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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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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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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우리 사회에 근대 도서관 제도가 도입된 지 100년이 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이식된 '도서관'은 이제 시민이 가장 자주 이용하는 일상 공간이자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 역사와 도서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음에도 ‘잊힌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서관 선구자임에도 잊힌 사람의 발자취를 찾아, 그들을 다시 조명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잊은 사람을 ‘기억’하기 위해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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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화'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했으나 모두가 잊은 이름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대한민국 초대 농지국장 강진국 ②

    - 이전 기사 가장 '혁명적인' 도서관 사상은 1930년대에 나왔다에서 이어집니다. "헌법에도 농지를 농민에게 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농지국으로 해야 합니다. 만일 토지개혁국으로 하면 한민당과 지주 등쌀에 간판이 사흘도...
    21.10.17 11:30 ㅣ 백창민(bookhunter)
  • 31화조봉암이 발탁한 농지개혁의 핵심 인물은 도서관 사상가였다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대한민국 초대 농지국장 강진국 ①

    1905년은 을사늑약이 체결되고, 대한제국이 국권을 강탈당한 해다. '을씨년스럽다'라는 말이 탄생한 이 해에, 한국 도서관계의 '별'이 되는 인물이 여럿 태어났다. 대한민국 초대 농지국장 강진국(姜辰國), 국립도서관 초대 관장 이재욱(李在郁), ...
    21.10.17 11:30 ㅣ 백창민(bookhunter)
  • 30화천년의 수수께끼, 신라 향가를 해독한 최초의 인물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경성제국대학 초대 도서관장, 오구라 신페이 ②

    - 이전 기사 우리말 사투리의 최초 연구자는 일본인이다에서 이어집니다. 경성제국대학 부속도서관은 일본에서 먼저 문을 연 '제국대학 도서관' 제도를 받아들여 운영했다. 직제와 조직도 제국대학 도서관 사례를 따랐다. 우리 대학도서관...
    21.10.03 11:42 ㅣ 백창민(bookhunter)
  • 29화우리말 최초 사투리 연구서 저자는 일본인이었다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경성제국대학 초대 도서관장, 오구라 신페이 ①

    20년 넘는 세월 동안 조선 곳곳을 누비며, 우리말을 연구한 사람이 있다. 조선인조차 관심 갖지 않던 팔도 사투리를 연구한 그는, 천년 넘게 풀리지 않던 신라 향가(鄕歌)의 수수께끼를 해독했다. 조선인보다 더 우리말 연구에 몰두한 그는 누...
    21.10.03 11:41 ㅣ 백창민(bookhunter)
  • 28화북으로 간 천재 언어학자 김수경, 왜 이곳을 택했나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김일성대학 초대 도서관장 김수경 ②

    - 김일성대학으로 간 아버지, 남한에 남은 가족의 선택에서 이어집니다.1950년대 후반까지 북한 언어 분야에서 맹활약한 김수경에게 시련이 닥쳤다. 1956년 '8월 종파 사건'과 1958년 '반종파 투쟁'을 거치면서, '연안파'의 거두 김두봉이...
    21.09.19 19:48 ㅣ 백창민(bookhunter)
  • 27화김일성대학으로 간 아버지, 남한에 남은 가족의 선택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김일성대학 초대 도서관장 김수경 ①

    분단 이후 남북한 도서관에서 일한 수많은 '도서관인'이 있다. 남한뿐 아니라 북한에도 많은 도서관이 있고, 북녘 도서관에서 일한 사람 역시 적지 않다. 많은 인재가 남과 북의 도서관에서 일했다. 그 중 가장 뛰어난 석학(碩學)은 누구일까? 여러...
    21.09.19 19:47 ㅣ 백창민(bookhunter)
  • 26화'그들의 도서관'은 어떻게 '우리의 도서관'이 됐나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군산을 떠난 자와 남은 자, 구마모토 리헤이와 이영춘 ②

    - 1편 일본인의 기부? 군산 주민센터 아래 묻힌 슬픈 역사에서 이어집니다.역사 연구자 하지연에 따르면, 구마모토는 자신이 소유한 농장을 '치밀하게' 관리했다. 헨리 포드(Henry Ford)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는, '과학적 영농'을 지향했...
    21.09.05 11:39 ㅣ 백창민(bookhunter)
  • 25화일본인의 기부? 군산 주민센터 아래 묻힌 슬픈 역사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군산을 떠난 자와 남은 자, 구마모토 리헤이와 이영춘 ①

    일제강점기 군산은 제물포, 목포와 함께 '서해 3대 항구'였다. 군산은 임피와 옥구, 너른 평야를 끼고 있는 항구다. 호남의 대도시인 전주와 가깝고, 평양, 대구와 함께 조선의 3대 시장인 강경과도 가까웠다.전주와 군산을 잇는 '전군가도'(全...
    21.09.05 11:39 ㅣ 백창민(bookhunter)
  • 24화고려대의 상징 '석탑', 그런데 왜 이 사람은 잊혀졌을까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보성전문학교 초대 도서관장 손진태 ②

    - 1편 세계 5대 동양학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한 조선인에서 이어집니다.고려대는 석탑대동제, 석탑문학, 석탑가족처럼 '석탑'이라는 말을 즐겨 쓴다. 1976년 고려대 동문 박희진이 지은 <고대찬가>라는 시에도 '석탑'은 등장한다.&n...
    21.08.22 20:28 ㅣ 백창민(bookhunter)
  • 23화세계 5대 동양학 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한 조선인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보성전문학교 초대 도서관장 손진태 ①

    일제강점기 식민지 조선에서 '사서'(司書)로 일한 사람은 얼마나 될까? <조선총독부 직원록>에 따르면, 조선인 중에는 이긍종, 성달영, 이재욱, 박봉석 단 4명이 '사서'로 이름을 남겼다. 조선에서도 극소수가 사서로 일했다. 이런 상황에서 ...
    21.08.22 20:28 ㅣ 백창민(bookhunter)
  • 22화"조선은 일본을 보는 거울" 평생 한국 근대사 연구한 일본인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도서관의 기인, 야마베 겐타로 ②

    - 1편 패전 후 일본이 '국립국회도서관'을 세운 이유에서 이어집니다. 야마베 겐타로는 역사 연구에서 국립국회도서관 헌정자료실이 차지하는 위상을 이렇게 말했다."나는 벌써 12, 13년 헌정자료실에 다니고 있는데, 실제로 매일매일...
    21.08.08 19:54 ㅣ 백창민(bookhunter)
  • 21화패전 후 일본이 '국립국회도서관'을 세운 이유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도서관의 기인, 야마베 겐타로 ①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일제강점기를 살아간 세 사내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누가 좋은 놈, 나쁜 놈이고, 이상한 놈인지 따져보는 재미도 있지만, 영화 제목처럼 세상 사람을 세 부류로 나눠볼 수 있다. 영화 속뿐만 아니라...
    21.08.08 19:54 ㅣ 백창민(bookhunter)
  • 20화우리가 잊고 있던 도서관 '사서의 미래'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서울대 중앙도서관 사서 계훈모 ②

    - 1편 한국의 모든 언론인들이 빚진 도서관 사서에서 이어집니다. 도서관 '사서'로 지내던 계훈모가, 갑작스레 전공도 아닌 '언론연표' 작업에 뛰어든 건 왜일까? 연세대학교 도서관학과 초빙교수였던 엘로드(J. McRee Elrod)의 요청이 계...
    21.07.25 11:38 ㅣ 백창민(bookhunter)
  • 19화한국의 모든 언론인들이 빚진 도서관 사서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서울대 중앙도서관 사서 계훈모 ①

    "언론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내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분은 계훈모 선생이다."한국 언론사 연구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정진석 교수가 쓴 글이다. 언론사 연구자 정진석은 어떤 도움을 받았길래, 이런 '감사의 글'을 남겼을까?정진석 교수...
    21.07.25 11:37 ㅣ 백창민(bookhunter)
  • 18화독립을 위해 싸우고도 조국에서 추방된 도서관장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국립중앙도서관장 한빈 ②

    - 1편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조선혁명가가 된 인물에서 이어집니다. 귀국한 '연안파'(조선독립동맹)는 정치 활동을 앞두고 의견이 나뉘었다. 무정과 박일우, 김창만, 허정숙, 윤공흠, 서휘, 이상조는 조선공산당에 참여해서 활동하자는 ...
    21.07.11 12:02 ㅣ 백창민(bookhunter)
  • 17화러시아에서 태어났으나 조선혁명가가 된 인물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국립중앙도서관장 한빈 ①

    일제강점기 연해주에서 한 사내가 태어났다. 치열한 독립운동을 벌인 그는 '혁명가'였다. 해방 후 그는 국립중앙도서관장이 되었다. 우리 역사에서 드문 혁명가 출신 도서관장이다. 독립운동가로 해방 후 국가도서관장이 된 사람은, 그가 유일할 것...
    21.07.11 11:58 ㅣ 백창민(bookhunter)
  • 16화조선군사령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학도서관 사서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서울대 초대 도서관장 김진섭 ②

    - 1편 한국 번역사에서... 일본 유학 조선인들이 벌인 획기적인 일에서 이어집니다.1931년 7월 8일, 김진섭은 유치진, 이하윤, 장기제, 정인섭, 최정우, 서항석, 조희순, 이헌구, 함대훈과 함께 '극예술연구회'를 만들었다. 극예술연구회를 통...
    21.06.13 18:15 ㅣ 백창민(bookhunter)
  • 15화한국 번역사에서... 일본 유학 조선인들이 벌인 획기적인 일

    [세상과 도서관이 잊은 사람들] 서울대 초대 도서관장 김진섭 ①

    청천(聽川) 김진섭은 1903년 8월 24일 전남 목포시 남교동 135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김만수, 어머니는 진성 이씨였다. 청천은 4형제 중 둘째였다. 김진섭의 부친, 김만수의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이었다. 김진섭이 목포에서 태어난 것은, 부...
    21.06.13 18:14 ㅣ 백창민(bookh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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