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화폭염 속 노동자 사망, 뒤늦게 통과된 안전보건규칙의 의미
폭염을 '산업 재해'로 인정한 안전보건규칙 개정안 통과... 노동자 안전 위한 늦었지만 중요한 첫걸음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노동자 안전이 사회적 화두가 된 가운데, 한 이주노동자가 건설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후에야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체감온도 33도 이상 작업장에서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장 등을 의무화했다. 폭염은 이제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닌 산업재해의 원인으로, 특히 야외 노동자들에게 치명적이다. 그러나 법 제정만으로는 부족하며, 현장에서의 실질적 이행과 감독, 정부 차원의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25.07.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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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영(yongkyun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