야진이 고향이다. 그녀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인 1971년, 선원이었던 부친이 납북된 적이 있는 납북귀환어부 가족이다. 8남매의 중 둘째였던 그녀는 가난한 집안 살림 때문에 어려서부터 ...
    23.02.16 09:55 ㅣ 변상철(knung072)
  • 35화"살아남기 위해서는 허위 진술이라도 자백해야..."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사무장 변종남씨

    변종남씨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다. 그가 한국전쟁 전 북한 지역이었던 그곳을 떠나 속초에 온 지도 벌써 70년이 넘었다. 변씨는 오호리에 살 때부터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배를 타기 시작해, 한국전쟁이 끝난 후에도 어려운 ...
    23.02.09 09:30 ㅣ 변상철(knung072)
  • 34화선원들이 시청 안에서 기어 다녀야 했던 이유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6호 선원 김병국씨

    인천이 고향인 김병국(68)씨를 만난 곳은 경기도 안양의 한 카페였다. 김씨가 13살 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오징어잡이를 하기 위해 강원도 속초로 이사했다고 한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김씨 역시 학업을 포기하고 어린 나이부터 배를...
    23.02.02 15:30 ㅣ 변상철(knung072)
  • 33화아버지의 선한 거짓말, 아들은 생지옥에 살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송상환씨

    송상환(1946년생)씨는 전남 고흥 녹동에서 어린 시절부터 선원생활을 했다. 9형제 중 둘째였던 송씨는 그저 '소처럼'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일을 했다고 한다. 남의 집 머슴살이도 하고, 배타고 돈을 모아 아버지께 드리면서 집안일을 도...
    23.01.12 11:34 ㅣ 변상철(knung072)
  • 32화납치됐다 돌아왔는데... 자식 앞길 망친 아버지가 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최고령 생존자 김영택씨

    김영택씨는 1930년 생(93세)으로 현재까지 만난 납북귀환어부 피해자 중 가장 고령의 생존자이다. 고령의 나이에도 매번 속초나 서울에서 열리는 모임·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다. 같은 납북피해자들이 힘들지 않느냐고 걱정하면, 김...
    23.01.05 15:44 ㅣ 변상철(knung072)
  • 31화올림픽 때 조용히 지내줘 고맙다며 표창장 준 경찰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전태관씨

    전태관씨를 만난 곳은 서울의 한 공사 현장이었다. 그는 납북되었다 돌아온 뒤 고향을 떠나 건설 현장을 떠돌며 일하고 있다고 했다. 그가 일하고 있는 곳은 서울의 한 복지시설 건설 현장이었는데, 현장 근처의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내 인터...
    22.12.29 10:51 ㅣ 변상철(knung072)
  • 30화시체처럼 누워있는 남편, 경찰은 그냥 놔두지 않았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탁성호 선원 고 서미남 가족

    김봉애(고 서미남 아내)씨와 서명철(고 서미남 자녀)씨는 1971년 7월 납북되었다가 다음해인 1972년 9월 7일 귀환한 탁성호 선원 고 서미남씨의 가족이다. 아내 김봉애씨는 청력이 좋지 않아 인터뷰 내내 큰소리로 말을 전해야 했다. 그래도 알아듣...
    22.12.22 16:48 ㅣ 변상철(knung072)
  • 29화'납치돼 끌려가고 있다' 신고했지만... 군경은 보고만 있었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탁성호 유일한 생존선원 김석봉씨

    김석봉씨는 1971년 8월 납북되었다가 1972년 9월 7일 귀환한 탁성호의 유일한 생존선원이다. 여수 남면이 고향인 김씨는 15살 때부터 배를 탔다. 처음에는 노 젓는 소위 '전마선'을 시작으로 뱃일을 시작해 200톤가량의 동력선까지 승...
    22.12.15 13:35 ㅣ 변상철(knung072)
  • 28화백발로 변한 아버지, 너무 놀라 숨어버린 딸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동림호 선원 고 최형도씨 자녀 최길심씨

    최길심씨는 북한에 납북되었다가 1972년 5월 10일 귀환한 동림호 선원 고 최형도씨의 딸이다. 여수에서 지내는 최씨는 오전은 일찍 일을 시작해야 해 오후에나 인터뷰 시간이 된다고 했다. 용역업체를 통해 일을 구할 수 있기에 본인 스...
    22.12.08 14:59 ㅣ 변상철(knung072)
  • 27화공동묘지로 끌려간 아버지... 딸의 결혼은 파탄났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장옥주씨 가족이 겪은 일

    장옥주씨는 속초시에 살며 언니들과 함께 고속터미널 근처 식당운영을 돕고 있다. 장 씨의 가족은 강원도 묵호에서 살다 속초로 이사 왔다. "제 아버지가 장천식이라는 사람이에요. 아버지는 딸 5명에 아들 2명을 낳으셨어요. 원래는 8남...
    22.12.01 11:52 ㅣ 변상철(knung072)
  • 26화'말 안 들으면 너도 저렇게 된다'... 여인숙에서 느낀 공포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해부호 선원 이종만씨

    이종만씨는 함경남도 함주군 선덕면 하도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 당시 하도라는 마을에 있던 비행장 공습으로 가족 대부분이 몰살당했다고 한다. 산달이 가까웠던 어머니와 동생은 북에 남겨두고 부친과 이씨만 남한으로 피난 내려와야 했...
    22.11.24 04:53 ㅣ 변상철(knung072)
  • 25화'너무 억울해' 어느 국가유공자의 끔찍한 과거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선원 조아무개씨

    조아무개씨의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으로 납북될 당시 살던 아야진보다 북쪽에 있다. 납북된 뒤 부산에 내려와 살고 있는 그는, 얼마 전 큰 개복수술을 받고 받고 재활 중이라고 했다. 재활 중인 몸으로 이동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22.11.20 19:58 ㅣ 변상철(knung072)
  • 24화호기심에 배 탔다가 인생 뒤바뀐 부잣집 아들

    [납북귀환어부 이야기] 승운호 맹00씨

    맹00씨는 다른 납북귀환어부 피해자들과는 달리 꽤나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가 살던 고향 마을에서는 성인이 되었을 때 배를 타야 할 사람과 공부를 계속해 대학에 진학하게 될 부류들이 이미 어려서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맹씨의 부친은 ...
    22.11.10 13:59 ㅣ 변상철(knung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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