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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툰의 네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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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툰의 네버랜드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스페인, 체코, 런던…. '모든 것에 후회없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난 3년 동안 이곳 저곳에서 살면서, 혹은 짧게 머무르면서 보낸 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가르침을 주었던 세상 곳곳의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만남에 관해, 셀 수 없이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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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화 히말라야에 이런 식당이... 최고 음식 맛봤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라다크의 '착한' 가게들을 소개합니다①

    라다크 레에서 머무르는 동안 발견한 착한 가게들을 소개합니다. 여기서의 '착한' 가게는 좋은 물건을 그에 합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곳을 기준으로 했으며,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은 정직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
    14.11.13 16:03 ㅣ 김산슬(sanseul6)
  • 27화 라다크에서 수영을? 저는 해 봤습니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인도 레에서 찾은 호수... 어느 때보다 따뜻했던 손길들

    "내일 우리랑 수영하러 갈래?""뭐? 라다크에서 수영을 한다고?""당연하지. 저 산 위의 만년설이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가 하나 있어. 여기 사는 사람들만 알고 있지, 여행자들은 몰라." 라다크의 수...
    14.10.19 17:06 ㅣ 김산슬(sanseul6)
  • 26화 네덜란드에서 인도까지 히치하이킹... 그 남자의 비결

    [가다툰의 네버랜드 26]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진 곳, 판공초

    우리는 지금 판공초를 향해 달리고 있다. 사실 '달린다'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느리게 운전할 수밖에 없는 이 아찔한 절벽 위 도로에 들어선 지만 거의 세 시간째. 알고 보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자동차...
    14.09.30 17:31 ㅣ 김산슬(sanseul6)
  • 25화 그날 밤 내 다리는 풍선처럼 부어올랐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히말라야의 숨은 보물 라다크 이야기

    완벽한 라다크의 날씨라다크에서는 날씨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아침은 눈 부신 햇살과 함께 시작되고 낮이면 눈이 시리도록 밝은 만년설과 푸르른 초록으로 뒤덮인 풍경에 보는 이의 넋을 놓게 했...
    14.09.08 18:31 ㅣ 김산슬(sanseul6)
  • 24화 돈이 필요없는 라다크 여행? 가보니 달랐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히말라야의 숨은 보물 라다크 이야기

    시리게 청명하고 건조한 공기가 피부와 콧구멍으로 밀려들었다. 십 년을 기다린 순간이었다. 그동안 라다크는 내게 꿈같이 여겨지던 그런 곳이었다. 그리고 그 십 년의 기다림 뒤 나는 라다크 땅을 밟...
    14.08.28 15:27 ㅣ 김산슬(sanseul6)
  • 23화 이집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갈 겁니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23] 숨 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한 발 한 발 떼는 발걸음이 무겁다. 두 번째 이별인데도 여전히 이리 가슴이 아프다니. 배에 올라 멀어지는 이집트 땅을 바라본다.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지만, 여전히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2012년의 마지막 날, 카이로에서 새해를 맞으며...
    14.07.06 18:35 ㅣ 김산슬(sanseul6)
  • 22화 무너진 얼굴... 카이로 한가운데서 울었습니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22]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
    14.06.15 15:30 ㅣ 김산슬(sanseul6)
  • 21화 닉슨의 '말실수', 위대한 도서관이 태어났다

    [가다툰의 네버랜드 21] 숨 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기원전 288년 세워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세계 최대 크기, 그리고 세계 최다 장서를 보유한 세계 최고의 도서관이었다. 지나가는 배에서 책을 약탈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파피루스 책을 빌린 뒤 베껴 쓰고서는, 원본을 자신들이 보관하고 필사본을 돌려주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은 책들이 모여 이뤄진 명성이긴 했지만 말이다. ...
    14.05.14 15:06 ㅣ 김산슬(sanseul6)
  • 20화 알렉스가 여행자의 마음을 여는 방법

    [가다툰의 네버랜드 20] 숨 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
    14.05.08 08:15 ㅣ 김산슬(sanseul6)
  • 19화 지하철 역이 없어졌다, 그것도 통째로

    [가다툰의 네버랜드19] 숨 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
    14.04.07 13:52 ㅣ 김산슬(sanseul6)
  • 18화 사막여우 대신 우리를 찾아온 '그것'

    [가다툰의 네버랜드18]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
    14.03.26 11:42 ㅣ 김산슬(sanseul6)
  • 17화 차원이 다른 신비로움, 바하리야 사막입니다

    [가다툰의 네버랜드17] 숨 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바하리야 사막은 다양한 종류의 사막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집트에는 크게 두 군데의 유명한 사막이 있는데, 흔히 '사막'하면 떠오르는 사구(砂丘)가 넘실대는 모래사막은 이집트 서쪽 리비아와의 국경지역에 있는 '시와 사막'(SIWA)이 유명하고, 바하리야 사막들은 이집트 관광청의 홍보 포스터에도 사용될 만큼 신비롭고 몽환적인 이미지의 사막들이 가득한 지역이다....
    14.03.13 09:05 ㅣ 김산슬(sanseul6)
  • 16화 집에 간다고 했더니... 이 사람들 왜 이러지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16]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번째 이집트 여행

    새 이불을 깐 침대를 내준 것도 모자라 여자인 날 배려해 주려 온돌식 난방도 없는 차가운 거실 바닥에서 자겠다고 나가는 이보와 샴스를 겨우 붙들어 침대 바닥에도 카펫이 깔린 샴스의 방에 침낭을 깔고 난로를 켠 채 자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뒤에서야 나는 먼저 잠들 수 있었다. ...
    14.02.14 08:42 ㅣ 김산슬(sanseul6)
  • 15화 여자를 '소 닭 보듯'... 이 남자들 정체가 뭐야?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⑮]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
    14.02.01 16:19 ㅣ 김산슬(sanseul6)
  • 14화 이집트에서 핫팬츠라니, 너무하지 않아?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⑭]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그렇게 형성된 삐뚤어진 성 인식에 무고한 여성들이 피해를 입는다. 그러면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티셔츠를 입고서 돌아다니던 소녀들과 그런 그들을 그대로 방치하면서도 주변에서 집적대는 현지인들만 경멸스럽게 쳐다보던 소녀의 부모들은, 그리고 그들이 사는 나라의 언론은 말할 것이다. "무식하고 폭력적이고 여성의 인권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 이슬람 국가의 덜 문명화 된 무슬림들이 또 강간을 저질렀다"라고. 자신들의 몰상식한 행동은 기억하지도 못한 채....
    14.01.21 21:42 ㅣ 김산슬(sanseul6)
  • 13화 피라미드보다 더 놀라운 이집트인들의 사기술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⑬]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이집션들의 상술과 거짓말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다. 물론 여기서의 이집션은 관광업에종사하는, 특히 피라미드에서 일하는 상인들이다. 그리고 그 술수에 제대로 걸려든 사람들은 치를 떨며 이집트를 떠나 다시는 오지 않는다. 그들의 '말발'이란, 예를 들자면 이런 거다. 우선 공짜인 척 낙타와 한번 사진을 찍은 후 위협적인 태도로 돌변해 사진의 대가로 몇만 원을 요구하는 상인들의 수법은 이미 너무나 뻔하고 유명해서 먹혀들지도 않는다. ...
    14.01.08 21:12 ㅣ 김산슬(sanseul6)
  • 12화 생고생해가며 죽은 이집트를 꼭 봐야해?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⑫]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번째 이집트 여행

    ...
    14.01.01 21:34 ㅣ 김산슬(sanseul6)
  • 11화 갑자기 울게 만드는 사원...정말 희한한 경험이었다

    [가다툰의 네버랜드-이집트⑪] 숨막히게 행복했던 두 번째 이집트 여행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그곳을 걸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평온이었다. 잔잔한 평온과 무엇에서부터인지 모를 벅참이 나를 덮쳤다. 단 한 번도 겪어 보지 못 했던, 세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평온이었다. 나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노트를 꺼냈다. 글로는 어떤 것도 묘사할 수 없었다. 다만 지금 나의 떨림과 벅참을 담아 사원의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것의 정교함이나 일치성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았다. 훗날 다시 그 그림을 꺼내본대도 내게는 그 설렘과 벅참이 고스란히 느껴질 것이기에. ...
    13.12.22 18:56 ㅣ 김산슬(sanseu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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