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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나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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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나의 스승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운다.” “교육부는 명령하고 교사는 복종한다.” 지금껏 이것이 ‘교육’인 줄 알았습니다. 일방적인 주입과 지시를 ‘교육’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17년 세월. 저는 아이들에게 ‘간수’였을 뿐입니다. 아이들에 눈높이를 맞추니, 소통이 사라진 교실과 신뢰가 무너진 교육정책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입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그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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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4화수시 원서를 이렇게... 26년 차 현직 교사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내신 1점대 예외없이 '의치한약' 올인, 공교육은 붕괴... 막을 방법 없나

    '태산명동서일필'이라고 해야 하나.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줄곧 부르대던 교육개혁이 첫발도 내딛지 못한 채 흐지부지되고 있다. 개혁은커녕 스스로 목숨을 끊는 초등학교 교사들의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며 교권 보호를 위한 법 제정의 목소리가 ...
    23.09.22 11:13 ㅣ 서부원(ernesto)
  • 363화고등학생이 손꼽은 윤석열 대통령의 '업적' 네 가지

    [아이들은 나의 스승] 윤석열 정부 1년 반... 그가 우리에게 준 '교훈'

    윤석열 정부 1년 반,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됐다. 잇따른 대형 참사에도 책임지지 않고 언론 장악에 혈안이 된 정부, 대화와 타협이 사라지고 '아사리 판'이 된 국회, 펑크 난 세수에 학자의 연구비까지 깎는 침체 일로의 경제, 극단...
    23.09.13 11:07 ㅣ 서부원(ernesto)
  • 362화"윤 대통령께 감사해야 할지도" 한 고등학생의 뼈 있는 말

    [아이들은 나의 스승] 홍범도 흉상 이전 논란... 대통령에게 전하고픈 한 아이의 옹골찬 다짐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를 앞둔 2023년에 1950~1960년 서슬 퍼런 냉전 시대 용어를 듣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몰랐다. '멸공 방첩', '때려잡자 김일성', '무찌르자 공산당'과 하등 다를 바 없는 거친 말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입에서 무시...
    23.09.03 18:53 ㅣ 서부원(ernesto)
  • 361화희생자에 '부역 등급 표시'? '멸공의 시대'로 돌아가자는 건가

    [아이들은 나의 스승] 이승만의 과오와 '태안 학살' 진실화해위원회 보고서 논란

    얼마 전 경북 칠곡의 6.25 전쟁 다부동 전적지에 세 사람의 동상이 세워졌다. 그곳에서 북한 공산군의 공세를 막아낸 '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과 함께 두 사람의 동상이 조연인 양 마주하고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과 당시 미국의 대통령...
    23.08.22 10:13 ㅣ 서부원(ernesto)
  • 360화'도박중독 예방교육'과 '주식투자 교육'을 동시에? 부끄러운 세태

    [아이들은 나의 스승] '대통령 처가식구의 부동산 투자'를 지적한 학생의 한 마디

    최근 학교마다 부쩍 늘어난 교육 프로그램이 하나 있다.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찾아와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영상 자료를 반복 시청하도록 해 아이들의 경각심을 유도한다. 담임교사의 훈화와 상담도 이어지고, ...
    23.08.20 17:55 ㅣ 서부원(ernesto)
  • 359화일본'인'과 중국'놈'?... 아이들에 퍼지는 혐오 정서

    [아이들은 나의 스승] 요즘 학생들의 중국혐오는 어디서 비롯됐을까

    135명(90%) vs. 15명(10%). 조악한 자체 통계일지언정 자못 놀라운 결과였다. 이렇게 극단적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수업 시간 손들어 조사한, 중국과 일본, 두 나라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혐오도 차이다. '둘 중 어느 나라...
    23.08.19 18:52 ㅣ 서부원(ernesto)
  • 358화믿기지 않겠지만, 고등학교엔 이런 학부모 전화도 옵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끊이지 않는 악성 민원에 '행정 관료'가 돼가는 교사들

    어감이 썩 좋진 않지만, 훈육도 엄연히 교육 행위의 하나다. 둘을 동의어로 보는 교사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훈육으로서의 체벌을 교육의 필요악이라고 잘라 말하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공동체 생활을 통해 천둥벌거숭이 아이들에게 타인을 배려하...
    23.08.01 15:27 ㅣ 서부원(ernesto)
  • 357화핸드폰도 없이 5.18 민주묘지를 찾은 영월의 중학생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천릿길 강원도 영월에서 '열사 윤상원'을 만나러 온 아이들

    거센 장맛비 속에 참으로 귀한 '손님'이 이곳 광주를 찾아왔다. 강원도 영월에서 천릿길을 마다하지 않고 중학교 역사 동아리 아이들이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답사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국립 5.18 민주 묘지와 옛 전남도청이 자리한 금남...
    23.07.17 12:03 ㅣ 서부원(ernesto)
  • 356화또 한 아이가 자퇴했다,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수능에 모든 것을 걸기 위해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대학에선 '반수', 고등학교에선 자퇴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 영재들이 모여있다는 서울대 이공계열은 '의치대 사관학교'가 된 지 이미 오래고, 자사고나 국제고 등 특목고는 물론, 일반고에서도 의치대와 명문대에 ...
    23.07.12 17:59 ㅣ 서부원(ernesto)
  • 355화한스럽다, '오염수 문제'를 기말고사에 활용 못한 것이

    [아이들은 나의 스승] 하태경의 '오염수 문제 유무' 확인, 이것은 협박이다

    급기야 국회의원들이 일선 학교의 기말고사 시험지까지 들춰 볼 심산인 것 같다. 국회는 얼마 전 학교 도서관의 '현대 정치사 인물' 관련 도서 소장 여부를 보고하라는 자료 요청을 내려보내며 일선 학교 교사들의 집단 반발을 산 바 있...
    23.07.09 11:51 ㅣ 서부원(ernesto)
  • 354화"친북은 독립유공자 불인정" 보훈부 논리면... 교과서도 문제

    [아이들은 나의 스승] 윤석열 정부, 이제 독립운동가까지 갈라치기하나

    "우리나라가 십수 년을 거슬러 이명박 정권 시절로 회귀하는 줄로 알았더니, 반세기 전 박정희 유신 시절로 퇴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친북 인사는 독립유공자로 인정할 수 없다"면서 가짜 독립유공자의 서훈을 박탈하겠다는 박민식...
    23.07.07 13:24 ㅣ 서부원(ernesto)
  • 353화"가장 황당한 공문"... 광주 교육청은 생각도 없나

    4세대 나이스 혼란, 조경태 의원 도서 파악에 무기력... 교육부와 국회의원의 '마름' 자처했나

    '모든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이 되도록, 다양성, 책임, 미래, 공정, 상생의 가치를 담아 학생이 중심인 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모두가 주인 되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시민과 손잡고 교육 가족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만드는 교육을 ...
    23.07.01 14:59 ㅣ 서부원(ernesto)
  • 352화학교 시험 답안지에 '짱X'... 지금 상황, 정말 심각합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중국을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아이들, 퇴행하고 있는 역사 인식

    얼마 전 갓 부임한 동료 교사로부터 엉뚱한 질문 하나를 받았다. 요즘 아이들과 세대 차이가 난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는 것. 한날한시에 태어난 쌍둥이조차 세대 차이를 느낀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급변하는 세상이라 그들과 함께...
    23.06.16 21:08 ㅣ 서부원(ernesto)
  • 351화"선생님, 저희는 이동관-정순신 같은 부모 만나지 못했어요"

    [아이들은 나의 스승] 연이은 학교폭력 사태로 드러난 '최고 명문' 민사고와 하나고의 민낯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특보)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온 사회가 벌집 쑤신 듯 시끄럽다. 이 특보의 거짓 해명이 속속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는 모양새다. 사안 발생 당시 학교...
    23.06.11 20:53 ㅣ 서부원(ernesto)
  • 350화"아니꼬우면 의대를 가지" 아이들 입에서 튀어나온 말

    [아이들은 나의 스승] 의사·법조인 '특권' 당연하게 여기는 아이들... 교육 서열화의 참담한 결과

    "간호사들이 의사에게 항명한 거잖아요."한 아이가 이른바 간호법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짐짓 두둔하며 이렇게 말했다. 모든 법안은 이해관계를 조정하기 위해 발의되기 마련이라며, 이번 간호법도 의사들이 독식하...
    23.06.03 11:39 ㅣ 서부원(ernesto)
  • 349화교사 눈에 비친, 우리 사회 퇴행의 명백한 증거

    [아이들은 나의 스승] '독서실'로 전락한 도서관, 이를 부추기는 정부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 곳곳에서 급격한 퇴행이 진행 중이다. 작년 이맘때쯤엔 '이명박 시즌 2'라는 말이 회자되더니, 이젠 '군부 독재정권 시절로의 회귀'라는 말까지 공공연하다. 그도 그럴 것이, 보수 언론에서 사실 확인도...
    23.05.31 15:51 ㅣ 서부원(ernesto)
  • 348화가톨릭 학교에 등장한 아랍 전통 복장, 제가 '꼰대'였네요

    [아이들은 나의 스승] '반티' 경연장이 된 고등학교 체육대회 풍경

    흔한 남고 체육대회의 풍경 남자 고등학교의 체육대회는 학급별 단체 티셔츠(반티)를 맞추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집마다 발에 치이는 게 운동복이고,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누누이 말해도 언제부턴가 반티 맞추는 게 체육대회 ...
    23.05.29 18:21 ㅣ 서부원(ernesto)
  • 347화고등학교 분리 배출함에 수북이 쌓인 물건, 걱정됩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중간고사에 대비하는 고교 1학년 아이들의 일상(feat.에너지음료)

    중간고사 기간이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아침 등교 후 교실은 적막해진다. 죄다 책상에 쓰러져 잠들어 있다. 두툼하고 푹신한 쿠션 베개는 요즘 고등학생 아이들의 '필수템'이다. 빛을 차단하는 안대까지 챙겨오는 아이들도 드물지 않다...
    23.04.30 19:48 ㅣ 서부원(erne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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