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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육식주의자였습니다. 동시에 꽤 오랜 시간 채식을 고민해왔습니다. 상황에 따라 채식의 정도를 선택하는 플렉시테리언으로 살아가는 지금도 그 고민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요즘 채식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연재를 통해 완벽한 채식주의자가 아닌 채식을 지향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참여기자 :
소화불량 달고 살던 직장인, 채식 시작 후 생긴 변화
의학적 연관성이 밝혀진 적은 없지만... 채식 이후 비염이 사라진 나의 경우
체중은 채식, 육식에 따라 달라지지 않아... '세부적인 식단 구성'과 '양'이 중요
안도하고 먹을 수 있는 최선의 식단, 1일 1버무림식
반려견 똘이와 길고양이 코삼이, 동물을 바라보는 시선을 변화시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