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중앙선 역사문화기행
  • 메일
https://omn.kr/1x2ct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중앙선 역사문화기행

공유하기

중앙선 역사문화기행

2024년 청량리-부전 KTX완전개통에 앞선 중앙선 일대 역사문화기행!

더보기
  • 여행
  • 연재 중
  • 기사41
  • 구독3
  • 최서우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10만인클럽 회원 최서우 (brianc1981)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41화덕수궁 중명전에서 볼 수 있는 비극의 장면

    조선 후기의 서궐 경희궁과 대한제국의 덕수궁

    종로를 지나 세종대로를 거쳐 새문안로를 가다 보면 오른편에 옛 궁터와 마을이 하나 보인다. 궁터는 조선시대 서궐로 불렸던 경희궁, 궁 앞마을은 최근 도시 재생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돈의문박물관 마을이다. 지금은 사라진 돈의문, 즉 서대...
    23.03.18 14:54 ㅣ 최서우(brianc1981)
  • 40화몰랐다, 해방 이후 서대문형무소의 놀라운 쓰임

    자주희망을 염원한 독립문과 정의로운 이들의 고난사로 가득했던 옛 서대문형무소

    광화문에서 사직터널을 지나 현저고가차도를 타지 않고 통일로로 가면 왼편에 돌로 쌓은 아치문이 하나 있다. 독립협회가 청나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고 사대관계를 청산한다는 의지로 만든 독립문이다. 원래 이곳은 조선 왕이 명나라와 청나...
    23.03.11 11:24 ㅣ 최서우(brianc1981)
  • 39화조선 후기 왕들이 경복궁보다 더 좋아한 궁궐

    조선 후기 왕실의 주요 무대였던 창덕궁과 창경궁

    경복궁과 북촌 마을을 지나 율곡로로 따라가 보면 또 다른 조선시대의 궁궐이 보인다. 유네스코 문화유산이자 조선 궁궐의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한 창덕궁이다. 태종을 비롯한 조선 왕들은 돌과 건물들로 가득한 경복궁보다는 자연과 조화로운 창덕...
    23.03.05 18:30 ㅣ 최서우(brianc1981)
  • 38화49일 동안 12만 명 투입... 대단한 정성으로 지은 도성

    관동대로의 기점인 동대문과 봉제공장으로 가득했던 이화동 마을

    조선시대 강원도로 연결되는 관문이었던 보물 제1호 흥인지문(興仁之門). 한양도성의 정동에 있어서 동대문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오늘날에는 문 남쪽으로 의류도매시장과 복합쇼핑몰이 잘 어우러져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우리나라 최대 패션 관...
    23.02.18 19:08 ㅣ 최서우(brianc1981)
  • 37화지금 우리는 경복궁의 25% 밖에 못 보고 있습니다

    2045년 2차 복원사업 완료 예정... 조선 왕조의 법궁 톺아보기

    한성 백제 시대가 끝난 후, 서울이 수도의 위상을 찾기까지 무려 900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신라시대 한양군과 고려시대 개경에 버금가는 '남경(南京)'이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다가, 조선왕조로 바뀌면서 태조 3년(1394)년 이성계가 이곳으로 천도...
    23.02.05 16:17 ㅣ 최서우(brianc1981)
  • 36화수도 서울 600년의 역사?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한성백제기에 축조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보통 수도 서울의 역사가 얼마나 되는가를 물어보면, 600년이 넘었다고 생각한다. 이는 이성계가 1394년 10월 28일 개경을 떠나 한양에 도착해 천도한 것을 기준으로 한다. 1994년에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해 당시 서울 시민의 생활물품 600개를...
    23.01.28 19:45 ㅣ 최서우(brianc1981)
  • 35화역사책 씹어먹는 이토록 재밌는 왕릉 구경

    아홉가지의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여주는 구리 동구릉

    조선 태조가 묻힌 경기도 구리 건원릉. 억새로 가득한 태조의 능을 포함하여 9개소의 능, 15개소의 봉분이 모여 동구릉이라고 부르는데, 현존하는 조선왕릉 중에서는 가장 큰 규모다. 태조가 안장된 1408년부터 현종의 계비인 효정왕후가 세상을 떠...
    23.01.08 11:14 ㅣ 최서우(brianc1981)
  • 34화정약용의 안식처, 왜 이곳인지 알겠다

    다산의 소년기와 노년기가 깃든 여유당과 조선 왕실 여인들이 사랑했던 수종사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재마을, 조선후기 당시 광주부 초부면 마재리에는 실학의 대가이자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을 집대성해서 오늘날 <여유당전서>라는 걸작을 남겨준 정약용의 생가가 있다. 정약용은 어린 시절과 강진...
    23.01.01 11:28 ㅣ 최서우(brianc1981)
  • 33화조카를 살해한 세조의 능침에서 발견한 미묘한 풍경

    숙청으로 얼룩졌던 왕이 잠든 광릉과 능침사찰 봉선사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포천시 소흘읍 방향으로 봉선사천을 따라가다 보면, 시 경계를 지나기 전 오른편에 조선왕릉이 하나 있다. 이름은 사적 제197호 광릉. 조선 7대 왕 세조와 왕비인 정희왕후의 무덤인데, 정자각(丁字閣) 너머로 V자형으로 갈라...
    22.12.25 17:43 ㅣ 최서우(brianc1981)
  • 32화이 글을 읽고 두물머리에 가면 좋습니다

    시끌벅적했던 나루터에서 일상을 치유하고 픈 현대인의 휴식처로

    금강산 내금강에서 시작해 화천, 춘천, 가평을 관통하는 북한강과 태백산에서 발원해 영월, 단양, 제천, 충주, 여주를 지나가는 남한강이 만나 하나를 이루는 양평 두물머리. 양수대교가 놓이기 전에는 강원도 정선에서 남한강을 거쳐 한양 마포나...
    22.12.19 20:46 ㅣ 최서우(brianc1981)
  • 31화30년 만에 다시 찾은 이 은행나무, 무엇이 변했나

    양평 용문사와 천연기념물 고목 뒤로 주름진 역사

    양평에서 가장 높은 해발 1157m의 용문산.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곳 아래에는 산과 이름이 같은 용문사와 천 년이 넘은 은행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천 년 고목답게 높이는 42m, 뿌리 부분 둘레가 약 15.2m인데, 사찰보다는 은행나무가 오히려...
    22.12.10 19:25 ㅣ 최서우(brianc1981)
  • 30화경의중앙선 동쪽 종점에서 나온 전쟁 영웅들

    하루 5~6회 전철 운행하는 조용한 마을 양평군 지평면의 격동의 역사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가장 동쪽에 있는 종점, 지평역. 1일 편도 5~6회만 다녀서, 승강장이 매우 한산하다. 역 주변 일대도 가을 추수가 끝난 논과 아기자기한 집들로 이뤄져서 매우 고요한 분위기다. 원래 이곳은 조선시대에는 지평현이라는 독...
    22.12.03 19:31 ㅣ 최서우(brianc1981)
  • 29화유재석이 이곳에서 빗자루질 하고 벌어진 일

    강원 원주의 명소 간현 관광지의 대단한 진화

    요즘 원주시에서 떠오르는 관광지를 꼽으라면 소금산 출렁다리를 들 수 있다. 2018년 1월에 개장해 간현관광지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건너편 산에 404m 길이의 울렁다리를 설치하여 아예 소금산 순환코스로 만들어 버렸다.소금산...
    22.11.19 14:32 ㅣ 최서우(brianc1981)
  • 28화불타버린 절터에 무슨 의미가 있냐고? 여길 보세요

    남한강 동편 원주 법천사지와 거돈사지를 거닐며

    강원도 원주시, 충청북도 충주시, 경기도 여주시의 경계가 모이는 남동쪽에 있는 원주시 부론면. 이곳에 고려시대에 전성기였던 두 폐사지(절터)가 있다. 하나는 부론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쪽 편에 있는 법천사지. 다른 하나는 황학산 동편 정산리...
    22.11.13 11:53 ㅣ 최서우(brianc1981)
  • 27화치악산과 '은혜 갚은 꿩', 이런 속사정이 있군요

    사적 제447호 영원산성과 남대봉 아래 상원사 이야기

    해발 1,288m 높이의 원주 치악산(雉岳山). 가을이 되면 단풍이 매우 아름다워 옛날에는 적악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그러다가 은혜 갚은 꿩의 전설로 인해 오늘날 이름에 꿩 치(雉)자가 남았는데, 해발 1,180m 남대봉 아래 상원사가 배경...
    22.11.06 14:27 ㅣ 최서우(brianc1981)
  • 26화천 년이 넘어도 핫플? 유서 깊은 '현역' 저수지

    제천 제1경 의림지 이야기

    제천(堤川). '둑의 내'이라는 의미다. 고구려가 지배하던 시절에는 '내토군'이었는데, 순우리말로 하면 냇둑이라 오늘날 지명은 이를 뒤집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둑의 하천이라는 이름답게 제천 시내 북쪽에는 큰 저수지가 하나 있는...
    22.10.22 16:26 ㅣ 최서우(brianc1981)
  • 25화고향 청풍면, 북한도 아닌데 못 간답니다

    수몰 전 청풍도호부와 청풍면의 흔적을 담은 제천 청풍 문화재 단지

    청풍명월(淸風明月).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라는 의미인데, 청백하고 따스한 사람을 말하는 의미로도 쓰인다. 충청북도 제천시에는 여기서 이름을 딴 청풍면이 있는데, 조선시대 후기 현종 원년(1660)에는 현종비였던 명성왕후(明聖王后) 김씨의 관...
    22.10.15 20:21 ㅣ 최서우(brianc1981)
  • 24화배론성지 가보니... 신자들이 왜 여기 숨었는지 알겠네

    황사영 백서 사건, 최초의 천주교 신학교 성 요셉 신학당,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

    제천 시내 외곽에서 제천천을 따라 지나가는 5번 국도를 타고 원주방향으로 가다 보면 왼편으로 천주교 성지로 가는 길이 보인다. 이름은 배론성지. '배론'은 마을 계곡이 '배 밑바닥을 닮았다'고 해서 유래한 이름이다. 오늘날 천주교 ...
    22.10.09 19:29 ㅣ 최서우(brianc1981)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