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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의 집스토랑

먹방과 맛집이 언제나 키워드 상단을 차지하는 요즘 생활에서, 모든 맛있는 것을 집에서 자급자족하는 삶을 추구하는 부부입니다. 양식은 캐나다인 남편이, 아시안스타일은 한국인 아내가 주도합니다. 어떨때는 고급 레스토랑처럼, 어떨때에는 길거리 음식처럼, 디저트 카페처럼, 그리고 주점처럼 다양하게 먹으며, 외식보다 행복한 집밥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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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화카페 안 가고도 무설탕 핫초코 맛있게 먹기

    우유 거품 올려서 그럴듯하게 먹고 싶다면

    나는 일반적으로 커피숍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우리 커피 한 잔 해요"라고 말하면 난 조금 난처하다. 커피숍에 가봐야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주로, "그러지 말고 그냥 우리 집으로 ...
    23.03.21 16:46 ㅣ 김정아(lachouette)
  • 31화갓 수확한 미나리를 냉동 피자 위에 얹어먹으면?

    느끼함과 상큼함을 한 번에 잡는 알프레도 새우 피자, 레시피 공개

    우리 부부가 아무리 요리를 좋아한다고 해도 때론 좀 대충 휘리릭 빨리 먹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냉동 피자를 사놓는다. 피자 반죽을 직접 해서 먹기도 하지만, 좀 쉽게 갈 수도 있는 것 아니겠는가.하지만 피자 선택의 폭이 ...
    23.03.16 17:08 ㅣ 김정아(lachouette)
  • 30화캐나다에서 결국 정월대보름 상 차려먹었습니다

    굳이 엄살 부리며 오곡밥과 나물을 만드는 이유

    모르고 지나갔으면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보름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다. 온몸으로 갈등이 밀려왔다. 나물을 해? 말아? 나물이라면 껌뻑 죽는 우리 딸이 있으면 모를까, 캐나다인 남편에게는 그냥 한식 중의 하나일 뿐인 나물을 굳이 뻗쳐가며 ...
    23.02.07 09:36 ㅣ 김정아(lachouette)
  • 29화냄비 하나로 5분 만에 끝내는 명절 잡채

    따로 볶지 않고 한번에... 설날 가족 모임 음식으로 제격인 저수분 잡채

    설이 다가오고 있다. 이번 설에는 남편의 자식들을 모두 불러다 놓고 한식으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원래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캐나다인들이지만, 우리는 이번에 못 모였다. 내가 연말연시 내내 감기를 심하게 앓는 바람에 설날에 모여 ...
    23.01.21 11:21 ㅣ 김정아(lachouette)
  • 28화캐나다에서 맞은 동지... 팥죽 대신 풀빵 만들었어요

    12월 22일이 동지(冬至)였다. 한국만 동지가 아니라 내가 사는 캐나다도 역시 같은 날이 동짓날이다. 영어로는 'winter solstice(윈터 솔스티스)'라고 부르는데, 세계 어디서든지 이 날은 중요하게 기록되는 날인가 보다. 일 년&nbs...
    22.12.24 17:20 ㅣ 김정아(lachouette)
  • 27화사골국 끓여서 유리병에 보관하는 방법

    며칠 전, 남편이 냉동고에서 소뼈를 들고 올라왔다. 사골과 잡뼈가 섞여 있는 봉지였다. 1/4은 남편 쓰고 싶은 대로 소뼈 육수를 만들라고 주고, 나머지를 가지고 나는 사골국을 끓였다. 캐나다에 살면서도 이런 뼈를 보면 사골국이 저절로 생각나...
    22.12.19 09:15 ㅣ 김정아(lachouette)
  • 26화30분만에 쉽고 빠르게 근사한 연어 요리 만드는 법

    '겉바속촉' 완벽한 손님 초대용 오븐 구이

    캐나다인 남편의 둘째 아들 생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편은 생일상에 진심이기 때문에, 항상 자식들이 좋아하는 특별 메뉴로 근사하게 집에서 차려준다. 메뉴판까지 제작하고 풀코스로 가는 것이 보통이다. 이 아들의 최애 메뉴는 큼직...
    22.12.16 12:12 ㅣ 김정아(lachouette)
  • 25화알코올 남아 있는 뱅쇼를 원한다면 이렇게

    약한 불로 뭉근하게 끓이면 와인과는 다른 새로운 음료 탄생

    한국에서도 뱅쇼(vin chaud)가 이제 제법 친근하다. 특히 이렇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많은 카페에서도 쉽게 뱅쇼를 만날 수 있다. 그런데 뱅쇼는 솔직히 내가 좋아하지 않는 술이었다. 어느 겨울, 친구들과 카페에 들어갔는데, 추천 메뉴로...
    22.12.12 17:03 ㅣ 김정아(lachouette)
  • 24화늙은 애호박으로 만든 파이, 캐나다 남편의 반응

    가을이 끝나기 전에 시어머니표 호박 파이를 만들다

    작년에는 추수감사절 때 시어머니표 호박 파이를 구웠는데, 이번엔 한국을 방문하느라 아무것도 못 하고 지나갔다. 그러다 며칠전 미국에 있는 딸과 통화하는데, 이번 추수감사절에 교수님 댁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는 게 아닌가! 맞다! 미국은 아직...
    22.11.28 09:11 ㅣ 김정아(lachouette)
  • 23화부드러운 당근수프를 원한다면... 이것이 필요합니다

    캐나다의 가늘고 긴 당근으로 끓인 겨울철 수프

    당근을 싸게 팔길래 큰 봉지로 하나를 샀다. 당근이 좀 많이 필요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다 소비할 수 있는 수준이 도저히 아니었다. 처음에는 갈아서 주스로 마셔야겠다 생각했는데,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나니 날것으로 먹기에는 어쩐지 내키지 ...
    22.11.20 11:30 ㅣ 김정아(lachouette)
  • 22화조선호박으로 끓인 수프 맛은 이게 다릅니다

    단호박이나 푹익은 호박이 아니어도 부드럽고 건강한 맛이 일품

    남편이 아팠다. 왜 아픈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한국 다녀와서 긴장이 풀려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컨디션이 뚝 떨어져서 하루 종일 누워 지냈다. 내가 바쁘면 식사를 다 챙겨주는 남편이지만, 남편이 아프니 내가 챙겨야 할 상황이었다. 문...
    22.11.09 05:18 ㅣ 김정아(lachouette)
  • 21화베란다서 키운 맷돌호박 꽃으로 이탈리안 요리 만드는 법

    크림치즈 호박꽃 튀김으로 분위기 제대로 잡아보자

    요즘 텃밭이 한창 복잡하다. 물론 9월로 들어섰으니 이미 끝나서 정리한 것들도 있지만, 원래 끝나기 전에 더 화려하게 펼쳐지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호박이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호박을 키우려면 원래 좀 신경을 써서 곁순 제거도 하고 관...
    22.09.04 18:27 ㅣ 김정아(lachouette)
  • 20화예쁘고 새콤달콤... 십분 만에 만드는 샐러드

    한국에서 유행이라는 당근 샐러드 라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얼마 전 친구들 단톡방에서 당근 라페 이야기가 오고 갔다. 건강에 관해서 이야기를 종종 나누는데, 요즘 당근 라페를 만들어서 건강하게 먹는데 맛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아주 잘 나가는 건강메뉴라고 했는데, 유...
    22.09.01 08:42 ㅣ 김정아(lachouette)
  • 19화일 년 동안 매일 먹은 어머니표 '냉털이김밥'

    결코 질리지 않은 추억의 맛... 멸치볶음, 진미채 등 집 반찬 넣어 만든 초간단 김밥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나처럼 외국에 살면서 티브이를 안 보는 사람에게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드라마이다. 내 페이스북 타임라인이 정말 한참 뜨거웠으니까. 그러면서 거기에 나오는 김밥을 만들어봤던 사진들이 ...
    22.08.26 12:56 ㅣ 김정아(lachouette)
  • 18화캐나다인이 내게 추천한 김치와플

    불 앞에 서있기 싫은 여름날의 별미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인 가운데, 밴쿠버는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낮에는 입맛이 없다. 뭔가 맛있는 것을 해 먹자니 귀찮고, 그렇다고 전날 먹고 남은 것을 소비하는 것은 좀 식상한 상황이었다.물론 그동안 비빔국수도 해 ...
    22.08.13 18:41 ㅣ 김정아(lachouette)
  • 17화77세 캐나다인 시누이에게 선물한 생애 첫 한식 생일상

    비행기에 식재료 바리바리 싸들고...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이것

    캐나다 서쪽 끝에 사는 우리 부부는 이번 여름에 동쪽 끝 노바스코샤를 방문했다. 코로나로 인해 2년째 미루다가 드디어 가게 된 가족 대화합 모임이었다. 날짜는 시누이의 생일 주간에 맞춰서 결정되었다. 올해 77세가 되는 시누이는 노바스...
    22.07.30 19:28 ㅣ 김정아(lachouette)
  • 16화일년에 딱 5월 한 달만 먹을 수 있는 새우

    캐나다 밴쿠버 지역의 점박이 대하 '스팟 프런' 즐기는 법

    먹거리에 진심인 우리 부부는 제철 음식에 특히 관심이 많다. 제철에 나올 때 넉넉히 사서 보관하고, 보관 불가한 것은 최대한 신선하게 즐기며 먹는 것이 우리의 식사법이다.식비가 제법 많이 나온다 생각할 수 있지만, 외식을 전혀 하지 않고...
    22.05.27 13:27 ㅣ 김정아(lachouette)
  • 15화"먹어본 것 중 최고" 남편이 극찬한 피자

    [우리 집 봄나물 레시피] 피자, 파스타, 수프... 어느 요리나 활용 가능한 봄나물 페스토

    우리 집 마당 한쪽에는 여전히 봄나물이 한창이다. 작년에 얻어다가 무심코 던져놓은 쑥과 참나물이 단단히 자리를 잡아서 이번 봄을 풍성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 나물들은 사실 캐나다에서는 잡초로 분류되는 종류인 만큼, 쉽게 제거가 어렵고 ...
    22.05.13 15:07 ㅣ 김정아(lachou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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