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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지만 나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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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지만 나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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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지만 나로 살겠습니다

중년의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흐르듯 살아온 삶이었는데, 글을 쓰며 내가 정의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잡다한 일상으로부터 사물과 인간에 대한 관심까지, 내가 되는 하루의 삶을 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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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화배우 황정민이 던진 묵직한 한 방, 나를 돌아보다

    1인 1저 책 쓰기 과정 참여중... 개인적 이기심 넘어서는 글 쓰고 싶다

    부천 유네스코 1인 1저 책 쓰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고, 이제 과정의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있었고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단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최고의 비결인 것 같다. 한 ...
    21.08.29 15:36 ㅣ 장순심(baram1177)
  • 33화'고오급' 콩국수 만드는 비결,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여름 면식기행] 내 입맛에 딱 맞는 콩 국물에 중면 넣어 먹으면 여느 맛집 부럽지 않네요

    아침엔 잔치국수, 점심은 짜장면과 짬뽕이고 저녁은 콩국수. 어느 더운 날 우리 부부의 하루 식단이다. 우연하게 면 요리로만 하루 식사를 마치고&nbs...
    21.07.03 19:31 ㅣ 장순심(baram1177)
  • 32화자전거 사고를 당했습니다, 일상이 무너졌습니다

    쿠팡 화재 사고와 광주 붕괴 사고에 대한 두 정당 대표의 말을 듣고 씁니다

    나는 아직 자전거를 배우지 못했다. 얼마 전 유재석씨가 어떤 아주머니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는 장면과 그 아주머니의 연령대를 보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배워서 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했던 것 같다. 그 아주머니가 느꼈던 자유로움이 생...
    21.06.23 19:12 ㅣ 장순심(baram1177)
  • 31화아들의 비염은 엄마의 불가능도 가능케 할까요?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서라면... 다시 도전하는 반려식물 키우기

    봄만 되면 화분에 눈길이 간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특히 더 그렇다. 꽃이 한 달은 유지된다고 말하는 화려한 난도 보기에는 좋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은 가지는 두껍고 중심이 잘 서 있는, 잎은 자잘하고 가지 꼭대기에 오종종 매...
    21.05.24 07:16 ㅣ 장순심(baram1177)
  • 30화배달 맛집 냉면집, 쓰레기도 같이 오네요

    어마어마한 플라스틱 포장 용기들... 플라스틱 줄이기,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오늘도 걷는다. 목적지는 자주 가는 냉면집. 걷다 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곳이 보였다. 냉면집이었다. 마침 냉면집을 찾아 먼 길을 걷던 중이었고, 힘들었던 차에 중간에 있는 그 식당은 무척 반가웠다. ...
    21.05.05 16:16 ㅣ 장순심(baram1177)
  • 29화"육십이어도 인생을 모른다"는 윤여정, 위로 받았습니다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할 줄 아는 마음으로 살아보렵니다

    스물일곱 살까지 엄마 밥을 먹고 다녔다. 가난한 살림이었지만 막내였고 중학교에 들어가서 엄마를 거들 정도가 되었을 때 오빠와 결혼한 새 식구가 들어왔다. 비좁은 부엌은 엄마와 올케, 나까지 들어갈 자리가 없었을 뿐더러...
    21.04.24 19:16 ㅣ 장순심(baram1177)
  • 28화50대에 생겨나는 팬심... 이런 내가 고맙고 다행스럽다

    글쓰기를 시작한 지 2년... 나만의 책을 준비하며

    1분 생각하고 3분간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제를 받았다. 3분간은 쉼 없이 무슨 말이든 나오는 대로 쓰는 것이 룰이다. 중간에 고치는 것은 안 된다. 다음 문장이 이어지지 않으면 '뭐지? 아, 어떡해. 쓸게 없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 등등의...
    21.04.13 08:40 ㅣ 장순심(baram1177)
  • 27화베란다에 오래 묵힌 이것, 지금 꺼내셔야 합니다

    [봄의 맛] 고추 장아찌와 무 장아찌 무침

    집안을 정리하다 미처 손을 대지 못한 것들이 있었다. 어머니가 때때로 보내주시는 매실액과 양파액 등 각종 효소들과 더덕, 인삼, 은행잎 등을 넣어 담갔다는 술 종류들이다. 약으로 조금씩 먹으라고 보내셨지만, 어떤 것은 너무 달고 어떤 것은 ...
    21.04.01 18:13 ㅣ 장순심(baram1177)
  • 26화내 이름은 '신중년', 3년째 경력단절입니다

    3년 만에 도전한 취업기... 실패했지만, 이게 끝은 아닙니다

    영화 <인턴>에 보면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이 나온다. 벤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가 운영하는 회사에 인턴으로 지원하고 채용된다. 젊은 최고경영자와 나...
    21.03.29 19:52 ㅣ 장순심(baram1177)
  • 25화'마이너스'의 손이 베란다에 상추 키우다 내린 결론

    [파테크 열풍] 일 년도 안 돼 모두 죽어버린 모종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리겠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 텃밭 분양을 신청했다. 나이가 드니 자연스럽게 생긴 관심이었다. 매번 신청하기 전, 과연 1년간 잘할 수 있을지를 심각하게 고민했다. 여러 가지 하고 있는 일들이 생각났지만, 주말의 모든 일정을 텃밭 키우는...
    21.03.17 08:15 ㅣ 장순심(baram1177)
  • 24화우리집 빨래 습관을 돌아봐야 하는 이유

    [서평] 최원형 지음 '착한 소비는 없다'를 읽고

    날씨가 영하권에서 머무르는 날이 많았다. 그런 날에는 빨래가 골칫거리였다. 이불빨래를 번번이 빨래방에 가서 하고 올 수도 없었다. 주기적으로 계획을 ...
    21.02.26 09:27 ㅣ 장순심(baram1177)
  • 23화파타고니아에서 어떤 협찬도 받지 않고 쓴 글입니다

    명절에 테스트해 본 환경을 위한 밥상...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길, 가까이 있습니다

    설 명절도 별 탈 없이 지나갔다. 소소하지만 환경을 위해 음식은 미리 계획했던 대로 양도 최소로, 가짓수도 최소로 먹을 만큼만 준비했다. 하는 김에 더 하는 것이 없어지니 음식 준비에 들어가는 시간도 줄었고 정리도 빨랐다.명절...
    21.02.18 13:11 ㅣ 장순심(baram1177)
  • 22화유재석까지 고기 뜯는 먹방...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방송사마다 포장만 다른 먹방이 지천... 좀 덜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

    어제 먹은 것을 떠올려 보았다. 아침은 전날 저녁에 먹고 남은 시래기 된장찌개에 참기름과 고추장을 넣어 비벼 먹었다. 점심은 국수를 삶아 비빔국수...
    21.01.28 16:49 ㅣ 장순심(baram1177)
  • 21화아파트 단지에 눈이 내리면... 뷰 감상보다 시급한 것

    [함께 겨울을 나는 법] 경비 노동자들과 함께 눈 치우는 이웃이 되는 기쁨

    지금 사는 아파트로 이사 온 지 올해로 21년째다. 이사 오고 며칠 뒤 큰 눈이 내렸다. 유례 없는 눈이라고 했고 어느 해에도 마주하지 못했던 폭설이었다. 온통 하얀 것으로 덮어버린 세상이었다. 마침 그날에 집들이가 예정되어 있었는...
    21.01.28 11:26 ㅣ 장순심(baram1177)
  • 20화63호처럼, 모두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생긴다면

    세상의 모든 무명들을 위한 찬사, '싱어게인'을 보고

    커트 하러 미용실에 앉았는데 또 다른 손님이 들어왔다. "자기야, <싱어게인> 봤어?""63호!""맞아 63호. 그 뭐냐, 1호가 될 수 없언가 거기에 나온 사람이 싱어게인 63호에 푹 빠져있다는 ...
    21.01.21 16:37 ㅣ 장순심(baram1177)
  • 19화키오스크 앞에서 주문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방법

    초등학생 '미디어 리터러시' 강의를 듣고... 온라인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교육 받았으면

    독서논술지도사 자격증이 도착했다. 지난해 11월 온라인으로 자격증 과정을 신청했고 시험까지 봐서 취득한 것이었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통제되고 많은 제약이 있었지만 인터넷 세상은 항상 열려 있었다.접근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
    21.01.17 17:57 ㅣ 장순심(baram1177)
  • 18화한파에 빨래방 가봤더니... 이런 광경은 난생 처음이네

    평소엔 텅텅 비어있던 곳인데, 손님들로 북적... 한파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

    코로나 1년을 보내며 새로운 루틴이 만들어지고 있다. 마냥 집에서 뒹구는 것이 아닌 학습과 책 읽기와 나름의 홈트가 포함된 루틴을 실행하려고 노력한다. 한 주의 루틴도 만들어지고 있다.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꼭 해...
    21.01.11 15:32 ㅣ 장순심(baram1177)
  • 17화실업 1년 차 무력감 잊게 한 그 남자, '나의 최애' 된 사연

    [2020년 날 위로한 단 하나의 OO]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연초가 까마득한 옛날인 듯하고 1년이 이렇게 길게 느껴졌던 적이 있었던가 싶은데 어느새 12월이다. 기억을 되짚어 보니 올해 시작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였던 것 같다. 2019년 12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번 ...
    20.12.27 11:56 ㅣ 장순심(baram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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