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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만든 지 8년이 됐다. 문재인 정부의 교육정책입안자들은 이 제도를 계승했을 뿐 아니라 확대하거나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이를 위해 학종을 옹호하는 다양한 논리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 논리들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연속 기사 '학종의 거짓말'을 통해 학종 확대론자들이 주장해온 주장들이 사실적 근거가 없음을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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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의 거짓말⑦] '자소서' 등 학교 활동 평가 지표들 폐지 수순... 이것이 뜻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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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의 거짓말⑤] 지역균형 학종으로 바꾸면서 일반고 비율 오히려 하락
[학종의 거짓말④] 주요 대학 입시 결과에 따르면 일반고는 학종보다 수능에서 경쟁력 높아
[학종의 거짓말③] 학종서 '저소득층 특별전형' 빼고 봐야 '진짜 통계'가 보인다
[학종의 거짓말 ②] 합격자 비율, 일반전형에 비해 낮은 편... 농어촌 특별전형 늘리는 게 방법
[학종의 거짓말 ①] 서류·대학평가 등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