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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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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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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아줌마, 북한에 가다

저는 오래전부터 음악을 공부하고,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오로지 음악에 관한 지식만을 가르쳐왔습니다. 지금은 평범한 주부이자 아이들의 엄마로 살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북한에 처음으로 가게 됐습니다. 호기심으로 떠난 여행이었지만, 저는 처음으로 우리 민족의 비극적 운명과 민족애를 느꼈습니다. 동시에 통일에 대한 염원이 생기게 됐습니다. 2011년 10월 이후 2012년 4월과 5월에 나진·선봉을 비롯한 북한 전역을 여행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8월과 9월 북한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제가 보고 온 북한의 '지금'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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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화"북한 강물이 어떻게 깨끗합니까"... 검사의 황당질문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⑨] 평양, 안녕!

    2017년 5월 23일, 북한에서의 마지막 일정이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다행이다. 신의주에서 열차를 타고 평양으로 올 때 보니 모내기가 한창이던데 때마침 하늘에서 빗님이 내리신다. 경미가 묻는다."왜 이번에는 평양에만 계셨...
    19.02.24 19:40 ㅣ 신은미(eunmishin)
  • 94화평양 못 돌아오는 딸, 엄마는 시력을 잃어갔다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⑧] 려명거리 그리고 김련희씨 가족

    여명의 도시 2017년 5월 22일, 브로커에 속아서 남한에 오게 됐다면서 북송을 요구하는 탈북동포 김련희씨 가족을 만나는 날이다.아침식사를 마치고 우선 '려명거리'로 향한다. 우리가 탄 차가 거리의 입구에 다다르자 옅은...
    19.02.16 15:04 ㅣ 신은미(eunmishin)
  • 93화'미사일' 이야기 등장... 참 무서운 '평양 소풍'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⑦] 평양 동네마켓에서 본 하이네켄

    2017년 5월 21일 일요일, 주일이다. 평양 봉수교회에서 북녘의 동포들과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린다. 첫 북한여행 때가 생각이 난다. 호기심과 두려움을 안고 북녘땅의 교회가 '진짜일까 가짜일까' 알아내고자 했던... 그러나 오히려 '공산...
    19.02.08 10:03 ㅣ 신은미(eunmishin)
  • 92화아내 복직 찬성하는 북한 남편... 그 이유가 신기하다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⑤] 사고방식의 중심엔 '조국'이 있더라

    '짝퉁' 옥류관 냉면을 맛보다2017년 5월 19일, 오늘은 둘째딸 설향이네 집에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평양친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다. 지압인 수기치료를 받고 나면 몸이 나른해져 바로 움직이기가 불편하다. 떠...
    19.01.24 10:45 ㅣ 신은미(eunmishin)
  • 91화평양서 본 놀라운 풍경 "저 외국인은 누구길래..."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④] 평양시민의 일상 속으로

    평양친선병원 진료... 사례 하려고 했지만2017년 5월 18일, 아침에 일어나니 안과의사 선생님 말대로 눈은 괜찮은데 팔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 내가 팔 통증으로 고생하는 걸 잘 아는 남편이 안내원 경미에게 말하니 어서 병...
    19.01.13 11:42 ㅣ 신은미(eunmishin)
  • 90화"경제제재 심해지는데 어때?" 북한 동포에 직접 물었더니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③] 비교적 한산해진 '미래과학자거리'

    남편, 북한 여행 '최악의 날'2017년 5월 17일,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불편하고 팔에 통증이 온다. 식당에 가서 죽 한 그릇을 겨우 비웠다. 안내원 경미에게 오전에는 좀 쉬고 싶다고 말하니 어서 병원에 가잔다. '류경안과병원'...
    19.01.04 09:22 ㅣ 신은미(eunmishin)
  • 89화당신이 경의선 타고 신의주에 갈 때 보게 될 북한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②] 1달러짜리 평양냉면

    신의주의 아침2017년 5월 16일 아침, 참 잘 자고 일어났다. 쌓여 있었던 피로가 많이 풀렸다. 이틀에 걸친 비행기 여행 때문에 피로감이 컸지만, 그보다는 '쌀 58톤이 압록강을 잘 건너 북녘 동포들에게 무사히 전해져야 할 텐데' 하...
    18.12.26 19:39 ㅣ 신은미(eunmishin)
  • 88화2년만에 찾은 신의주... 많이 달라졌구나

    [신은미의 북한 이야기 - 신의주에서 평양까지 ①] 58톤 쌀에 담긴 동포애

    2016년 북녘의 대홍수2016년 여름, 함경북도 두만강 유역의 지역에서 큰 홍수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수만 북녘동포들의 집이 파괴됐고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소식을 접한 나는 이들을 도울 수 있는 길을 모색했다. 중국에서 쌀을 ...
    18.12.20 09:35 ㅣ 신은미(eunmishin)
  • 87화시끌벅적 평양역, 호텔로 못 갈 뻔 했다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32 - 마지막] 사랑하는 북녘 동포들이여, 부디 안녕히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순회강연을 마치고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북녘의 수양딸을 찾아 북한을 여행했습니다. 또...
    17.12.21 10:26 ㅣ 신은미(eunmishin)
  • 86화신의주로 가는 기차, 내가 목격한 북한 농촌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31] 평양-신의주 기차여행 그리고 국경의 밤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순회강연을 마치고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북녘의 수양딸을 찾아 북한을 여행했습니다. ...
    17.11.12 19:34 ㅣ 신은미(eunmishin)
  • 85화내가 본 평양의 휴일, 몇 년 사이 크게 바뀌었다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30] 평양의 교회 그리고 북한 기차

    평양 봉수교회에서의 시간 오늘(2015년 10월 18일)은 주일이다. 차림을 단정히 하고 교회에 도착하니 몇몇 낯익은 교우들이 눈에 띈다. 눈인사와 목례를 주고받으며 자리에 앉는다. 찬양에 이어 교회 소식을 전...
    17.10.14 17:39 ㅣ 신은미(eunmishin)
  • 84화북한에서 휘발유 살 때 필요한 '이것'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29] 자강도로 가는 길 그리고 '희천언제'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수 개월간 연재를 올리지 못했음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연재를 재개하오니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
    17.09.29 10:44 ㅣ 신은미(eunmishin)
  • 83화북한사람은 '너무'를 어떻게 줄여쓸까?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28] 자강도로 가는 길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수 개월간 연재를 올리지 못했음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연재를 재개하오니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
    17.08.05 12:14 ㅣ 신은미(eunmishin)
  • 82화평양에서 대구로 '페북 통화'를 시도해봤다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27] 세계 최초 페이스북 이산가족 상봉 막전막후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수 개월간 연재를 올리지 못했음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연재를 재개하오니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
    17.07.08 16:03 ㅣ 신은미(eunmishin)
  • 81화평양판 '맥도날드' 메뉴판을 공개합니다

    [수양딸 찾아 북한으로 26] 북한에서 짜장면이 그닥 인기 없는 이유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그리고 10만인 클럽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동안 개인적인 이유로 수 개월간 연재를 올리지 못했음을 깊이 사과드립니다. 연재를 재개하오니 독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
    17.06.26 11:42 ㅣ 신은미(eunmishin)
  • 80화눈물의 '페북 이산가족 상봉' "6년만에 어머니 목소리를..."

    [재미동포 아줌마, 쌀 들고 북한에 가다 ③] 평양 교회, 려명거리 그리고 온라인 상봉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지난해 발생한 홍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 수해민을 돕기 위해 쌀 58톤을 트럭에 싣고 북한을 방문, 조선적십자에 전달한 뒤 저희 일행은 평양에 닿았습니다...
    17.05.24 18:58 ㅣ 신은미(eunmishin)
  • 79화내가 본 평양 마트, 이렇게 장을 보더군요

    [재미동포 아줌마, 쌀 들고 북한에 가다 ②] 평양 시내의 모습들

    평양에 있는 동안 매일 오전에 '평양친선병원'이라는 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팔 수기치료(지압)를 받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4년 겨울, 남한에서 겪은 '종북 몰이'(소위 토크콘서트 논란)의 후유증으...
    17.05.21 20:13 ㅣ 신은미(eunmishin)
  • 78화쌀 58톤 싣고 직접 북한에 들어갔습니다

    [재미동포 아줌마, 쌀 들고 북한에 가다 ①] 모금운동 통해 구입한 쌀, 조선적십자사에 전달

    안녕하세요.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지난해 여름 북한 두만강 일대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큰 수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 소식을 접하고 북녘에 있는 동포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
    17.05.19 11:41 ㅣ 신은미(eunmi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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