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오늘, 아직도 직장인
  • 메일
https://omn.kr/1y3ae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오늘, 아직도 직장인

공유하기

오늘, 아직도 직장인

<이런 분께 추천> - 직장생활이 한없이 징그럽기만 한 직장인 - 대책 없이 퇴사와 출근 사이에서 갈팡거리는 직장인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인 직장생활에서 긍정을 건져 올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티끌 하나라도 건지지 않으면 허무함만 남는 게 직장생활이다. 거지 같은 상사를 보며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운다'라는 다짐 하나면 충분하다. 후배들에게 조금만 덜 삐딱하고 직장을 바라보라고 말하곤 한다. 사소한 '조금만 덜'이면 충분하다. 아등바등 사회에서 자리 잡기 위해 광고대행사, 언론사 인턴, 대기업 아르바이트, 대기업 계약직을 거쳐 현재는 십수 년 차 대기업 직장인으로 살고 있는 긍정, 열혈 직장인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 사는이야기
  • 연재 중
  • 기사17
  • 구독2
  • 장한이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기자 장한이 (hani1977)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17화벌벌 떤다고? 직장 후배에게 '3요' 듣지 않는 법

    명확함을 중요시 하는 요즘 세대... 미디어도 갈등보다 '균형의 접점' 찾아 부각해야

    작년 말 MZ세대의 '3요'에 직장인들이 벌벌 떤다는 말이 유행했다. 그 주인공은 '왜요?, 이걸요?, 제가요?' 세 가지다. 일부 기업에서는 '3요'에 대한 모범 답안을 자료로 만들어 전파했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이 말은 MZ세대에 꿰...
    23.01.29 13:06 ㅣ 장한이(hani1977)
  • 16화10년 근속상 받은 해부터 '이것' 보면 섬뜩해요

    휘몰아친 희망퇴직 바람... '조용한 해고'가 아닌 '당당한 퇴사'를 응원합니다

    퇴사 후 해외에서 살고 있는 전 회사 후배에게 연락이 왔다."선배, A 선배랑 연락돼요? 전화도 안 받고 카톡 보내도 안 봐서요." 전 회사 동료들과 함께 있는 단톡방에서 언젠가부터 A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함께 일했던 동료에게...
    23.01.18 18:22 ㅣ 장한이(hani1977)
  • 15화한겨울 출근길, 지하철 안은 이 지경입니다

    '덥다, 춥다' 민원이 전체의 60% 육박... 땀 흘리며 에너지 낭비하는 일 없기를

    환절기도 아닌데 일교차가 오락가락한다. 지난주까지 동장군 운운하던 날씨다. 서울을 기준으로 최저기온 -9℃, 최고기온은 3.8℃였다. 아이들이 너무 추워 보여 거위 털 이불까지 샀더니 이번 주는 12℃까지 올라간다고 한다. 한겨울 일교차가 최...
    23.01.13 13:35 ㅣ 장한이(hani1977)
  • 14화카카오 재택근무 중단,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재택근무도 대면근무도 시대 변화에 따른 선택... 권리 강탈로 볼 수 있을까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카카오가 오는 3월부터 재택근무를 전면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많은 기사가 순식간에 쏟아졌다. 어느 한 기사에는 직장인들의 갑론을박 댓글이 약 850여 개 이상 달렸다. 주요 논쟁은 '출근하기 싫어 ...
    23.01.03 17:42 ㅣ 장한이(hani1977)
  • 13화저녁 회식 NO, 저는 벌써 1년 넘었습니다

    회식 자제는 새로운 사내 복지... 엔데믹 시대 직장인 회식은 개인의 '선택'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 오비맥주의 한맥이 '강압적인 회식을 반대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광고는 '우리의 저녁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 시간이어야 하니까'라고 결론 내린다. 카피 하나가 모든 ...
    22.11.07 21:53 ㅣ 장한이(hani1977)
  • 12화SNS에 '조용한 퇴사' 자랑하는 직장인에 대하여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조직도 도태... 이성적으로 현실 직시해야

    2010년 한 취업포털 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가장 어이없었던 신입사원'의 유형을 설문조사 한 결과, 1위는 시키는 일만 하고 그 외에는 손을 놓고 있는 '나몰라라 형'이었다. 2015년 '가장 퇴사 시키고 싶은 직원의 유형'에 ...
    22.10.17 19:32 ㅣ 장한이(hani1977)
  • 11화출근 시간 30분 전, 회사 근처 카페에 가보시라

    바쁘고 바쁜 직장인이 남보다 한 발 앞서려면 꼭 해야 할 시간 관리

    바야흐로 스마트 워크 시대가 됐다. 주 5일 근무제에 이어 주 52시간 그리고 주 4일 근무의 시대가 도래했다. 또 코로나19 덕분에 재택근무라는 언택트 업무 효과도 직접 경험했다. 직장인 업무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업무 시간에 비례해...
    22.08.27 22:14 ㅣ 장한이(hani1977)
  • 10화기사를 자필로 써보았습니다

    지겨운 회의 시간이 인격 수양을 위한 글씨 연습 시간이 되는 기적

    매일 오전 팀 회의를 한다. 일일 회의 외에도 다양한 회의의 향연이 수시로 펼쳐진다. 상반기가 조금 지났을 뿐인데 다이어리 두 권을 다 썼다. 과거에는 이런 적이 없었는데 나이와 직급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일인 듯하다. 반드...
    22.08.01 12:45 ㅣ 장한이(hani1977)
  • 9화댄스동우회 출신인데... 이제는 뛰지 못하는 직장인입니다

    허리 통증을 안고 사는 이 시대의 직장인들을 응원하며

    출근할 때 지하철역 부근에 도착하면 사람들이 사방에서 전력 질주를 시작한다. 직장인에게 자연스럽고 당연한 일상이다. 매일 전국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모닝 달리기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쏜살같이 달려 거뜬하게 버스를, 지하철을 잡아...
    22.07.07 05:47 ㅣ 장한이(hani1977)
  • 8화"주인의식 없다"는 상사, 다시 백종원을 소환해 봅니다

    '주인의식' 따위는 관심 없어요... 일에 대한 만족도가 중요할 뿐

    "요즘 애들은 때 되면 그냥 다 가네. 주인의식이 없어"라며 정시에 퇴근하는 직원에게 방긋 웃으며 인사를 건넨 후 안면을 싸악 바꾸는 상사를 목격했다. "팀장님이 가란다고 진짜 가니?" 신입 시절 지하철을 기다리던 내게 전화를 걸어 '주인의식'...
    22.07.03 11:27 ㅣ 장한이(hani1977)
  • 7화소줏값 7천 원... 직장인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고물가에, 금리 인상까지 평범한 직장인인 내게 5개월 동안 벌어진 일들

    개개인의 성향과 소득에 따라 씀씀이가 다르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허리띠를 졸라매며 살아가는 게 이치인 세상이다. 과연 (임원급 이상을 제외한) 일반 직장...
    22.06.20 14:00 ㅣ 장한이(hani1977)
  • 6화사라지지 않는 직장인 스트레스... 이렇게 공략하세요

    스트레스는 영원한 동반자... 함께 멀리 가기 위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안 받는 날이 하루도 없는 거 같아요. 직장생활이 원래 이런 건가요?"후배가 출장길에 꺼낸 말이다. 직장인에게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숙명일까. 코로나19 전에는 이전대로, 앤데믹 단계로 접어드니 '엔데믹 블루'...
    22.06.13 08:40 ㅣ 장한이(hani1977)
  • 5화직장에서 "네네" 하는 이유, 이런 사정 때문입니다

    '소울리스좌'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며... 열정을 쉽게 소진하지 않는 효율적인 방법

    '영혼 없다(소울리스)'라는 말은 보통 부정적인 어감이 강하다. 일반적인 직장 상사는 '영혼 없다'는 평가를 받는 부하직원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다. 어쩔 수 없이 그런 직원과 일하게 됐다면 기운이 쫙 빠질 것이다. 남몰래 그에게 '월급 루팡'이...
    22.06.06 11:37 ㅣ 장한이(hani1977)
  • 4화"MZ세대가 제일 싫다"는 X세대가 기억 못하는 것

    나를 버리고 꼰대 탈출? 세상은 돌고 돌아... 누구도 틀리지 않다

    꼰대라는 말은 이제 너무 흔하다. 입에 담기도 싫고 아무 감흥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꼰대와 MZ세대는 항상 쌍으로 맞물려 쉴 새 없이 여기저기에 등장한다. 다른 세상의 사람들 같지만, 늘 같은 상황에서 대립하는 ...
    22.05.25 05:56 ㅣ 장한이(hani1977)
  • 3화부하직원 마음 쥐락펴락... 상사의 '특권'은 이렇게 쓰세요

    장점과 단점은 '관점 문제'... 좋은 점을 적극 활용해야 직원과 회사가 더불어 발전한다

    똑같은 나인데 분위기에 따라 전혀 다른 내가 되기도 한다. 특히 직장에서 권력자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느냐가 직장생활의 질을 결정할 때도 있다. 쿨하게 "난 그런 거 신경 안 써"라고 말하고 싶지만,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는 ...
    22.05.16 15:00 ㅣ 장한이(hani1977)
  • 2화"회식이 너무 많다"고 직언한 후배, 그 이후 벌어진 일

    회사에서 살아남으려면 '정치'를 해야 한다? 전 차라리 '소소한 소신'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일만 하면 안 되는 거 알지?"머리가 덜 컸던 시절, 사회초년생 때는 성공할 거라는 말을 꽤 들었다. 성공 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말이었다. 단순한 기준에서다. 근면 성실하게 열심히 일하면서 직장 ...
    22.04.18 16:35 ㅣ 장한이(hani1977)
  • 1화직장인이 아무 노력 없이 얻는 것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남이 아닌 나 자신을 조금 더 들여다봐야 하는 이유

    회사에서 조직개편을 했다. 한 팀장이 맡던 팀을 떠났다. 팀장은 팀원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겼다. 보기 드문, 아니 입사 후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일부러 시간을 내 십여 명 남짓 되는 팀원들에게 손수 편지를 ...
    22.04.01 16:21 ㅣ 장한이(hani1977)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