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사이트

  • 오마이뉴스
  • 오마이스타
  • 오마이TV
  • 오마이포토
  • 10만인클럽
  • 오마이뉴스APP

공유하기

아이들은 나의 스승
  • 메일
  • URL복사 https://omn.kr/1pu3k

오마이뉴스

시리즈
  • 검색 닫기
  • 연재발행
  • 이용안내
  • |
  • 로그인/회원가입

검색

시리즈

아이들은 나의 스승

공유하기

아이들은 나의 스승

교사는 가르치고 아이들은 배운다.” “교육부는 명령하고 교사는 복종한다.” 지금껏 이것이 ‘교육’인 줄 알았습니다. 일방적인 주입과 지시를 ‘교육’으로 착각하며 살아온 17년 세월. 저는 아이들에게 ‘간수’였을 뿐입니다. 아이들에 눈높이를 맞추니, 소통이 사라진 교실과 신뢰가 무너진 교육정책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입니다. 교학상장(敎學相長), 그것이 진정한 ‘교육’임을 알겠습니다.

더보기
  • 사회
  • 연재 중
  • 기사469
  • 구독28
  • 서부원
  • 공유

참여기자 :

  • 10만인클럽 프로필사진
    10만인클럽 회원 서부원 (ernesto) 내방
  • OhmyNews
  • 검색 닫기
  • 로그인/회원가입
  • 시리즈
  • 연재
    • 전체연재
    • 프리미엄연재
    • 분야별 보기닫기
    • 사는이야기
    • 사회
    • 경제
    • 정치
    • 문화
    • 민족·국제
    • 교육
    • 책동네
    • 여행
    • 미디어
    • 여성
    • 스타
  • 연재기사
    • 전체 연재기사
    • 인기 연재기사
  • 추천 연재기자
  • 리스트형
  • 카드형
  • 최신순
  • 과거순
  • 469화이맘때면 수업 중 꼭 나오는 질문... 애들이 너무 힘들대요

    [아이들은 나의 스승] '○○주의'로 도배된 교과서 유감

    역사 교과서에 등장하는 수많은 '○○주의' 용어들이 학생들의 이해를 방해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전체주의와 사회주의 등 서구에서 비롯된 개념이 한자로 번역되면서 생긴 혼선은 역사 수업의 진도를 더디게 만든다. 교사는 사전적 의미만 전달할 뿐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이로 인해 학생들은 역사에 대한 흥미를 잃고 오해를 키우게 된다. 교과서 용어를 우리 현실에 맞게 보충하거나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노력이 필요하다....
    25.12.01 10:55 ㅣ 서부원(ernesto)
  • 468화유튜브로 정치 학습한 아이들, '누칼협' 모진 표현까지

    [아이들은 나의 스승] 교사에게서 '정치적 천민'이라는 족쇄를 풀어야 할 때

    교사들은 '정치적 중립 의무'로 인해 학생들의 정치 관련 질문에 답변할 권리가 없다. 이로 인해 학생들의 정치 현실에 대한 관심은 유튜브로 향하고 있다.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정치를 배우며 극단적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형성하는 반면, 교사들은 정치 관련 토론에서 '노코멘트'로 일관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16세 이상 학생들은 정당에 가입할 수 있지만, 그들을 가르치는 교사는 정치적 발언을 할 수 없는 모순된 현실이 존재한다....
    25.11.28 09:43 ㅣ 서부원(ernesto)
  • 467화'촌스럽지 않은' 아이들과 벌인 옷차림 논쟁

    [아이들은 나의 스승] '개성'을 '유행'과 동의어로 여기는 요즘 아이들

    아이들에게 '촌스럽다'는 말은 욕설이다. 그들이 판단하는 촌스러움의 기준은 오직 '유행'이다. 유행에 민감한 아이들은 개성을 드러낸다면서도 또래들과 다른 옷차림을 '튄다'고 표현하며 꺼린다. 매년 바뀌는 유행을 따라 옷을 구매하고 버리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이는 맹목적 소비를 유도하는 자본주의의 산물이며, 환경 파괴로 이어진다. 아이들에게 유행은 불문율처럼 여겨지지만, 맹목적 소비를 부추기는 유행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길러주는 교육이 필요하다....
    25.11.26 10:05 ㅣ 서부원(ernesto)
  • 466화야자 신청도 "엄마 허락 받아야 돼요"... 유치원인지 고등학교인지 헷갈립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때 아닌 '마마보이 탈출' 캠페인 벌이는 이유

    학교에서 '마마보이 탈출'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학생들이 진로나 학습 결정을 스스로 하지 못하고 부모의 승낙을 구하는 현상에 문제를 제기한다. 부모세대의 '명문대 진학이 최우선'이라는 가치관과 서열화된 학벌 문화가 학생들의 적성과 흥미를 무시한 채 이공계 쏠림 현상을 만들고 있다. 캠페인은 기성세대의 조언이 절대적 진리가 아님을 일깨우고, 학생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토론하며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25.11.22 14:02 ㅣ 서부원(ernesto)
  • 465화검사들의 집단 항명이 아이들에게 건넨 '교훈'

    [아이들은 나의 스승] "검찰만큼 막강한 권력에 연대의식까지 투철한 집단이 있을까요?"

    A 교사 : "윤석열이 검찰총장과 대통령이던 시절, 그와 김건희의 온갖 명백한 부정부패 사안에 모르쇠로 일관하던 검찰이, 그에 견주면 '새 발의 피'도 안 되는 이번 일에는 떼를 지어 저항하는 모습이 황당하다 못해 기괴하기까지 합니다."...
    25.11.19 18:24 ㅣ 서부원(ernesto)
  • 464화교실에서 스스럼없이 "앙, 기모띠"... 현실이 이렇습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10대와 청년 세대의 심각한 비속어 사용 실태

    "구라치면 꼴통 깐다고 했을 뿐이에요.""형들에게 다구리를 당해서 개빡쳐요.""어깨빵을 하면서 한 판 뜨자고 했어요.""한 번만 더 긁으면 씹X을 내버린다고 겁을 줬어요.""뒷담 까면 발라 버린다고 했어요."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25.11.17 10:46 ㅣ 서부원(ernesto)
  • 463화10대들의 극우화, '성급한 일반화'라고요?

    [아이들은 나의 스승] 중국 공산당이 '페미' 확산시키는 증거라며 스마트폰 보여주는 아이들

    최근 10대들의 극우화 현상이 심각하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을 당연시하는 사회에서 아이들은 돈만이 구원이라 확신한다. 형해화된 학교 교육은 배움의 공간이 아닌 서열 확인 장소로 전락했고, 학교에서 배제된 아이들에게 유튜브는 대안 배움터이자 놀이터가 되었다. 그러나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유튜브의 가짜 정보에 무방비로 노출되며, 중국 혐오 발언 등 극단적 가치관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물신주의와 반복된 좌절로 인한 열패감, 차별을 일삼는 무기력한 학교 교육이 만든 결과다....
    25.11.16 18:35 ㅣ 서부원(ernesto)
  • 462화"5.18 사적지가 광주 말고 다른 곳엔 없냐"는 아이들의 질문

    [아이들은 나의 스승]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숨바친 두 열사의 자취

    5.18 민주화운동에 '광주'라는 지역명이 붙는 것은 전두환 정권이 의도적으로 만든 분리 전략이었다. 독재정권은 대한민국을 '광주'와 '비광주'로 갈라놓았고, 5.18을 김대중의 내란 음모로 조작했다. 그러나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밖에서도 많은 이들이 희생했다. 김의기 열사와 김종태 열사는 서울에서 5.18 진실을 알리다 목숨을 바쳤지만, 현재 5.18 사적지는 광주와 인근 전남 지역에만 한정되어 있다. 5.18은 광주만의 역사가 아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변곡점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25.11.02 15:54 ㅣ 서부원(ernesto)
  • 461화요즘 학교엔 무기력한 학생들이 너무 많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한 줄로 세워 점수와 등급 매겨 온 교육의 당연한 귀결... 공교육 목표 재설정 해야

    최근 학교에서 무기력한 아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들은 표정 변화가 없고, 질문에 "모른다"고만 답하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이는 상대평가와 입시 중심 교육이 만든 '훈련된 무기력'이다. 무기력 극복을 위해서는 '효능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예체능 과목 시수 확대와 학교 밖 단체활동 활성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교사들의 책임 부담으로 단체활동이 줄어들고 있어 아이들의 '숨 쉴 구멍'이 사라지고 있다....
    25.10.27 15:24 ㅣ 서부원(ernesto)
  • 460화중국 싫어 교무실까지 쫓아오는 아이들... 교실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아이들의 맹목적인 중국 혐오, 학교가 '공범' 되지 않으려면

    최근 중국인 관광객 비자 면제 정책을 두고 교실까지 중국 혐오 현상이 심각하게 번지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 중국은 '민폐 국가'로 인식되며, 중국인을 '메뚜기 떼'로 비하하는 등 극단적 표현이 일상화되었다. 다문화 가정의 중국인 학부모 자녀들이 따돌림 당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혐오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교육을 통한 토론과 독서, 역사적 현장 답사, 한중 학생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무조건적인 중국인 관광객 차단보다는 역사적·문화적 이해의 폭을 넓히는 교류가 중요하다....
    25.10.14 13:32 ㅣ 서부원(ernesto)
  • 459화누가 '야구왕' 순혁과 '역사왕' 정원을 낙오자로 만드나

    [아이들은 나의 스승]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공교육을 바라보는 시각과 철학이다

    야구에 천재적 재능을 가진 순혁이와 역사에 탁월한 지식을 가진 정원이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학교에서는 '문제아' 취급을 받는다. 현행 교육 체제는 대입과 수능 중심으로 운영되어 다양한 재능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의 자존감을 훼손하고 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된 '융합 선택 과목'도 대입에 반영되지 않아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진정한 교육 개혁을 위해서는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과 철학의 전환이 필요하다....
    25.09.25 11:49 ㅣ 서부원(ernesto)
  • 458화'친일잔재' 찾기 고등학교 수행평가, 압권은 이것이었다

    [아이들은 나의 스승] '평가'보다 '수행'에 방점을 찍은 한국사 수행평가를 소개합니다

    지필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된 수행평가가 모든 교과에 의무화되면서 학생들의 부담이 커졌다. 필자는 한국사 수행평가에서 '우리의 일상 속 친일 잔재'를 주제로 모둠별 토론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 없이 각자의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친일 잔재를 발견했다. 일부는 광복 후 미군정의 친일파 중용을 비판했고, 또 다른 학생들은 청산할 친일 잔재가 이미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교사는 평가보다 토론 과정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와 논리적 사고가 돋보였다....
    25.09.23 10:27 ㅣ 서부원(ernesto)
  • 457화"'이것'에 집착하면 이단이죠" 요즘 아이들의 종교 판별 기준

    [아이들은 나의 스승] 모든 종교가 회복 불가능할 정도로 타락했다고 여기는 요즘 아이들

    25년도 더 지난, 초임 교사 시절의 이야기다. 나의 담임 학급에 유별난 아이가 한 명 있었다. 그는 매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주 결석하는 데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토요일을 안식일로 ...
    25.09.16 09:44 ㅣ 서부원(ernesto)
  • 456화'쌍방'이란 아이, '경찰 신고하라' 가르치는 부모... 삭막한 교실 풍경

    [아이들은 나의 스승] 학교폭력의 사법적 해결이 가져온 안타깝고 당혹스런 장면들

    학교폭력(학폭) 사안을 처리하다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된다. 몇 해 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심의위)가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이관되면서 교사의 업무 부담이 줄긴 했어도, 가해든 피해든 아이들과 관련된 일이어서 나 몰라라 ...
    25.09.13 18:50 ㅣ 서부원(ernesto)
  • 455화"그냥 '노인 전용 카페'를 만들면 되잖아요"

    [아이들은 나의 스승] '노인 혐오'는 결국 '자기 혐오'의 미래형이다

    카페에서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부부를 보며 젊은이들이 '민폐'라고 수군거리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는 현대 사회에 만연한 '노인 혐오'의 단면을 보여준다.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기다림을 참지 못하고, 노인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미숙함을 조롱한다. 그러나 기술 발전이 특정 세대를 배제하는 결과를 초래해서는 안 된다.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이 함께 배려하는 사회가 건강한 공동체의 모습이다....
    25.09.09 10:43 ㅣ 서부원(ernesto)
  • 454화"일제 항복 이유가 원폭이죠?" 역사 모르는 학생들의 충격적 질문

    [아이들은 나의 스승] 현대사에 '문맹'인 아이들이 '교실 극우화'를 이끈다.

    학생들이 현대사,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사에 대한 지식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다. 독립운동가 이름을 몇 명 이상 말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고, 안중근과 윤봉길조차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은 유튜브를 통해 역사 지식을 습득하고 있으며, 자극적이고 왜곡된 내용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대사 교육 강화가 '교실 극우화'를 막는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25.09.01 14:19 ㅣ 서부원(ernesto)
  • 453화수시전략 조언 구한 친척에게 '지방 거점대' 추천하자 보인 반응

    [아이들은 나의 스승] 입시 현장에서 겪은 뿌리 깊은 지방 혐오...경쟁 교육이 만든 필연

    대입 시즌, 교실은 '도둑기시장'처럼 변하고 수시 전략과 원서 작성에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학생들에게 전공보다 '인 서울'이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다. 서울 출신 학생들에게 지방대 진학은 '좌천'이나 '유배형'으로 여겨지며, 지방대생이라는 낙인은 가난보다 두려운 현실이다. 교사들조차 '인 서울'이 가능한 성적이면 무조건 지방을 떠나라고 부추기는 상황이다. 이는 지방에서 자란 학생들에게 '자기 혐오'를 심어주고, 지방대생 차별을 정당화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25.08.28 11:56 ㅣ 서부원(ernesto)
  • 452화"김일성은 친일파잖아요" '극우 유튜브'로 역사 배운 아이들

    [아이들은 나의 스승] 최근 '리박스쿨 사태'를 대수롭게 볼 수 없는 이유

    수업 중 학생들이 "김일성은 친일파 아니에요?", "중국에 달걀 금지의 날이 있나요?"와 같은 왜곡된 질문을 던진다. 이들은 유튜브와 인터넷에서 접한 가짜 정보를 사실로 믿고 있다.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영이 달걀 볶음밥 때문에 사망했다는 이야기부터 김일성을 친일파로 규정하는 등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 내용들이 학생들 사이에서 진실처럼 퍼지고 있다. 재미있음과 재미없음으로 '선'과 '악'을 구분하는 학생들의 부박한 정서가 역사를 조롱하는 현실이 심각하다....
    25.08.23 19:40 ㅣ 서부원(ernesto)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Copyright © Ohmy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