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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예친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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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예친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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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예친 미얀마

나는 한 때 잘 나가는 영업관리자였다. 1년 전 근 20여 년 다닌 직장생활을 접고 글쟁이로 변신했다. 그리고 지금 한 명의 여행자로 여기 서 있다. 미얀마! 어느 날 우연히 낯선 이름이 내게로 왔다. 미얀마 그 매력적인 나라의 속살이 궁금했다. 2014년 10월 7일 저녁 나는 설레는 가슴을 안고 인천공항에 있었다. 미얀마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서였다. 처음 가 본 미얀마에는 바로 우리들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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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화보석의 나라? 우리가 몰랐던 미얀마

    [땅예친 미얀마 31] 못다 한 마지막 이야기

    "사장님! 미얀마가 그렇게 좋은가요?" 알바생과 고용주로 만난 짧은 인연이지만 미얀마 연재 글을 읽었는지 어느 날 대뜸 질문한다. 방학 동안 동남아 배낭여행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미얀마에 대해 내가 ...
    15.07.17 18:32 ㅣ 전병호(junbh1)
  • 29화압도하는 풍경에 할 말을 잃었다

    [땅예친 미얀마 30] 붓다의 나라 미얀마-다섯번째 얼굴, 파고다의 숲

    "오오 이럴 수가!" 적당한 언어를 찾지 못해 고심하다 겨우 생각해낸 말이다. 눈 앞에 펼쳐진 어마어마한 풍광에 복잡했던 이성은 잠시 멈추었고 언어는 굳었다. 오기 전 인터넷이나 책에서 얻은 정보가 있...
    15.06.29 13:25 ㅣ 전병호(junbh1)
  • 28화매일 자라는 황금 덩어리 다섯 개의 '비밀'

    [땅예친 미얀마 29] 붓다의 나라 미얀마-네번째 얼굴

    '기적을 믿는가?' 기적(奇跡)이라는 말은 '상식으로 생각할 수 없는 기이한 일'이나 '종교(신)에 의해 행해졌다고 믿어지는 불가사의한 현상'등을 말한다. 한마디로 '믿기지 않는 신비한 얘기'들이다.&nb...
    15.05.26 19:54 ㅣ 전병호(junbh1)
  • 27화눈화장 하고 누운 부처, 그가 일어나는 날엔

    [땅예친 미얀마28] 붓다의 나라 미얀마 - 세 번째 얼굴, 와불 뒤의 미얀마

    '아니 신성한 사원에서 잠을 자다니….' 고즈넉한 절간 대웅전에 가부좌를 튼 채로 지긋하게 앞을 응시하고 있는 근엄한 불상에 익숙한 내게 한 손으로 머리를 받치고 누워있는 거대한 불상은 무...
    15.04.30 08:12 ㅣ 전병호(junbh1)
  • 26화이름만 들어도 태어난 '요일' 알 수 있다

    [땅예친 미얀마 27] 붓다의 나라 미얀마-두 번째 얼굴, 이름 속의 붓다

    "삼순이만 아니면 됐지, 뭘 고민해." 개명하러 가는 삼순이에게 택시기사 아저씨는 이렇게 말한다. 10여 년 전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드라마 얘기다. 우리에게 이름은 존재를 규정하는 첫 번째 ...
    15.04.03 20:15 ㅣ 전병호(junbh1)
  • 25화고개숙인 여자 스님, 뻣뻣한 남자 스님... 극과 극

    [땅예친 미얀마 26] 붓다의 나라 미얀마- 첫번째 얼굴, 폰지와 띨라신

    "내가 보기에 스님은 참 돼지처럼 보입니다.""제 눈에 대왕께서는 부처님으로 보입니다." 이성계의 농에 무학대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러면서 이성계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한마디를 더한다. ...
    15.03.23 20:50 ㅣ 전병호(junbh1)
  • 24화목이 긴 고산족 여자, 직접 봤더니...

    [땅예친 미얀마 25]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 일곱번째, 인레 호수

    '미얀마는 인레의 선물이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는 나일강을 처음 만났을 때 '이집트는 나일강의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의미 차이가 좀 있겠지만, 인레 호수를 처음 만났을 때 '미얀마는 인...
    15.03.12 20:59 ㅣ 전병호(junbh1)
  • 23화"영국보다 일본이 더 싫다"... 미얀마인의 속내

    [땅예친 미얀마 24]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여섯번째, 삔우린을 가다

    "이번 봄에는 '창경원'으로 벚꽃놀이 가자." 이 말을 들어본 사람은 분명 40대 이상이다. 불과 30여 년 전까지 조선의 왕궁은 코끼리·사자·호랑이 등 온갖 동물들의 분뇨가 가득했다. 특히 봄이면 온...
    15.03.02 20:46 ㅣ 전병호(junbh1)
  • 22화다리 길이 무시했다가 하마터면 바지에다...

    [땅예친 미얀마 23]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 다섯번째, 우 베인 다리를 가다

    "넌 갱갱이 쪽다리 밑에서 주워 왔어." 어린 시절 동네 형들이 가끔 날 놀리던 말이다. 성교육이라는 개념이 희박했던 시절, 호기심 덩어리 꼬맹이들이 던져대는 "엄마, 나는 어디서 나왔어?"라는 난처한 ...
    15.02.23 19:56 ㅣ 전병호(junbh1)
  • 21화미얀마 연인들의 은밀한 유혹, 이거 하나면 끝?

    [땅예친 미얀마 22]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 네 번째, 양곤의 연인들

    '첫 키스!' 듣는 것만으로도 벌써 기억 저편의 무지개를 눈 앞에 펼쳐지게 하는 말이다. 현재까지 그 주인공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첫 키스'는 평생 지워지지 않는 추억이다. ...
    15.02.13 14:05 ㅣ 전병호(junbh1)
  • 20화충격적인 비주얼, 먹는 건 다음 기회에...

    [땅예친 미얀마 21]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세 번째, 식당에 가다

    "난난빙 마태바데!" 비위가 약한 여행자라면 미얀마로 떠나기 전 이 말은 꼭 외우고 가야 굶지 않을 수 있다. '난난빙'은 많은 미얀마 음식에 약방에 감초처럼 들어간다. 자칫 당신의 비위를 건드려 여행 ...
    15.02.06 16:37 ㅣ 전병호(junbh1)
  • 19화미얀마 한국 공장, '그때 그 누나들'이 떠올랐다

    [땅예친 미얀마 20]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두번째, 봉제공장에 가다

    긴 공장의 밤시린 어깨 위로피로가 한파처럼 몰려온다드르륵 득득 미싱을 타고, 꿈결 같은 미싱을 타고두 알의 타이밍으로 철야를 버티는시다의 언 손으로 장미빛 꿈을 잘라 이룰 수 없는 헛된 꿈을...
    15.01.30 10:15 ㅣ 전병호(junbh1)
  • 18화소녀의 홀림에 넘어가 결국...그래도 이 도시에 끌린다

    [땅예친 미얀마 19] 미얀마에 숨어 있는 우리 얼굴- 첫번째, 시장에 가다

    "거기 너 나와""이병! 전병호!" 군기 바짝 든 신병은 목이 터져라 관등성명을 댔다. 앞으로 나가니 다시 명령이 하달된다. "앞차기 한다! 실시!" 기합을 넣으며 나름 최선을 다해 앞차...
    15.01.25 21:29 ㅣ 전병호(junbh1)
  • 17화낭창낭창 걷는 미얀마인, 그 비밀을 알았어요

    [땅예친 미얀마 18] 그 일상의 얼굴 일곱번째, 미얀마 사람처럼 걷기

    '환하게 비추는 태양이 싫어~ 태양이 싫어~' 바간은 파고다의 숲이다. 한낮 그 위로 뙤약볕이 쏟아진다. 땡볕이 절정을 치닫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가수 비가 부른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라는 노래를 ...
    15.01.16 13:36 ㅣ 전병호(junbh1)
  • 16화유부남에게 애인 있냐 묻는 미얀마 사람들, 왜?

    [땅예친 미얀마 16] 그 일상의 얼굴- 다섯 번째, 미얀마에 부는 한류

    "Do you know Rain?(비를 아시나요?)" 7~8년 전 홍콩 마카오 출장 중 일이었다. 홍콩 일정 후 마카오로 넘어갔는데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마카오 현지 가이드가 환하게 웃으며 우리를 반겨 주었다. 그녀는 ...
    15.01.07 14:18 ㅣ 전병호(junbh1)
  • 15화양곤에도 을지로 순환선이 있다

    [땅예친 미얀마 15] 그 일상의 얼굴- 네 번째, 양곤순환열차

    "어제 잘 들어 갔냐?" "야! 말도 마! 밤12시에 들어 갔어." 시대는 암울했어도 80년대 캠퍼스에는 소소한 낭만이 있었다. 신입생이었던 어느 봄날 아침부터 땡땡이를 모의했다. 봄바람을 핑계 삼아 막걸...
    14.12.31 14:52 ㅣ 전병호(junbh1)
  • 14화일부러 한글 그려넣는 미얀마 버스, 왜?

    [땅예친 미얀마 14] 여행자의 나라 미얀마 그 일상의 얼굴-세번째 얼굴, 미얀마의 탈것

    '양곤발 광나루 한강공원 수영장행 340번 버스' 거짓말 같지만 나는 분명히 미얀마 양곤 시내에서 서울 광나루 가는 340번 버스를 목격했다. 양곤 외곽 달라 지역을 구경하고 양곤시청 앞에서 한가한 시간...
    14.12.26 18:31 ㅣ 전병호(junbh1)
  • 13화미얀마 개 팔자는 정말 상팔자

    [땅예친 미얀마 ⑬] 미얀마 그 일상의 얼굴- 두번째 얼굴, 개들의 천국

    '삼순이' 드라마 얘기가 아니다. 인레 호수를 여행할 때 머물렀던 낭쉐(Nyaungshwe)의 집시인(Gypsy inn)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난 강아지 얘기다. 원래 다른 미얀마 개들처럼 이름없는 거리의...
    14.12.24 18:08 ㅣ 전병호(junb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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